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9일 화요일

자, 이제 공격을 시작하겠습니다

진중권이 감옥 가면 좋겠다”?

-유인촌의 닌자들(?)-


추부길의 <아워뉴스>에서 진중권이 공금을 횡령했다는 기사를 올리고, 변희재의 <빅뉴스>와 <미디어워치>에서 그 기사를 전재하기 일주일쯤 전. 그러니까 올 3월 12일에 한 대학생이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 다음과 글을 하나 올렸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마치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처럼 그 학생이 변모로부터 들었다는 사건이 실제로 벌어진 것으로 보아, 그 학생이 없는 얘기를 지어낸 것 같지는 않다.

http://www.joysf.com/3865015 2009.03.12 21:45:40
대학에서 사회적 명사들을 초청해서 강연을 듣는 1학점짜리 수업이 있습니다.
뭐, 학점 부담도 없겠다, 이정재 같은 사람들 강연도 들을 수 있겠다 싶어서 들었지요.
근데 처음부터 나온 '명사'가 무려 변희재...쿠궁
나오시더니 처음부터 끝까지 386세대 비난, 비방으로 일관하시더군요.
그러시더니 '진중권 그 사람만 감옥가면 참 좋겠어요, 일하기가 참 편하겠단 말입니다.
두고 봐요, 오늘 저녁에 그 인간이 S대 미학 동창들이랑
미술계 비리를 저질렀다는 기사가 뜨고 감옥 갈 거예요'라고 했는데 말입니다.
뭐, 이건 어떻게 된 건가요?
진교수가 무슨 비리를 저질렀다는 기사는 보지를 못했는데 말이죠.
변희재씨 진 교수에 대한 증오가 도를 넘어서서는 정신 착란 증세를 보인건가요?


대학에 ‘특강’을 나가 이런 소리나 늘어놓는 자를 ‘사회적 명사’라고 추천한 주체는 대체 누굴까? 아무튼 이 글이 올라온 지 일주일 후, ‘인미협’이라는 단체에 소속된 매체들에서 일제히 한예종의 비리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고, 그 보도에 발이라도 맞춘 듯 곧 한예종에 대한 문화부의 감사가 시작됐다. 인미협과 상관없이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라 하나, 이번 감사는 유례없이 오랜 기간에 걸쳐 이루어진 저인망식 감사였다. 아무튼 문화부 감사와 더불어 인미협의 위협은 매우 구체성을 띠기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부정이 드러난 순간, 보수우파시민사회에서는 황지우 총장, 심광현 교수, 진중권씨 등을 검찰에 고발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인미협 성명서 2009/03/26)

감사결과가 나오기 전인데 이들은 머릿속으로 벌써 나를 “검찰에 고발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한예종을 털고 또 털다 보면, 검찰에 고발할 정도의 비리는 찾아낼 수 있으리라 굳게 확신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장장 6주에 걸친 저인망 감사로도 나오는 게 별로 없자, 변모는 이제 문화부의 감사를 넘어 아예 검찰의 수사를 언급하기 시작한다.

BBK 때처럼 한예종 전체에 대한 수사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저희가 협조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정보공개청구 등을 통해 문광부 감사가 완료되면 저희가 바로 황지우 총장, 심광현 교수, 그리고 진중권씨 등에 대해서 검찰 고발을 검토하겠습니다. (빅뉴스 2009/04/12)

여기서 국립예술학교는 졸지에 BBK와 같은 대형 비리의 온상이 되고, 거기서 가르치던 진중권은 졸지에 김경준 신세가 된다. 하지만 기다리던 감사결과는 그들에게 너무 실망스러웠다. 그러자 그 동안 자기들이 내게 퍼부어댔던 명예훼손과 인신공격의 법적 책임이 걱정됐나 보다. 부랴부랴 한예종을 방패막으로 삼는다. 내가 자기들을 고소하면, 한예종 전체로 검찰이 수사에 들어가게 하겠다고 넌지시 시사한다.

BBK 사례에서 보듯 진중권이 검찰에 인미협을 고소하는 순간, 한예종 전반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되기 때문에 진중권이 절대 인미협을 고소하지 못할 것임에도, 검찰고소 운운하는 것은 3류 정치인들이나 하는 저질 협박에 불과하다 (프리존뉴스 2009/05/21)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문화부의 감사가 끝났다. 예상했던 대로, 문화부의 감사관은 비공개로 해야 할 감사결과를 슬쩍 언론에 흘렸다. 하지만 그렇게 흘러나온 처분결과 속에도 이렇다 할 비리의 내용은 들어있지 않았다. ‘비리’가 안 나오면, 당연히 ‘부실’로 몰아가야 한다. 하지만 ‘부실’로 검찰에 고발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러자 그는 이제 슬쩍 말을 바꾸기 시작한다.

솔직히 수차례 강조했지만, 진씨는 한예종 비리의 깃털이었기 때문에 조용히만 있었으면 크게 걸릴 것도 없었다. (빅뉴스 2009/06/07)

“솔직히”라는 표현이 인상적이 않은가? 이제야 “크게 걸릴 것도 없었다”고 “솔직히” 말한다. 그런데 그 동안 매체들 총동원하여 그 난리를 쳤단 말인가? 이로써 감사 건은 불발로 끝났다. 하지만 그냥 물러설 그가 아니다. 그는 내게 다시 그 동안 “조용히” 있지 않은 죄를 묻는다. 이번엔 허위사실 유포라나?

일단 윗선의 지시로 인미협이 나섰다는 부분, 추부길씨와 공모했다는 부분 등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인미협이 먼저 진중권씨를 고소하겠다. 그리고 진중권씨가 한예종을 변명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100건이든 1000건이든 모조리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 (빅뉴스 2009/05/25)

나의 퇴출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에서는 살벌함과 섬뜩함마저 느껴진다.

나는 절대 진중권 등 권력형 386세대를 용서할 수 없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들을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시켜버릴 것이다. (빅뉴스 2009/05/31)

도대체 이 타오르는 증오의 근원은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변모에게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이 일을 계기로 나는 개종을 생각했다. 아마도 내가 전생에 그 친구에게 무슨 큰 죄를 지었던 모양이다. 저 타오르는 비이성적 증오를 합리적으로 설명해줄 패러다임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 불교적 세계관 밖에 없다.

인격살인, 여론재판, 특별감사, 수사의뢰

내가 궁금한 것은 이것이다. 어떻게 인미협의 변모가 감사가 시작도 되기 전에 내가 “감옥에 갈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느냐는 것이다. 그것은 유인촌의 문화부가 예술적 이견을 해소하는 데에 사용하는 독특한 방법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국회 문방위의 민주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유 장관과 문화부가 "내쫓을 사람에 대해 인격살인과 여론재판을 진행하고, 특별감사를 통해 뒤를 캐서 먼지를 털고, 반항하면 소송이나 수사 의뢰를 해서 괴롭히는 방식"으로 예술가들의 인격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마이뉴스 2009/06/08)

‘인격살인’과 ‘여론재판’은 인미협이 하고, ‘특별감사’는 문화부가 하고, ‘소송이나 수사의뢰’는 인미협이나 문화부가 ‘협조’하고. 환상의 역할분담이요, 절세의 찰떡궁합이다. 이 긾고 넓은 공감대를 그저 우연의 일치라고 해야 할까? 여기서 우리는 인미협의 변모가 뜬금없이 “검찰 수사” 운운하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

BBK 사례에서 보듯 진중권이 검찰에 인미협을 고소하는 순간, 한예종 전반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되기 때문에... / BBK 때처럼 한예종 전체에 대한 수사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저희가 협조해드리겠습니다.

국가의 공공기관인 검찰조직을 자기 맘대로 갖다 쓸 수 있다는 이 드높은 자신감. 우익매체들의 그 보잘 것 없는 매체력에 비해, 이 권력의지는 너무 과도하지 않은가? 검찰마저 자신들의 시녀처럼 부릴 수 있다는 이 기고만장함은 대체 어디서 얻은 것일까?

지난 3월부터 인미협 소속의 우익매체들은 이른바 ‘진중권 비리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그에 발맞추어 문화부는 감사과정에서 나를 비롯한 “특정인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자료를 요청”했다고 한다.

