2009년 6월 7일 일요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또 블라인드 처리를 했나 보네요. 불쌍한 '다음'의 직원들.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는 모습이 매우 앙증맞네요. 인터넷의 본질이 뭔지를 모르는 듯... 블라인드 처리 당한 글입니다.


1. 먼저 전유경 낭자께,

사실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듣보잡'은 변모씨도 즐겨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참고하시와요.

(...) 솔직히 말해 나는 이번에 오**라는 이름을 처음 알았다. 내 입장에서는 오**씨는 듣보잡이다. 그래도 내가 귀담아들을 만한 내용이 있기에 답글을 쓰는 것이다. 최소한 우리끼리만큼은 진중권식으로 누가 더 유명하냐, 이런 386 수준의 발상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오**씨도 진중권의 행태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직설적으로 비판해보라. 진중권이 어떻게 나오느냐를 체험하면, 나의 비판의 진정성을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물론 그랬을 때, 386 패거리들의 보복은 오**씨가 감수해야될 거다.
(변희재, "2030에게 필요한 건 냉소가 아닌 열정" 빅뉴스 2009/02/08)

그러니까, 이 분 얘기는 '듣보잡'이라는 낱말은 자기가 남한테 사용하는 것은 무방하나, 남이 자기한테 사용하면 처벌을 받게 되는, 그런 매우 특수한 법적 지위를 누리는 용어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2. 그리고 야밤에 신고 당한 네티즌 제위께...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가 '듣보잡'이라 불러서 그렇지.. 알고 보면 변모씨는 공인이셔요. 빅뉴스와 미디어워치라는 언론사의 대표이시구요. 실크포럼이라는 곳의 대표이시구요. 인미협이라는 시민단체(?)의 정책국장이시구요. 한나라당 추천 미발위 위원이시구요. 법무부 정책위원이시구요. 심지어 Mbc 이사직에 도전하시는 공인이셔요.

공인에 대해서는 욕 좀 해도 됩니다. 가령 명박이를 '쥐박이'라 불러도 처벌할 수 없다는 게 지금 변모의 뒤를 봐주고 계시는 <시변> 이헌 변호사님의 소신입니다. 명박이를 쥐박이라 불러도 된대요.

....특히 이헌 변호사는 “대통령에 대한 심한 표현, 공직자에 대한 심한 표현은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판례에 있어서 넓게 인정 된다”며 “단지 ‘쥐박이’라고 해서 처벌한다면 민주국가가 아니다”라고 반발하기도 했다...
(시민일보 2009/04/20)

거 봐요. 그런 일로 여러분을 처벌하면 '민주국가'가 아니래잖아요.

댓글 51개:

  1. 진중권님은 이렇게 맞는말만 하시는데.. 세상 참 이상하게 돌아가네. 진중권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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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제 올리신 동영상 보고 싶어서 블로그 갔었는데 역시나 다 블라인드처리되었더라구요-_-; 진짜 뭐 그런다고 달라진답니까..어차피 진교수님글은 인터넷 곳곳으로 일파만파 퍼지구 있는데^^
    근데 자꾸 '진중권'이라고 치면 옆에 변xx가 뜨는게 영 거슬리네요
    휴학마치면 교수님 수업부터 듣고 싶었는데.... 언젠가 기회는 있겠죠? 힘내세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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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니 이 글이 대체 왜 블라인드 처리가 된 겁니까.

    아 그리고 songbird씨, 지금은 나가봐야 해서 이만
    퇴장하겠네. 나중에 일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그 때
    떡밥을 던져주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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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수영장 비키니 수영복 아랫도리는 눈길을 못끌어도 치마에 가려진 빤스는 뻔하디 뻔한 흰색면팬티라도 눈길을 끈다는건 초딩도 알고 있는 사실.