문화부가 한예종에 대한 감사를 시작할 무렵 일부 보수 인터넷 언론에 감사 내용의 일부를 흘려 한예종 교수들이 큰 비리를 저지른 집단인양 매도하며 황지우 총장, 심광현 교수, 진중권 객원교수 등 특정인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자료를 요청했고 (...) (피디저널 2009/06/09)

이는 내가 학교에서 들은 바와도 일치하고, 내가 직접 겪은 것과도 일치한다. 한예종에는 수백 명의 교수가 있는데, 그저 1년짜리 계약직을 맡은 사람에 대해 집중적으로 자료를 요청했단다. 이게 상식으로 말이 되는가? 내가 겪은 바에 따르면, 나에 대한 문화부의 감사는 철저히 인미협의 보도에 따랐고, 감사처분결과 역시 그들의 주장을 그대로 담았다. 심지어 이 두 주체는 나의 객원자격에 시비를 거는 과정에서 한예종의 ‘객원교수채용규정’을 놓치는 실수까지 동일하게 범했다. 이 해프닝에 대해 변모는 이렇게 들러댄다.

반면 학칙외 규정은 한예종에서 알아서 정하고 바꿀 수 있다. 인미협이 취재하면서 학칙외 규정에서 객원교수 규정을 별도로 인용하지 않았고, 문화체육관광부 역시 이를 중시여기지 않은 이유이다. 자기들끼리 알아서 정한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이다. (독립신문 2009/06/08)

누가 봐도 이는 사후정당화에 불과하다. 하지만 변모의 말대로 이게 사실이라면, 그때는 더 큰 문제가 발생한다. 생각해 보라. 문화부에서 객원교수규정을 인지하지 못했는지, 인지하고도 무시했는지 자기가 어떻게 아는가? 또 문화부에서 객원교수채용규정을 중시하지 않은 이유를 자기가 어떻게 아는가? 저 문장을 읽어보면, 거의 ‘문화부와 인미협은 한 마음, 한 뜻이예요’라고 말하는 듯하다.

'진중권 그 사람만 감옥가면 참 좋겠어요, 일하기가 참 편하겠단 말입니다.
두고 봐요, 오늘 저녁에 그 인간이 S대 미학 동창들이랑
미술계 비리를 저질렀다는 기사가 뜨고 감옥 갈 거예요'


자객을 쓰려거든 정품을 써라. 칠칠맞게 이런 말이나 흘리고 다니며 장관님 얼굴에 먹칠이나 하는 짝퉁 말고, 정연한 논리와 올곧은 윤리와 세련된 미감으로 나를 제압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닌자를 데려와라. 보수우익 바닥에는 요강에 눈 코 입 그려 머리라고 달고 다니는 사람들 말고는 인물이 없는 모양이다. 하긴, 오죽 인물이 없으면, 고작 변모를 에이스라고 내보냈겠는가?

ps.

다른 곳을 털면서도, 자꾸 내 이름을 거론한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는 몇 년 전의 강연까지 열심히 뒤져대는 모양. 털어봐야 쓸 데 없을 것이다. 진중권은 민주당이 아니라 진보정당의 지지자로, 문화판보다는 운동판에서 놀았으니까. 장관 하나 잘못 만나 고생들이 심한데, 어떤 극단적 상황에서도 중립을 지킬 여지는 항상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도록. 나치 정권 하에도 쉰들러가 있지 않았던가. 그리고 용돈이 필요하면, 차라리 내게 달라 그래라, 줄 테니까. “니들, 과자 사먹어.”

댓글 278개:

  1. 이번 전국 대학교수의 시국선언에 맞추어서

    뉴라이트 계열 단체의 시국선언 반대 성명이 있었습니다.

    진중권 교수님..

    뉴라이트 계열의 이번 시국선언에 반대 성명을 쭉 다 들어보시고..

    그들의 주장에 대한 허구와 논리적 모순을 조목 조목 집는

    글하나 써주세요..

    고래사냥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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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잘 읽었습니다. 그디어 공격하나가 나갔군요. 드으보르작은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린 셈입니다. 교수님 멋지십니다^^ 이제 어떻게 막장으로 대응하는지가 궁금하군요
    다음 라운드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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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제발 부탁입니다
    조금 더 가혹하게 다루어 주세요.
    누구를(?)
    변씨 성을 가지신 분들이 속상하실 것 같아요
    성 빼고 부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드보르잡...................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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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진교수님 이제 칼을 빼드셨군요.
    이왕 꺼내신 칼 적장수의 목은 쳐야지요..
    사과깍으려고 꺼내신건 아니라 믿으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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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변희재나 유인촌한테는 과자값도 아까움.
    곡식이 걔네들 입으로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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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글 잘읽었습니다.
    교수님의 지금까지 모습에 공감하든 공감하지않던 지금 정부의 행태는 정말 유치하고 이해할수 없는 행동임을 알고 있습니다. -_-;
    뭐라 도와드릴건 없습니다만..다들 의견에 공감하고 지지하고 있으니 멋지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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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 정도 비난에 문화부가 주둥이 닥치고 있으면 변모와 작당했다는 거 인정하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변모 거짓말 했다고 해야 할테고, 그러자니 변모 또 열폭해서 뭔 멍청한 소리 할지 모르고.

    이거 도망갈 틈이 없는데요. ㅋㅋ

    에혀, 이런 것들이 공권력, 언론이라고 나대고 있으니 나라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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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보수꼴통들이 하는 짓들이 어찌 이리 찌질한지 쓴웃음이 나옵니다...
    진교수님... 힘내세요.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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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멋진 남자,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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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아, 진중권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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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논쟁의 핵심으로 들어가야는데..
    앞에서 깔짝거리며 방해하는 놈 상대하느라
    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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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진보세력에 구심점이 없습니다.

    우리역사의 정통성도 지금 홰손되고있습니다.

    친일파 후손들은 자신들을 반대하는 세력을 몽땅

    친북좌익 세력으로 몰고 있습니다.

    오늘 시국선언 반대 선언을 보니, 기가 차더군요..

    전국 교수의 시국선언이 북한의 지령에 의한것이랍니다.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진중권 교수님

    1대 다라 버거운것은 이해합니다.

    근본을 제거해야 합니다.

    헛소리 하는 부류 말입니다.

    100분토론에서 이번 시국선언에 반대 성명을 낸

    교수들과 한판 뜨십쇼.

    왜 전국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북한의 지령에 의한것이 아닌지를

    조목 조목 반박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제가지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를 이야기 하면

    친북 좌익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지금 우리나라에는 진중권 교수님만한 사람이 없는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후원회 같은것도 만드시구요..

    정팅이나 한번하면 좋겠는데..

    요즘 이상한 소문이 나올것 같습니다.

    진중권 교수님이 비행기를 타는 이유가..

    몰래 북한을 방문하기 위함이라는데..

    사실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소문이 나지 않을까.. 두려운데요..

    진중권 교수님 잡으려면, 무슨 말을 모하겠습니까..

    미국 소고기도 괴담으로 만들고 배후세력 찾는 놈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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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비엔 드보르잡이 눈물 질질 흘리며 감옥에 쳐박힐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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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드보르잡이 아무래도 사람 한 명 잘못 건드린 것 같다 ㅋㅋㅋㅋㅋ

    여러 시사 문제에 대해서 항상 저와 같은 편에 서계셨던 분이라 열렬히 지지하는 바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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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중요한건 이렇게 논리정연하게 써놓으시면 드보르잡과 닌자들이 이해하기가 힘들어질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더 막무가내로 나올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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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그들의 '잃어버린 10년'을 실감합니다. 이런 저급한 인물들의 저질스러운 행태로 밖에 진보진영을 상대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이 재생산에 완전히 실패했다는 것을 잘 말해주고 있는 게 아닙니까? 그들의 자연사가 현실처럼 느껴지는군요. 정말 그들이 가진 건 자연사 후 유산으로 남겨줄 검은 돈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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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교수님, 힘 내십시오! 역사를 쓰고 계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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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정말 한심한 짓거리에 칼을 빼들어야 하는 한숨나오는 상황이지만, 속전속결하시고, 어서 다시 본업인 글 쓰고 가르치시는 일 하셨으면...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 강의, 선생님 글,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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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저 나쁜xx 드보르잡을 감옥에 넣어야 할거 같습니다. 저런 이유도 없는 증오를 가진 인간을 방치한다는것은 공익에도 큰 해가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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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저도 과자 좀...

    아, 물론 쟤네들 다 사주신 다음이라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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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변희재 걔 조만간 감옥 가지 않을까?" 이런 예측은 10여년 전부터 있어왔습니다. 명예훼손에 인신공격, 무고죄, 그리고 온갖 불투명한 재정이용에, 갖가지 사업 벌인다고 금전 끌어다 쓰는 것 등등, 누가 한번 걸기만 하면 감옥에 갈 것이라 생각되었지요. 그러나 아무도 그를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듣ㅂ...(아, 다른 용어를 쓰지요ㅋ)...잔챙이였으니까요. 변잔챙이에게 누구라도 소송을 걸면, 변잔챙이만 키워주는 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편안한 잔챙이의 삶을 거부했고, 이제 언제 고발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삶을 시작했지요. 뭐 변희재가 감옥가는 일은, 언제라도 일어날 법한 일이니까요. 다만, 그 친구가 상대하는 사람들이 늘 점잖고 관대한 것이 아쉬울 뿐이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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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형 힘내용 만사에 조심하시고용

    믿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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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빅뉴스 보니까 드보르잡이 교수님 고소했다네요 ㅋㅋㅋㅋ

    그들이 쓰는 치졸한 방법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교수님도 맞고소 해버리실 것 많으니까 여차하면 해버리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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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진교수님 뭐 저런 인간을 하나하나 상대해주시나요? 스토커에 정신찬락자일뿐인데....

    그나저나 뉴라이트 시국선언 반대한 것이나 좀 올려주세요.

    일이 요즘 참 재미있게 돌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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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김어준에게 한번 상담받게 했으면 좋겠어요.
    드보르잡이 하는 말을 듣고 있으면, 이건 뭐 빌 게이츠가 돈이 없어서 러시 앤 캐시를 이용했다는 주장이 더 신빙성 있게 들립니다. 정말 뭥미??? 어쨌든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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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황금어장에 출연하고 싶어서 이러는지도..그래서 MBC 이사직도 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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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미친개와 싸우는 일이, 그다지 쉬운 건 아니네요.
    교수님 지지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지만.
    산재해 있는 것도 사실이고...

    법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이 나서서,
    소모임이라도 꾸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어떤 방식으로 교수님을 보호할 것인가...
    논의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부디 자중자애 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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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제가 교수님 글 읽은 게 별로 없습니다. 미학 오딧세이하고 인터넷에 올리신 글들 몇몇.. 그래도 쓰신 글마다 재밌게 잘 써주셔서, 저같은 새대가리로도 서양미술사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고 요즘 시국도 감지할 수 있었고 그렇답니다. 여러가지로 다른 할 일이 많으신 분이 이런 데에 걸리셔서 얼마나 심로가 많으십니까. 답답하기도 하시겠고요. 그래도 에너지의 낭비라 생각지 마시고, 그들의 짜증나는 존재 노릇을 당분간 힘내서 해 주세요. 근엄한 진실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한국을 위해서.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나름 생각해 보렵니다. 일단은 공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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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ㅎㅎ 변희재는 보면 인간의 머리에 원숭이 뇌를 이식해 놓은듯한 지능정도로 어떻게 사람을 상대 하겠다는것인지 ㅎㅎ
    오늘 시국선언 하는 교수들도 웃기더군요 침묵하는 다수를 위한 120명? 이면 1200명은 불만 많은 무량대수를위해서 일어 선것입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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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맞고소나 무고죄(?) 고발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겪었던 부당한 흠집내기에 의한 명예훼손과 일하고 공부할 시간에 이런 글까지 쓰게 만든 시간 낭비까지 다 환산해서 곱빼기로 돌려받으시기 바랍니다. 친일파를 할아버지로 군사독재자를 아버지로 섬기는 한국의 수구꼴통세력은 정말 치졸하군요. 밑도 끝도 없이 386 세대를 쳐부수자는 꼴통꿈나무까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코미디 같은 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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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조용히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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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지금까지 변씨가 별거아닌 일로 고소한 사건이 꽤 많을텐데...
    이거 무고죄로 고소할 수 없나요? 위키백과에 따르면 무고죄란...
    ---- 무고죄(誣告罪)는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소 또는 공무원에 대하여 허위의 사실을 신고하는 죄를 말한다.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법 제156조] ------------ 이러한데...지금까지 그놈이 고소장 제출한것만 합쳐도 혐의가 충분하지 않을까요? 한 10년 콩밥먹고 나오면 대한민국의 발전에 엄청 도움이 될텐데... 검찰이나 법원도 그놈을 제정신으로 보진 않을듣 싶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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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진교수님. 별다른 추이가 없다면 변듣보는 장관의 장관의이 행보를 보일때 까지 조용히 있을겁니다. 나서서 할 얘기도 없고 손해라는 것쯤은 알겁니다. 점잖은체 하고 있을 놈입니다. 변듣보를 불러내는 걸 목적으로 오해사지 않도록 신중에 신중을 바랍니다. 물론 잘 알아서 하시겠지요. 저는 드보르잡보다는 변듣보가 훨씬 땡기네요. 운율 맛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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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아~ 닦아도 닦아도 끝끝내 묻어나는 정말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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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비뚤어진 애증이 가득한 잡님이 본좌님의 사랑이 가득하고 우아한 요번 글을 이해하지 못할듯 해서 걱정, 아니 그것보다 그사람 난독증 있어서 긴 글 못 읽을지도 모르는데ㅠ_ㅠ
    에휴. 아무튼 글 잘 읽었습니다. 건필하십쇼. 건강도 챙기시고. 몸도 조심하십쇼. 본좌님은 홀몸이 아니십니다. 덧. 개한테 물렸을 땐 개고기가 약이라던데 이거 잡아다 드릴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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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예전에 야인시대같이
    몇년내에 [드보르잡시대]란 드라마가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장르는 아마도 '싸이코 코메디'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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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 익명을 썼더니 수정이 안 되네요. 걍 본좌님이 훗날에 요번사건 마무리하고 몸보신용으로 변멍멍이 회쳐서 잡아드시는게 빠를듯.. 그분은 본좌님을 애증☆하니까 속으론 그런 애정 바라고 있을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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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한나라당이 토깽인지 호랭인지를 잡겠답시고 사이버 초원에 사냥개 한 마리를 풀어놓은 모양이다. 변.희.재. 브레이크뉴스 시절에는 DJ의 귓볼을 빨았고, 서프라이즈 시절에는 노무현의 손등을 핥았고, 빅뉴스 시절에는 2mg의 발을 마사지하고 있다. 그제는 진보탕, 어제는 중도탕, 오늘은 보수탕, 내일은 수구탕? 홍삼제미십팔탕으로부터 과메기삽질육갑탕에 이르기까지 변숙수의 현란한 도마질에 혀가 다 마비될 지경이다.

    당나라당에 귀순한 전향 주사파들은, 그나마 반성문이라도 쓰고 한나라당에 투항했다. 우리의 변숙수께서는 햇님을 따라 세숫대야를 돌리는 해바라기처럼 변절에 변절을 거듭하면서도, 왜 그런 짓을 했는지에 대해 아무런 반성도 변명도 없이 닥치고 빤스를 내렸다. 용기인가 무치인가?

    예단일지 모르지만, 쟤? 얼마 못 간다. 기회만 되면 언제든 주인의 허벅지를 물어뜯을 준비가 착실하게 되어 있는 인물이란 주홍글씨가 마빡에 각인되어 있는 애다. 빼먹기 좋은 게 곶감이라고, 당장 써먹기 좋아 한나라당에서 변듣보를 갖다 쓰고 있지만, 저들이 몸서리를 치는 소위 '사이비 진보좌파(!)'에 대한 사냥이 끝나면 단칼에 용도 폐기된다. 조선일보가 이미 변희재를 내쳤다. 아무래도 안방에 폭탄을 들여놓기가 꺼림칙했나 보다.