    감추려 하면 오히려 대중들은 '어떤글이길래?'라는 호기심으로 더욱 눈길이 모이는건 자명한건데 변듣보는 굳이 발로 뛰며 진중권의 글을 블라인드라는 치마로 가려주어 누구나 보고싶어하는 감춰진 빤스화하는데 앞장서고 있군화.

    우째 글마는 지글은 퍼트리지 못하고 발로 뛰어 남의글에 이목을 집중시키게 만드는지?변듣보 혹시 진중권 알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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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근데, 진중권 모욕 댓글 올려 주라고 요청한 것은

    왜 바로 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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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소드에 보내신 영상이랑 비행일기는 왜 블라인드처리 하는건지!!!!!
    영상은 소드에 있지만 비행일기에 같이 올리신 사진은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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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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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오늘 새벽 진교수님이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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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노데모부터... 빅뉴스의 댓글부터.... 한, 3000명 쯤 되려나?

    여러분, 제가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

    여러 우익 매체에 들어가서 저를 모욕한 쪽글들, 캡처 좀 해서 보내주세요.



    두당 500만원에 3,000이면... 나는 곧 150억 갑부되겠네요. 풋~



    변**씨는 지난 2년, 특히 6개월간 초고속 성장한 청년(?)으로

    빅뉴스 대표, 미디어워치 대표를 지내시는 언론사 대표이시자,

    시민단체(?)인 인미협의 정책국장이시자,

    한나라당 추천 미발위 위원을 지내시고,

    MBC 이사직에 도전하고 계신 공인이십니다.



    참고로, '쥐박이'는 모욕이나 명예훼손에 안 걸린다고 하더군요.



    ps.



    법적 대응은 최우선의 수단이 아니라,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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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일단 신고접수되서 논란이 있음 기계적으로 블라인드처리하고 그후에 심사하는 시스탬이죠.다음에서 심사해서 문제없다고 나옴 또 재밌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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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다음의 블라인드처리로 오셨다는 이야기 듣고 달려와봤습니다. 진중권교수님이 이리로 오신것 환영하고요, 저도 티스토리에서 강제블로그 삭제 당해서(조선일보 덕이였습니다) 블로그스팟으로 넘어왔거든요. 혹시 필요하실까봐. ch601.blogspot.com/feeds/posts/default 이게 진교수님 블로그 RSS 주소입니다. 블로그스팟이 의외로 불편한 부분들은 있지만, 그래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글이 지워지거나 편집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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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비행일기는 왜 블라인드처리된건가요...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거 같습니다. 사이버모욕죄와 관련된것으로 보이는 티비광고도 나오던데... 광장은 전경차로 둘러막고 인터넷은 이제 이런걸로 시작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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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미국에 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사실 전 댓글도 잘 달지도 않고 세상 돌아가는데엔 무관심 햇던 사람입니다.(특히 한국상황.그중에 정치나 뭐 기타 등등)
    하지만 이번 노무현 대통령 서거로 인해서 인터넷으로 많은걸 배우고 특히나 언론의 횡포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됐어요. 그동안 얼마나 속고 살았는지 알고나니 화가 다 나더라구요. 그리고 그 와중에 이번 진중권 교수님과 변희재와 의 싸움??을 알게 됐는데 정말 화가 납니다.
    인터넷이 중국식 철저 검열 정책같은걸로 되가는거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힘내시구요.
    멀리 타국에서도 응원하는거 잊지마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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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위의 J님.. 주인장이 올려놓기싫어 바로 지운 글을 뭘 감시하듯 복사했다가 올리시는지.. 그걸 댓글 요청글이라고 보시는 것도 참 재밌네요. 유머는 유머로 보세요. 참.. 요새 세상살기 팍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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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그런데 변듣보 얘는 진지하게 무고죄한번 생각해봐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무고죄가 목적범이고 요건도 꽤나 까다롭긴 합니다만,변듣보가 타인에게 듣보잡이란 용어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듣보잡이란 용어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을 죄의 요건으로 물고늘어지는건 엄격한 의미의 허위의 인식엔 못미쳐도 어느정도는 그게 모욕죄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인식한다는 것을 반증한다 볼수 있고,거기다가 자신의 보호가 목적이 아닌 상대의 처벌을 목적으로 한다는것은 명백히 드러나있고요.듣보란 용어 사용이 무죄가 될것이란걸 어느정도는 알면서도 그로 인해 부수적인 효과..가령 블로그 블라인드 효과를 위해 송사 남발한다면 어느정도 범죄의 성립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법원도 가뜩이나 할일 많은데 잡쓰레기같은 송사에 휘말리는거 골치아파할것이므로,엄격히 보면 요건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시범케이스로 조지는 편이 법원도 편하고,또한 사법부불신이 떨어진 상황에서 여론환기차원에서 저런거 잡쓰레기같은 소송을 남발하는 주범을 처벌해주면 점수도 딸수 있구요.