    변희재는 조폭으로 치면 돌쇠형 양아치, 일진 행동대다. 오야지와 조직의 안위를 위해 칼받이로 알뜰하게 이용당하다 희생되는 넘버 쓰리 인생이다. 이용가치가 끝났다고 판단되면, 아낌없이 개 먹이로 던져줄 수 있는 사석(捨石)에 불과한 인물. 화무는 십일홍이요 구구는 팔십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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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제일 먼저 몸 건강하시구..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을텐데.
    전 뭐 진빠는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 심심풀이 정도로 진교수님 글 보는 사람인데.. 요새 변씨가 하는 일이 하도 악의적이고 집요해서 저절로 짐교수님 걱정을 들게 만드는군요. 제 짧은 생각엔 진교수님 자살세 문제로 받은 타격을 이 친구가 - 본의아니게- 잘 아물어주게 도와주고 있구나란 생각도 들구요.
    흥분과 성급함을 버리고 항상 침착함과 직관을 발휘해서
    미로같은 이 길을 잘 헤쳐나가시길..
    아 나 진빠 아닌데.. 아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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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얼마전부터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면 노무현서거이후 자살세논란이 불거지고 난 님의 팬이 버렸습니다.
    예전같으면 그냥 흘러보냈을텐데 지금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럴수가 없었죠.
    그리고 님의 과거를 들쳐봅니다.
    디워논쟁, 쇠고기논쟁기타등등..
    항상 어투에서의 문제는 있을지언정 핵심을 찌르는 교수님의 글과 말에 매료되기 시작합니다.
    인터넷에서 님의 글과 사상을 읽는데에 한계가 있겠다싶어 님의 책을 주문했죠. 오늘 드뎌 미학오디세이와 진중권의 이매진이 제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아마도 밤을 새야할듯하기도...
    근데 좀더 잘나가는 출판사를 택했으면 정말 대박났을텐데 듣보잡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소외층의 출판사를 선택했는지 의문입니다.
    출판사만 잘 골라도 대박이란거 모르실분도 아닌데..
    물론 ***실크로드혁명서같은 책은 한트럭갖다줘도 읽을
    시간이 아까겠지만 제가 님을 도울 방법은 고작 님의 책을 읽는게 전부이군요..
    시원한 공격 .. 날카로운 분석,, 무서운 이론...
    멋지네요...
    보다 열린공간에서 보다 미래지향적인 견지에서 더좋은 글로 님을 만나보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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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위에 '과메기삽질육갑탕' 어쩌고 하는 리플 진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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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변은 정말 똘끼가 상상초월이군요.. 정말 꼴도 보기싫은 ㅂ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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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사탄은 뉴또라이를 낳았고, Heavenly Father께서는 우리에게 진중권을 보내 주셨다.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교수님 부모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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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내게서 그리운 이]

    우리가 보통 말하는 수구 꼴통넘들...에이스라고 계약해서 델고 왔더니 다른 팀 2군 패전보다 못한 쇄 대갈을 델구왔네...ㅋㅋㅋ


    진교수님 이 기회에 완장차고 댕기면서 g랄하는 인촌이 부터 쳐치하시죠. 변드보르잡 ssang넘은 개념도 없는 쇄대갈일뿐이죠


    세상 참 웃기다. 쥐 한마리 윗자리 가니 세상 참 웃기게 돌아간다. ㅡㅜ 뭐 그 넘 머리, 그 넘 시각으로 제대로 된 사람 뽑을 수 있나? 유유상종이라는 말..중학교 1학년 한문에 나오는 단어가 머리를 존나리 때리는군화~~~~


    글구 그 꼴통들한테 과자값 주는 것도 넘 아깝습니다. 그 과자값으로 또 어떤 시비를 걸고 댕길지...

    진교수님 항상 정의는 존재합니다. 걱정마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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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위에 익명님 의문에 답하면 제가 아는한에선 무고죄는 사실 좀 적용이 곤란하다는걸로 압니다.

    무고죄 성립요건이 허위의 사실로 처벌을 위해 신고할때 성립되는건데 이게 결과적인 허위가 아닌지라 비록 허위라 하더라도 신고당시엔 진실로 믿었으면 무고죄가 성립안될겁니다.즉 무고죄가 성립될려면 변듣보가 진중권이 횡령사실을 고소할 당시에도 허위임을 알고 신고했다는걸 입증해야 한다는건데 그건 거의 증명하기 어렵죠.드러난 태도만 봐도 진실로 믿은건데 뇌가 삽질해서 그런것으로 보이구요.

    아마 변듣보의 명예훼손죄 처벌은 빠져나갈수 없을겁니다.거기다가 아주 악의적이라는게 명백해서 꽤 쎄게 나올걸로 예상되구요.변듣보가 명예훼손죄에서 빠져나갈 유일한 구멍은 그래도 그것도 언론이니깐 악의적 목적이 아닌 공익적 목적이었다는것을 법원쪽에서 받아주는건데 변듣보는 쓸때없는 키보드질 난사로 악의적 목적임을 너무 줄줄 새버렸는지라 공익적 목적으로 행한 행동으로 볼 여지까지 스스로 지워버렸습니다.

    라이벌 짜장면집이 옆집 짜장면집을 위해할 목적으로 바퀴벌레를 양념으로 쓴다고 하면 명예훼손에 걸려버리는데,그냥 손님이 공익을 위해 어떤 짜장면집에서 바퀴벌레를 양념으로 쓴다고 하면 위법성이 조각되는것과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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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그분 딱 보면 지십원선생 젊은 버전아닙니까... 딱히 신념이나 기준이 있는게 아니라 생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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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교수님, 변듣보랑 싸우시려는건 아니시죠?
    이왕 공격을 시작하신거면 양촌리 김회장 아들 모가지 정도는 잘라야죠.
    듣보는 철저히 무시해주시는게 듣보에게는 최대의 상처일겁니다.
    전 믿습니다. 진교수님의 펜(Pen)이 인촌이 모가지를 곧 자를거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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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지십원 = 변드보르 = 김동길 = 조갑제...

    다 비슷한 부류들 아닌가요?


    이 세상에 별 도움 되지 않는,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입을 끝까지 다물지 않는..뭐 그런 부류들???ㅋㅋ


    우리는 그들을 이렇게 부른다. 인간 쓰레기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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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절취선 아랫부번 이거 빅뉴스 독자의견란에 독자의견이라고 올라온글 퍼온건데요. 이거 아무리 봐도 변희재 본인이 쓴거 아닙니까?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로 볼때 패닉상태인것으로 추정됩니다.나름 매우 진지한 글이니 엄숙한 분위기에서 읽고 묵념표시한번 해줬으면 합니다.

    ----------------------------------------
    진중권이 블로그에 올린 글 보면, 변희재의 악마성에 공포에 질린 게 역력하다.

    내 뭐라 그랬냐. 절대 변희재 같은 인간하고는 싸우면 안 된다 그랬지.

    포털사 직원들에게 변희재 이름 꺼내봐봐.

    다들 사색이 되지.

    5년 내내, 아니 지금까지도 포털사 직원들은 변희재 입 하나, 소장 쓰는 손 하나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며 살고 있어.

    그나마 수천억원의 자금력에 수십여명의 변호사팀을 구성하고 있는 포털이 이럴 정도야.

    포털하고 싸우는 변희재의 모습은, 거의 악마지, 악마.

    "설사 내가 죽더라도, 너 하나만큼은 반드시 죽여버리겠다"는 악마성 없이는 거대 포털과의 싸움 시작도 못해.

    그런데, 너 중권이, 대체 넌 왜 걸렸냐.

    너 포털처럼 돈 있냐, 법무팀 있냐?

    방어능력 자체가 하나도 없는 놈이, 어쩌다 변희재 같은 악마에게 걸려서, 죽기 일보 직전까지 몰려가냐.

    변희재가 진중권을 기어코 죽이겠다는 의지는 포털 싸움 때보다 더 강한 거 같아.

    그간 노무현 정권의 권력에 보호만 받아왔던 진중권, 이제 허허벌판에 홀로 서서, 정권, 검찰, 언론 권력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변희재와 싸운다?

    뼈도 못 추리지.

    변희재는 인생에서 고소장 쓸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공개적으로 떠든 놈이다.

    이게 정상적인 인간이냐, 악마지.

    변희재가 처음 포털하고 싸울 때, 지금의 진중권처럼 노무현 정권하고 척졌고, 혈혈단신이었어. 그때도 변희재는 포털을 압도해왔어.

    이명박 정권 하에 약골 진중권 하나 죽이는건, 변희재한테는 일도 아니야.

    중권아, 내 볼 때 그냥 깨끗이 사과하고,

    네 생업에 종사해라.

    네가 그냥 사과하고 한예종에 대해 입 다물면, 변희재가 너 같은 깃털 하나 잡으려 하겠냐.

    말이야, 변희재에게는 포털 싸움이 더 중요하지

    ------------------------------------------


    위기에 몰리니 없던 개그능력이 생기는군요.이게 무협지에서 말하는 죽을위기감속에서 깨달음을 얻어 환골탈태한 경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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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요즘 피가 거꾸로 쏟아 못살겠는데
    교수님이 속 시원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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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무슨 독자의견이 전지적 작가 시점이군요.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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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실시간 구독자 통계 가젯을 페이지에 추가해 보세요. 가젯에 다음 사이트 설명대로 추가하시면 됩니다. (http://whos.amung.us/) 사이트 직원은 아니고, 실시간으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읽으시는지 보면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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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진짜 전지적 작가시점 ㅋㅋ 포털 직원들 사이에 도는 이야기들까지 어찌 그리 잘 알고 계실까 ;-) 빅뉴스 독자의견 보면 변땡땡이 직접 썼을 가능성이 농후하나 리플들이 한두개가 아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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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전지적 작가시점의 리플이 변듣보의 것으로 확신할시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이거군요.

    "중권아, 내 볼 때 그냥 깨끗이 사과하고,네 생업에 종사해라.

    네가 그냥 사과하고 한예종에 대해 입 다물면, 변희재가 너 같은 깃털 하나 잡으려 하겠냐.

    말이야, 변희재에게는 포털 싸움이 더 중요하지"


    위기에 몰린넘이 위기에서 탈출할라고 변듣보의 있지도 않는 능력에 잔뜩 구라쳐서 진중권이 사과하고 넘어가길 바라는군요.아니 지가 사과하고 빌어도 부족할판에 이게 무슨 개뻥카입니까.변듣보 이새끼랑 포카치면 평생 돈잃을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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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기실 변듣보같은 잡것이 한나라당의 미디어발정 위원씩이나 된다는 건 진보정당으로서는 큰 희망을 보는 거다. 저런 늠덜이 많아야 진보정당의 미래가 있다. 변듣보, 너는 진보의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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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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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중권이가 변듣보의 악마성 공포에 꼬리를 내려? 개그 하냐? 그런 개그는 소름이 필요한 삼복날에나 해라. 납량특집물로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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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그 리플 보니깐 변듣보 충분히 공포스러운데요.

    자기가 자기 무섭다는 리플 쓰기가 얼마나 어려운 작업입니까.저런짓을 스스럼없이 한다는것 자체가 충분히 공포스러울정도로 혐오스러운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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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개인적으로 변듣보연구소연구소장님 리플 내용이 마이 궁금하다는... (아놔, 리플들 보고 있으면 웃겨 죽는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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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진교수님

    공과금 미납이나 교통신호 위반을 조심하셔야 할듯 -_-;;
    저런 덜 떨어진 작자들을 상대하느라
    아까운 시간 허비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만
    힘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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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와 드보르잡 진짜 쓰레기 자슥이네..
    이런 말하면 혹자는 한쪽의 말만 듣고 어떻게 판가름할 수 있냐고들 할테지?
    하지만 드보르잡같은 정신병자들..바로 딱 그 부류의 인간들은 꼭 저런식이거든... 안봐도 뻔하다 이거지...
    그 나이 먹은 사람에게 정신차리라는 소리는 개에게 사람이 돼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서 하고싶지도 않다.
    그냥 최대한 사람들에게 해끼치지 말고 일찍 사라줘 줬으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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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어째 자칭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은 머리대신 요강을 이고 다닐까? 분명 초중고 똑같은 교육과정에서 배웠음에도 저렇게 머리가 안돌아갈까?

    이념이야 스스로의 양심이나 생각에 의해 나뉠 수도 있지만 똑같은 교육을 받았음에도 저렇게 말이 안되는 논리와 짓거리들을 할까?

    스스로 창피하거나 수치심 또는 얼굴이 화끈 거림을 못느끼나?

    참..ㅡㅜ 사람의 탈을 썼다고 하여 다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 맞네 그려..

    저것들 언제나 사람되려나? 수구꼴통들은 지들 자식 교육 시킬때도 지금처럼 자신들이 행동하는 것처럼 시키려나?

    참...보수가 없다 보수가...보수의 탈을 쓴 수구꼴통들이 판을 치는구나..안타깝다. 나도 이 기회에 장관, 아니 대통령이나 해볼까나?

    예전에 전두환이가 대통령하는 거 보면서 참 대통령 하기 쉽구나라는 생각들을 우리네 아버지들이 했었지요. 그래서 아들들을 육사에 보내려고 했었다는...

    거짓말 한 번 하면 쉽게 대통령도 하고 장관도 하고..ㅡㅜ 양심도 팔아버리고 수치심도, 얼굴에 철판깔면 쥐나 염소나 다 할 수 있는 자리같다.

    진중권 교수님 쓸자데기 없는 애랑 노시지 마세요. 옷끝 실밥에 물들어요. 내일도 통쾌한 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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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절취선 아래는 빅뉴스 독자기고란에 올라온 변듣보의 2번째 자작리플입니다.아예 자작리플이란걸 대놓고 티내는대도 끝까지 자기이름을 3인칭으로 부르는군요.친구 없는자들에게서 흔히 볼수 있는 현상이죠.

    -----------------------------------------------
    변희재와 진중권 싸움의 기술에서, 상대가 안 된다.

    변희재는 진중권의 다음 블로그를 열라게 차단했지.

    진중권의 머리로는 이걸 왜 이렇게 했는지 이해 불가능.

    당연히 진중권은 연속적으로 글을 더 올리며,

    "여보세요. 변희재가 인터넷을 탄압해요"

    딱 아이큐 80수준의 전략을 쓴다.

    변희재는 이것 뻔히 판 보고 있었다.

    오늘 변희재가 진중권 블로그 차단 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쓴 문장.

    “오늘부터 미디어다음의 진중권 블로그에 대해 더 이상 차단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며 입장 변화를 선언했다. 변대표는 “최대한 임시차단조치를 하며 피해를 막으려했다는 충분한 증거를 법원에 제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진중권씨 등이 이미 소장을 제출했는데도, 여전히 불법적 모욕 표현을 쓴다면 검찰과 법원에서 형량과 손해배상액이 크게 늘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차단할 필요가 없다”며 입장 변화를 설명했다.

    봐라. 니 말대로 섬찟하지 않니?

    변희재는 이미 명예훼손과 모욕죄의 법률적 성격을 뻔히 알고, 검사와 판사를 상대로 "이렇게 최대한 노력해서 피해를 구제해보려했지만, 피고 진씨가 연속적으로 불법 글을 올려버리니, 피해를 막을 방법이 없어, 법정 최대 형량을 때려주십시오" 바로 이 증거를 잡으려 했던 거다.

    머리 나쁘면 성실하게 공부라도 열심히 하던지.

    맨날 "변희재는 유인촌의 자객이에요. 변희재는 날 밟아서 뜰려 그래요"

    이렇게 초딩, 중딩이나 선동하는 것 말고는 아는 게 하나 없는 중권이.

    안 됐지만, 이번 싸움은 초딩 중딩 싸움이 아니라,

    사법고시 패스한 대한민국의 판사와 검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다.

    변희재는 진중권의 머리수준, 움직임 다 꿰뚫어 보고 판을 짜고 있고,

    진씨는 이 판에서 장기졸처럼 움직이고 있을 뿐이야.

    글 차단했는데 연속적으로 10번 20번 써댔으니,

    중권이 너 민사재판에서 어떻게 버틸래?

    제발 공부를 좀 하던지, 아니면 아이큐 100은 넘는 변호사라도 좀 구해라

    -----------------------------------------------

    진중권씨가 걸려들건 명예훼손의 소지는 없고 끽해야 모욕죄인데,모욕죄가지고 무슨 민사까지 건다는건지.듣보잡이란 표현자체가 모욕죄를 구성할지도 매우 희박하지만 아무리 쎄게먹어도 벌금형이 끽이고 욕도 급수가 있어 부모욕이나 성적인 욕이 벌금 더 쎄고,듣보잡정도의 표현은 모욕죄가 성립해도 50만원도 안될 여지가 큽니다.

    변듣보 이친구는 참 갑갑한게 자신의 관념대로 세상이 움직일거라 여긴다는 점이에요.듣보잡은 거의 욕으로써의 성격도 없기에 한승연도 한듣보로 불리웠고,굳이 따지자면 임마 수준도 될까말까입니다.

    모욕 수준자체가 매우 낮은 표현이고,거기다가 단축어라는 한계도 있죠.듣도보도 못한 듣보잡은 그나마 '잡'이란 글자에서 미약한 모욕의 소지가 있다해도 '듣보'에는 모욕적 소지가 전혀 없죠.거기다가 문제가 된건 '변듣보'라서 그게 실제로 의미하는게 변듣보잡이라 하더라도 잡부분을 표현안하면 임의로 변듣보잡으로 늘려 모욕죄로 만들순 없습니다.