    원래 법도 어느정도는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지라 변듣보 무고죄 고소는 한번쯤 해볼만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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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bbikong/ 댓글 요청 유머글이죠.
    진지하기는요. PS부분을 보면 유머인지 진짜인지
    모르는 사람이 천치이지요

    단지 재미있는 글인데 자삭한 이유가 궁금해서요.
    문제되는 표현도 없고 웃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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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결국 변듣보라는 망측한 인물이 나까지 구글 가입하게 만드는군... 그놈이 어제 남긴 글을 보니 명백한 모욕 발언은 없지만 아니지만 전체적 뉘앙스가 자신을 조롱하는 글도 모욕죄가 되나 안 되나 보려고 솟장에 포함시켰다는 말까지 썼더군요. 이런 악의적인 소송 남발 행위는 무고에 해당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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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샘 덕분에 구글 블러그 대박나겠네여 홍보도 되고,머랄까 구글블러그 빅스타영입..ㅋㅋ 구글블러그는 광고배너도 달수 있습니다.샘이 팬이 많으시니 용돈도 짭짤하게 버시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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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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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새벽에 올리셨다는 글...
    두당 10만원으로 쇼부보죠!^^
    용돈 좀 벌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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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진중권씨, 배운사람이라면 그리고 시정잡배도 아니라면 막말의 언어는 지양하는게 좋을 듯하네요. 20대 초반 대학생도 아니고 이제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엇잖아요...요즘 청소년들 정상적인 언어를 사용못하는것 알 아요? 다 우리 성인들 책임 입니다."듣보잡"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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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아아 정말이지 변희재씨 별짓거리를 다하는 군요. 하는 일도 개뿔 없으면서.ㅋㅋㅋ

    근데 정말 이글이 블라인드 처리될 정도로 잘못된 글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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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hosikkang/ 그렇다면 변가가 진씨를 백치라고 부르고 노대통령을 조폭이라고 한 것은 시정잡배보다 나은 언어 구사입니까. 난 그쪽이 더 질이 나쁘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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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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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변모씨 행태를 보자면 한판 붙자고 시비는 지가 걸어 놓고, 지네 집 문 닫아 놓고 소리만 고래고래 지르면서 안 나오는 꼴이네요.

    학창시절을 회상해 보자면 대게 이런 친구들이 왕따일 확률이 컸지요.

    개인적으로는 학창시절때 우리 반 왕따들을 측은지심한 마음으로 그들 편에 서서 대신 싸워주고도 했지만, 변 왕따는 그런 마음이 절대 안 드는게, 이 인간이 왕따라기 보다는 공공의적에 가깝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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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그나저나 변듣보 폐륜기질이 좀 다분한것 같은데..

    그냥 듣보로 불리우고 말지 한승연도 흔쾌히 받아들이는 듣보라는 단어에 제제조치를 취하니깐 사람들이 이제 변ㅇㅇ라고 타이핑하며 조롱하고 있지 않습니까.변ㅇㅇ면 변희재뿐만이 아니라 부모,조상을 포괄하는 단어일텐데..