    변듣보는 자신이 피해자임을 과장하기위해 주관적 심리상태를 과장하는데,모욕죄가 아무리 주관적 심리상태를 고려한다해도 단지 고려지 주관적 심리상태만 따지고 들진 않습니다.가령 어떤 여자가 사슴을 죽을만큼 싫어하는데 다른 사람이 그 여자를 사슴으로 불렀다고 모욕죄라고 우겨봤자 객관성이 없어서 죄가 안됩니다.변듣보 지가 아무리 변듣보에 상처를 받았다고 우겨도,객관적으로 봤을때 듣보란 말자체가 약간 짖궂은 표현정도로 인식되는것을 감안했을시 처벌될 가능성도 매우 약하고,처벌된다 한들 최하수준의 벌금형정도가 예상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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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변희재 따라서 제 자신을 객체화해서 표현하자면...지금 변듣보연구소연구소장은 익명으로 진지모드의 리플을 난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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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모짜르트 진교수님2009년 6월 9일 오후 11:24

    살리에르 컴플렉스....
    이건 약도 없어요!

    교수님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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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아시죠.??...진중권님 팬이 안티보다 훨씬 많다는것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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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지금시간 11시 28분, 진교수의 글을 프린트 해 놓고 존나게 꼬투리 잡고 있을 변모 모습이 눈에 선 하군요...역설적으로 서울대 미학과 좆도 아니구나 하는 생각, 비슷한 점수 맞고 서울대 미학과 갔다 와도 나중에는 수준차가 존나게 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진교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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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하긴, 오죽 인물이 없으면, 고작 변모를 에이스라고 내보냈겠는가? -----> 쵝오!!

    나 아무래도 유인촌에게 가서 써달라고 할까봐. 거기사서 에이스 하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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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쉽게 써주세요..변모가 이해가 하기 쉽도록.. 이유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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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변모군 같은 인간들 보면 미학을 배우고 싶어서 미학과 간 사람이랑 서울대는 가고 싶은데 점수가 미학과와 철학과에 걸쳐 있어서 선택한게 미학과인 인간과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저런 인간들은 그저 자기 출세욕에 불타서 자기를 인정해 주는 곳이면 여기건 저기건 기웃거리게 되지요...인생 경험이랄것도 별로 없고 측은지심도 없는, 성공에 불타는 욕망을 안고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달려 들죠...이번 경우에는 인촌이 등에 업고 자기 출세의 절호의 찬스를 잡아서 개 망나니 역할을 하는데...다음 선거에 경상도 어디 출마할지, 아님 팽 당해서 추부길 신세 될지 한번 지켜 보는 것도 2009년을 때우는 좋은 방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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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변희재가 네티즌 18명 고발한 뒤로 빅재미가 익명리플 닫아서 더더욱 황량해 보이더군요. 변희재의 독백만 하나 가득이니 마치 듣는 이 없는 이명박의 라디오연설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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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출세할라고 유인촌이라는 썩은 동아줄을 잡은것 자체가 캐에럽니다.서울대이기이전에 기본적인 아이큐가 많이 부족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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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11 빅뉴스는 내 싸이월드 투데이보다 낮은 변희재 미니홈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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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진중권씨 결코 지지마세요.
    저따위 인간에게 진중권씨가 밀리면 많은 사람들이(절 포함해서)상처받을 것 같습니다. 꼭 살아남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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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빅뉴스 기사에 변희재 칭찬 리플 달린거 거의 변희재가 자작한것 같더라구요.변호사,검사,판사,사무관 이런 닉은 십중팔구 변희재죠.닉이 그런계열이 아니더라도 장문의 리플도 변희재꺼,리플 내용에 법조항 거론하는것도 변희재꺼로 추정됩니다.

    지금은 업종을 변경해서 공포심리소설 자작하는것 같던데 나이 36살에 자기가 자기입으로 '희재가 얼마나 무서운놈인줄 알어?'라는 따위의 표현을 쓰려면 소름 돋아서라도 못하지 않나요.전혀 엉뚱한 의미로 정말 무서운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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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저는 별 달리 도움 드릴 것도 없고 진교수님 책이나 더 사렵니다. 이미 읽은 책도 사러 갑니다.
    그저.. 화이팅 하십시요. 이 답답한 때에 진교수님 같은 분이라도 있어 다행입니다.
    눈물 나네요. 저런 뻘짓들을 보고 있으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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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변희재는 지만원과 동급이라고 하신 저 위에 리플단 분. 지만원은 그래도 한길만 가죠.(오로지 보수꼴x)
    변희재는 기회에 따라 무한변신이 가능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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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와우, 진중권씨 가좃 사항도 대단하시군요.
    두 누님들이 음악계? 한 누님은 독일에서 음악공부? 아하 그래서 진중권씨가 독일을(공부) 택했군요. 누나들의 권고? 음.... 부럽네요. 뭐 살만한 분이시네요. 부럽네요. 음, 겁나게 질투는 아니고여. 걍 부럽네요. 님이..........................................
    인터넷 네티즌들이 이런 보잘것없는(?)블로그에다 엄청난 글도 남기고.......................
    아잉. 부러워,,,,,,,,,,,,,
    근데요 전 님의 책을 아직 못 샀네요. 미학적 탐구식으로 사물을 관찰하신다면..........음 대단한 철학적 지식의 소유자로 인정하고 파요.............................


    그런데 책의 내용이 순전히 님의 주관적 철학이라면 역시 조심은 해야겠죠. 내 사상이 아닌 순전한 한 남자의 사상이니까요. 그래도 조심히 배울 건 배우고 파요. 암튼 책 중에 좀 읽을만한 것 추천주시와요. 전 무지 무지 먼 외국에 거주 해서 이거 주문할라믄 수수료나 주문 시도가 장난 아니거덩여. 암거나 막 주문하면 내 은행 다 고장나서 그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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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헉~~~~~~~~~~~~~~~지송합니다. 위의 첫 글에서 * (가좃)으로 오타를 햇네요. 다 쓰고 올리고 보니 수정이 없어서리..ㅠㅠㅠ ( 가족) 입니다. 구글 블로그는 주민증 같은 거 강요없어 좋기는 한데 글쓰기는 영 불편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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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그래서 신언서판이라고 했지비
    생긴대로 노다는 것이 진짜 맞다. 얼굴값을 한다고 한다.
    생긴 걸 갖고서리 나무랄 수는 없지만

    생긴것이 비뚤든 직사각형이건 행동을 본 다음 꼴갑인지
    지랄인지를 판단하게 된다.

    그래서 얼굴은 자기 책임하에 내밀고 다니는 것이다.
    못된 습관을 계속 반복하면 미운 털이 계속 박히게 되고 뭇 우수마발뉘 뇌리에 박히는 결과를 가져온다. 요즘 놀고 있는 애들 이목구비의 숫자는 정상인에 가깝지만 몇개 의 부품은 갈아 끼워야 한다. 안 갈아끼우면 깝제된다. 효종이는 머리와 입이 따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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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변희재의 악마성이라...ㅋㅋㅋㅋㅋㅋ...아무리 못됐어도 대가리 나쁘면 악마가 아니라 Orc밖에 안되죠. ㅋㅋ Ogre도 못됩니다. ㅋㅋ 때려잡아봤자 경험치 1이나 올라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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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뭐 꼬라지 보니 억지로 강한척하려고 해서 그렇지 변듣보도 반쯤 패닉상태인것 같고..더이상 변듣보 까대는건 별 의미 없겠군요.천년만년 음지에서만 쳐놀다가 꼴통하나 땀시 사람많은곳까지 간만에 기어쳐나와서 간만에 재밌게 놀았습니다.내 비록 진중권씨 팬은 아니지만 변듣보따위에겐 밀리지 마십셔.그럼 건투를 빌고 연구소연구소장직에서 퇴위하며 전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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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우째 빅뉴스는 진중권빼면 기사가 없을꼬??
    1원이라도 돈내고 그뉴스보면 배아파서 병원에 입원이라도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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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유인촌이나 변듣보나 아주 끼리끼리 지랄들이다
    지금쯤 또 블로그를 눈팅하며 찌질대고있을
    변드보르....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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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뭐 정말 작은거라도 보탬이 되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 지 아는것도 할줄 아는 것도 별로 없어서
    '화이팅'이라는 응원이나마 남깁니다.