    갑자기 이런 온라인 명언이 떠오르네요.

    "내 부모와 조상을 욕하는건 참을수 있어도 나를 욕하는건 참을수 없다."

    전국의 변씨와 변씨의 부모님과 조상을 위해서라도 변듣보를 수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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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동영상은 왜 블라인드 된 건가요? 비행일기는?
    다음은 신고가 들어가면 무조건 내용도 보지 않고 블라인드 처리하는 거였어요? 그럼 저도 다음 블로그 글 아무글이나 불쾌하다고 차단조치 요청하면 차단시켜주는 건가요? 차단 조치가 잘못 된 거면 그 피해는 누가 보상해주나요? 차단 신청한 사람은 그냥 내버려두나요?30일이나 게시물을 차단내놓는다던데, 정작 그게 잘못된 거라면, 다시 차단 해제내놓고 땡인가요? 와 진짜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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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욕설도 너무 많다.

    앞으로 받을 욕설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욕이 될 일 밖에 없다.

    글빨이 좋지 않아서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다.

    머리가 딸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칭찬과 욕설이 모두 관심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고발해라.

    그리고 홈피 가까운 곳에 아주 짧은 댓글 하나만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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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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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원래 저쪽 계열이 더럽고 비열한 종자들 아니겠습니까?
    교수님의 고인에 대한 발언은 좀 지나쳤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 나라의 정의를 위해 힘쓰시는 교수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듣보잡은 패소하고 말겁니다ㅋㅋㅋ
    아니 그딴 쓰레기 공소장 찢길겁니다ㅋㅋ
    진교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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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중권이형 화이팅!!!

    형이 꼭 이겨서 딴 놈은 몰라도 변XX

    이 철새사이비만큼은 꼭 매장 했으면 좋겠어~

    형의 멋진 한방을 기다릴께~

    난 형의 승리를 위해 형이 조금만 비겁해지면 좋겠다.

    티 안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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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진교수님의 말씀을 듣노라면 정의로운 한사람의 시민으로서 정말 뜨거운 무언가가 올라오곤 했습니다.
    그리고 사악하면서 멍청한 우파들에게 일침을 가할 땐 25년 묵은 채증이 가라 앉곤 했습니다.

    진중권 교수님은 이 시대 진정한 나이스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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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Herr Jin!!!

    이거아닌데...
    변**는 미끼같지 않나요?
    나만 그렇게 느끼나...
    요즘 쫌 이상하지 않나요?
    목표물이 이상하게 바뀌고 있어~
    아무것도 아니였던 변**가 갑자기 나타나 갑자기 커가고있어... 먼가 냄새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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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진중권 씨 특유의 '비꼬기'를
    가끔은 좋아하고
    가끔은 어느정도 한계감(?)을 느낄 때도 있지만,

    이번엔
    너무 열심히 낚이시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초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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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변씨가 독을 뿜을수록 나는 왜 미라쿨릭스의 열성팬으로 변신하는 걸까요.
    그 이유를 변씨가 사회과학적으로 설명해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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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yee82님 정말 냄새가 나는군요.
    요즘 민주주의의 후퇴라지만
    이건 너무 심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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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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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오늘 아침에도 KBS 아침 뉴스에 도배를 했더군요.
    참, 우리나라 공영방송도 어지간히 할 일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X소리는 그저 X소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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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펜대 하나로 변듣보를 KO 시키셨군요. 역기 진간지...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쓰... 근데 이제 변듣보는 "븅늬우쓰" 컨텐츠를 뭘로 채우나? 진교수가 이제 바빠서 안놀아주신다는뎅...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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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븅늬우쓰 븅늬우쓰 븅븅븅늬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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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그런데...정말 생각할수록 북한 공산주의를 닮아가는건 청와대와 한나라당인걸...언론탄압에 독재에 일반서민들 밥굶는거 생각 안하고 실효성도 없는 대운하 땅놀이해서 이미 돈많은 지들만 뭉칫돈 챙기고 호화생활하고...음.... 김정일 추종자들은 맹박이와 한나라당이네... 이런이런... 그들을 뭐라 물러야 하나? 한나라정일빠돌이? 그들을 지칭할 단어 창작이 시급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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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하하. 웃으면 안되는데,, 여튼 고생 많으십니다.
    설대 미학과는 똑똑한 사람만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환자도 다니나봐요. 아니면 변씨가 측정불가능한 천재든지. 천재적 상상력이면 한예종 실기과에 갔어야 하는데, 일찍 태어난 변씨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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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사내 자식이 칼을 뽑는대서 뭘 하나 봤더만..
    듣보잡 잡으려고 칼 질하고 자빠졌구나..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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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민주, 언론탄압은 80년대로 끝났던거 아닌가요?
    정말 앞으로 얼마나 뒤로 후진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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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드보르잡이 어딘가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듯..
    애증인가 증오인가 난까 헨나데스요네~
    사이버 망명이라... 우리나라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일듯 하네요...
    감바떼네 진상~ 화이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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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국립삼청교육대학출신2009년 6월 10일 오후 11:02

    그 뜨거운 태양아래서도 확연히 드러나던 80년
    어느 해인가의 내 몸에 남겨졌던 피멍처럼
    당신 가슴의 멍이 참 아련한 아픔을 주는군요'
    당신의 망명이 끝나는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
    언제 막걸리 한잔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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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정말이지!!힘든 세상이되어 가고 있습니다.
    모든게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이니.....
    우리모두 힘냅니다!!!!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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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바쁘시더라도 진가의 위험천만 20대선동 프로젝트 실크세대론에 대해서도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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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변듣보 듣보잡
    변듣보 듣보잡
    변듣보 듣보잡
    변듣보 듣보잡
    변듣보 듣보잡
    변듣보 듣보잡
    변듣보 듣보잡


    여긴 댓글 삭제 안 당하겠지? ㅋㅋㅋ

    약오르지 듣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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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간간히 다음 블로그를 다니다가, 조용히 제 생활에 돌아온 객입니다. 이번 "총 공격"에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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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블라인드... 저도 당해봤었죠.

    환자에게 막말하고 약가지고 사기치는 인x쓰x기 강동성심병원의 정신과 의사 '한x환'에 대해서 썼었기 때문인데...
    김동길이라는 사람도 그렇고 참 정말이지 인간x레x들이 높은 자리에 많은 괴이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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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처음 찾아옵니다.
    정치 무관심자로 살고 싶어서 무관심하고 싶어도
    돌아가는 꼴이 너무 답답해 어찌어찌 찾아왔습니다.

    정말 시계가 거꾸로 가는지..

    이명박 정부 인사들은 도대체 인문학적 소양이나
    사회과학적 지성은 심하게 결핍된
    다분히 저렴하고, 가벼운 생각이 만연한 것 같아
    어이가 없고 망연자실까지 하네요.

    그들은 마치 군부 독재를 부활이라도 하려는 듯,
    정부가 휘둘러 대는 중국이 롤모델이라도 되는 듯,
    의견이 다른 자를 몰아내고,
    자기 구미에 맞는 사람들만 남겨두려고 하며,
    그런 여러한 공작과 행위를 통해
    구경꾼들의 입을 모조리 자진 침묵 시키며
    더욱 더 충성하는 자들이 떠들게 하는 군요.

    정권이 바뀌기만 기다려야 하는건지
    진중권님 보고 있으면 정말 기도를 열심히 해서라도
    어찌됐든 보신 할 수 있도록 도와야 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정권이 어떻게 나올런지..제가 조마조마할 정도인데..

    진 중권님 꿋꿋이 이 무책임한 무수의 구경꾼들 대신
    총대 메고 온갖 구린 일들을 다 겪고 계신듯 하여
    죄송하기까지 하네요.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그것 밖에 , 리플 밖에..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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