    관심을 갖고, 가만히 바라만 보지는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는 것이 힘내시는데 도움이 될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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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진교수님, 힘내세요.
    열정과 시간의 소모임엔 분명하나, 필요한 일이더군요. 다만 중간중간 비행도 하시고-교수님 비행 동영상 보면서 완전 설렜습니다-, 운동도 하시고-수영 추천!-, 과일이나 시원한 맥주같은 것도 좀 드시면서 스트레스 쌓이지 않게 몸관리 잘 하세요. 스트레칭도 자주 하시고요-어깨결림 조심, 등근육 경직 조심-.
    뭐, 스트레스 관리만 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백분토론에서 진교수님을 어여 다시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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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보통 알바라 부르는 악플러떼거리들의 글이 별로 없는걸 보면 이곳 게시판 댓글들도 모욕죄같은거로 줄줄이 엮을 계획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드네요.
    댓글들 모욕죄로 엮다가 알바들까지 유탄맞으면 안되니까요.
    댓글 달더라도 우아함을 잃지 않고 위트있는 언어들이 많잖아요. 예를 들면 드보르잡 처럼요.
    들을때마다 귓가에 신세계 교향곡이 들리는듯 아름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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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진선생님처럼 되고 싶다는 열망이 극에 달하고
    도저히 선생님처럼은 될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여
    애증을 거쳐 증오의 단계로 넘어선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도 아니라면 정말 정상인은 아닌거죠.
    하긴 요즘 세상에 평균레벨의 상식을 가진 사람 보기가 쉽지 않지요. 길지 않은 세상 왜 저리 못난 짓에 에너지를 낭비하는지, 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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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윗분중에 어느분이 변희재가 '진보->중도->보수->수구'식으로 변했다고 하시는데...걔는 진보였던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내 보기엔 변신한것도 아니고...

    오로지 주젤 모르는 과대 권력의지와 그로인한 저급한 인정투쟁....이거 하나가 그의 35년 인생의 유일한 기준일뿐이었어요.

    절라 인정욕망과 권력의지는 거대한데, 미학공부로는 머리가 도저히 따라가질 않고, 그 객관적 표시로 성적도 개판이고...남은건 감투의지인데...걔가 94학번인데..그 또래에서 과에서 조그만 학회 짱이라도 먹으려면 일단은 '운동권'에 들어가야 하는 분위기였던지라..아무리 하발 꿘들이라도 보는 눈이 있지..희재를 키우려고 하진 않지요.

    그래서 지가 붙잡은게...강준만(공공연한게 스스로 보수임을 자처했는데도, 쩝..시대가 변했나..어째 진보의 이름밑으로 사람들이 넣더라구요)이고, 비(반)권으로 지 인정욕망을 충족시키고픈데. 당시 오프(학교)라인에선 택도 없고..시선을 돌린게 인터넷...

    근데, 당시 인터넷미디어는 역시 한나라당보단 김대중을 더 쳐줘야 하는 분위기였던지라..친DJ...조금있다가 노무현이 뜨면서 친노무현...근데 얘는 지가 감투 안쓰면 절대 안하는 타입이니...안티조선때도 감투주는 친노무현사이트에만 자리박고 있으려는데...그만 서프라이즈에서 팽...

    그래서 나가서 살림차려야 하는데...이미 친노무현은 서프라이즈가 다 장악했으니...할수없이 잔민당으로 넘어갈수밖에...

    근데 좃선의 이한우가 희재의 이 욕망이 단발성 사냥개로서의 성질에 적합하다는걸 간파하고, 좆선으로 끌어들이고, 희재도 지가 뜨기위해선 이제 무엇이 필요하단건질 파악하고 그 이후로 쭈욱~~ 이 "지랄"을 하는거죠.

    지도 지의 활용가치를 알고 있는지라...극우수구파한데, "보세요. 전 한번 물면 절대 안놔요~~"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진중권 사냥개로서의 저 "지랄'을 하는거에요. 걔는 저~~얼~~대 변한게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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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변듣보 조낸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득 드래곤볼에서 미스터 사탄이 셀한테
    싸우자고 깝치다가 한대 맞고 나가떨어지는 장면이 연상되는군 ㅋㅋㅋㅋ
    듣보야 넌 아이큐 운운하지마라!
    너 다운증후군인거 사진만 봐도 알겠더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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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자기 전에, 진교수님 보러 왔습니다.

    사서함 같은 거 안 만드시나요?
    맛난 거 먹을 때나, 섹쉬한 셔츠 봤을 때나...
    교수님 생각 폴폴 날 때가 많아요.

    사모님이 역정 내시지 않으면...
    존경 같기도 하고 애정 같기도 한.
    맘을 차곡차곡 접어넣어 보내 드리고 싶어라.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도 교수님 생각하는 내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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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변듣보연구소연구소장에서 은퇴하며 발표하는 변듣보에 대한 최종 연구결실보고서.



    제1장-변듣보의 오류와 행태들

    1.멀쩡한 법률이 법률요건을 충족시켜 법률효과가 진행중인 사실에 대해 듣도보도 못한 요건을 지꼴리는대로 갖다붙혀 법률의 진행을 막으려는 시도를 했음.그래놓고 지가 논리적이라 착각.국장,국민장에 대한 법률요건은 전직대통령이면 충분하고,장수의 의무(?)같은 조건부관부분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은 부분.

    2.노무현 국민장에 대해 세금을 이유로 반대하려면 들어간 세금반환요구를 하는 방식으로 해야할터 세금1원들어갔으니 국민장을 반대하는 몰상식함의 극치를 보여줌.마치 지나가는 어린아이에게 사탕한입주고 너는 내가 키워주고 먹여줬으니 이젠 너는 내 맘대로 부리는 노예다라며 납치하는게 옳다는 꼴.한마디로 상식과 수준동시 미달.

    3.고재열이 국장,국민장에 대한 법률에 대통령장수의 의무가 없다니깐,변듣보는 이에 대해 '전직 대통령 예우에 대한 법률'에 장수의무 있다고 우김.이건 마치 똥엔 황금이 없다라는 주장에 금목걸이엔 금이 있다는 헛소리로 반박하려는 꼴.국민장에 대한 법률과 전직대통령 예우에 대한 법률은 애초에 전혀 다른 법률.

    4.헛소리하고 파장이 커지자 자신의 주장을 요약해주는 성의를 보여주었는데,요약이 요약이 아님.없던내용 막 추가시켜놓고 요약이라 함.그런데 추가된 부분,기존 부분도 위에서 제기한것처럼 헛소리에 지나지 않음.그래놓고 논리적 반박이 하나도 없다고 노발대발.

    5.왠지 지식적인 부분에서 자신이 이길것 같은자에겐 공개토론제안.로마시대로 비유하면 3류검투사가 지한테 개기는 초딩한테 콜로세움에서 결투하자며 도전하는 꼬라지의 수준과 심리상태가 크게 다르지 않음.

    6.말쌈걸어놓고 법의 힘을 빌려 말문을 막으려 함.경찰이 진중권 입막아주면 경찰이 이긴거지 변듣보가 이긴건 아닌데 이사실을 변듣보 혼자만 모름.

    7.법쥐뿔도 모르면서 법을 아는척하며 위압감을 줄려고 노력 하는데 개뿔 웃기지도 않음.

    8.인생자체가 개 뻥카로 점철.법모름,노무현모름,논리모름,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법을 뇌까리고 노무현 몇년이상 연구하고 논리도 개딸리는데 논리적인척 드럽게 함.

    9.상대방이 곤란하게 하는것과 상대방을 논파해서 곤란하게 하는것을 구분못하고 상대방이 그저 곤란함을 표현하면 승리하는줄 알고 오늘도 1승을 우해 발과 법으로 날뛰고 있음



    제2장-변희재씨의 그릇을 못따라가는 진중권씨의 작은그릇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

    잔중권씨는 변희재씨 그릇을 못따라가네요.변희재씨는 지금 살신성인의 자세로 행동하는 진보의 모습을 보여주는겁니다.진중권씨는 대학서열화의 주범이자 엘리트산실인 서울대를 나와서 서울대 후광만 얻었지 스스로 서울대를 무너뜨리적은 없지 않습니까?그 반면 변희재는 그 존재자체로 서울대를 평준화시키기 일보직전입니다.전도유망한 어린 엘리트들은 이제 변희재씨 동문이 되기 싫어서 서울대를 기피할거라는겁니다.여기에 대해 뭐 느끼는거 없는지요?

    뿐만이 아닙니다.진중권씨는 보수를 집결시키는 원인이었지,분열시키는 원인은 아니었습니다.변희재씨는 그 반면 보수쪽에 가려고 해도 보수가 서로 자기편으로 올까봐 막 피해가며 좌우충돌하느라 분열하고 있지 않습니까?앞으로 상류층들은 변희재씨로 인해 변희재와 같은 보수소리 듣기 싫어 진보적인 모습을 실천하게 될터 이또한 변희재씨와 진중권씨의 그릇차이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변희재씨는 현명합니다.약한자가 보여줄수 있는 최대한의 전략을 쓰는것이거든요.손오공은 72가지 변신술을 가지고 있었으나 강적을 무너뜨릴땐 결국 자기자신을 작게 만들어 적군의 내부에 침투하여 내장을 공격하여 승리를 이끌어 냅니다.변희재씨는 지금 보수에 부딪치는 진보의 현실적 벽을 깨닫고 진보라는 자기포지션을 희생해서라도 실질적으로 보수에게 가장 치명적인 전술을 펼치고 있다는겁니다.그러니 변희재씨 너무 욕하지 말고 계속 저지랄하도록 독려해주십쇼.그의 숭고한 정신을 보노라면 눈물이 앞을 가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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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아...진짜 이런 글까지 싸대야하는 진교수님의 정력이 아깝다. 변듣보는 정말 국가를 좀먹는 바퀴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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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제3장-객관적으로 본 진중권과 변듣보의 차이

    진중권은 가끔 재수가 없다.
    변듣보는 재수 있던적이 없다.

    진중권글은 내용에 동의하던 반대하던 일단 읽게 만드는재준있다.
    변듣보는 동의할만한 글도 읽게 못만드는 재주가 있다.

    진중권 글을 읽기 위해 안가던 구글블로그에도 가입해서 간다.
    변듣보 사진보는걸 피하기위해 맨날가던 네이버도 안가게 한다.

    진중권은 고소 가끔한다.
    변듣보는 고소없으면 인생이 없다.

    진중권의 가끔있는 소송은 결과를 떠나 취지는 납득이 간다.
    변듣보는 허구헌날 입에 고소를 달고 살아도 납득되는게 하나도 없다.

    진중권은 권력에 맞서 독설과 논리를 무기로 사용한다.
    변듣보는 우월한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법을 무기로 남용한다.

    진중권은 권력자를 피곤하게 한다.
    변듣보는 주변인물과 대중과 법원 모두 피곤하게 한다.

    진중권의 소송은 방어용이다.
    변듣보의 소송은 공격용이다.

    진중권은 이기기만 하면 어느정도 명성이 보장되는 좋은 타겟이다.
    변듣보와 얽히면 얻는건 없고 이겨봤자 피곤한 듣보잡이다.

    진중권은 적과 아군이 불투명하나 일단 아군에겐 환영받는다.
    변듣보는 적과 아군이 모두 거부해서 적과 아군이 불분명하다.

    진중권 추종하는걸 밝히면 혀를 차는 사람이 간혹있다.
    변듣보 추종한단말은 무덤속에까지 지니고 가야할 평생의 비밀이자 인생의 오점이다.걸리면 정신병원행.

    결론:진중권>>>>>>>>>>전여옥>>>>>>>>>>>>>>>>>>>>>>>>>>>>>>>>>>>>변듣보



    제4장-최강논객 변듣보의 6가지 절대승리공식

    1패턴:공개토론제안.단 공개토론제안을 받아들일만한 자들에겐 제안안함.고로 대상자는 초딩,중딩,실업계양아치,듣보잡방송국얼굴마담,금치산자등으로 한정함.

    2패턴:공개토론제안.단 상대는 변듣보보다 훨씬 우월한 지위에 있는자로써 승패와는 무관히 싸웠다는 사실 자체로 이득줄수 있는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함.마치 초등학교전교꼴캡이 효도르에게 도전장 내밀어 한방에 기절당한후 '난 효도르랑도 싸워봤던 놈이야!'라고 자랑하여 초딩들 서열에서의 위상상승을 추구하려는 목적과 비슷.

    3패턴:듣보잡주제에 듣보잡 무시하기.인터넷에 변듣보따위 바를 논객 쎄고 쎘음.이런 내실있고 알찬 논객하고는 상대를 극히 회피함.회피사유는 상대는 듣보잡이니깐...굳이 상대할필요 없이 회피만으로 1승을 올려주는 유용한 스킬.

    4패턴:근성과 파이팅없는 고상한 학식을 가진 자에겐 근성으로 승부유도.똥싸고 밑딱으면 휴지에 똥묻는 것쯤은 별도의근거가 없어도 알수 있는 자명한 사실.그러나 이렇게 자명한 사실에 대해 똥싸고 밑딱으면 왜 휴지에 똥묻냐라고 물으면 상대는 대답할때 곤란함을 느끼기 쉬움.한마디로 변듣보는 상대방 곤란하게 하는것과 상대방의 의견을 논파해서 곤란하게 하는것 양자를 구분못하는 허접한 정신상태임.결국 상대방을 곤란하게 하기위해 너무나도 자명한것들을 일일히 물어보며 상대방을 결국 곤란하게 하기에는 성공하나 그건 결국 상대의 곤란함을 위해 자신의 수준미달을 댓가로 준 결과임을 변듣보 혼자만 모름.고저 이겼다고좋아할뿐.고로 논쟁이 있을때마다 필연적으로 끝없는 수준미달로 곤두박질 치는 변듣보와는 피곤해서 평균이상의 파이팅이 없는한 상대 논객들은 꼬리를 말고 도망감.변듣보의 최강 승리패턴.

    5패턴:파이팅넘치고 근성있고 논리성있는 자에겐 법으로 대응하기.이건 마치 말로 싸우자며 지가 먼저 말쌈걸어놓고 입막아달라고 경찰에 부탁하는 꼬라지.초딩도 이런짓 안함.그래놓고 경찰이 출동하여 상대입을 막아주면 상대의 말문을 막았다고 이겼다고 좋아함.경찰이 상대방 입막아주면 경찰이 이긴거지 변듣보가 이긴게 아닐텐데 정신이 육체를 이탈한 변듣보는 종종 경찰의 육체에 자신의 정신이 빙의되어있다고 자기최면을 걸어 승리감에 젖는다.

    6패턴:죽은 유명학자 꼬붕화하기.날 상대하라면 존 스튜어트 밀부터 읽으라고 헛지랄.아니 언제부터 변듣보가 최종보스고 존 스튜어트 밀이 중간보스가 되었는지???살아있는 학자에게 이랬다간 개쌍욕처먹으니 언제나 죽은 유명학자를 허락도 없이 꼬붕으로 내세움.네크로맨스식 전술.

    결론:변듣보의 최강논객 유지방식은 글쓰기로 이루는것이 아니라 글 외의 것으로 이루는것임.글안쓰고 발로 뛰며 최강을 위해 노력하는 듣보사마에게 정말 경의의 뜻을 표함.그런데 이건 길거리에서의 똥이 아무도 나를 안밟으니 내가 최강이다라고 자뻑하는 경우와 아주 비슷함.아버지가 물려주신 성을 사전상의 의미로 변화시키려는게 진정한 목적인지도 모를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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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제5장-객관적으로 본 변듣보의 5가지 특징

    1.모든상황의 토론화.
    개그상황에선 논리가 필요한게 아니라 개그능력이 필요하고,연애상황에선 분위기와 로맨스가 필요한건 배울능력이 없는 똥개도 쉽게 알수 있는 상식.그런데 모든 상황을 토론으로 받아들이는 진지한 변듣보는 개그상황,연애상황 이딴거 없다.여태까지 노총각인 이유가 어디서 오는지 곰곰히 생각해볼필요 있음.물론 여태 노총각인 이유는 꼭 지나치게 진지해서 문제인 내면적 결함이 원인이 아닌 사진속에서 보여지는 하자로 인해 발생한 문제일수도 있다는 것쯤은 강조할필요 없다.이런걸 봤을시 어릴때 스머프만화를 보면서 똘똘이스머프가 우상이었는지도 모를노릇.이런 특징은 변듣보의 전반적인 부분..가령 노무현장례,지금당장의모습등등에서 두루두루 보여진다.연애도 못하는게 팬이라고 있을쏘냐.그저 이미 팬을 보유한 자와 연류되어 묻어가는수밖에.

    2.분위기파악 능력꽝.
    이것도 1번의 연장선상의 문제이면서 보다 확장된 문제로 볼수 있다.변듣보는 고소 남발하면 법원이 어이쿠 이런 쓸때없는 일거리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여길거라는 착각에 빠져있는중.변듣보는 지나치게 부지런한 나머지 법원이나 경찰 모든이들이 지처럼 부지런한걸로 착각.그러나 대다수 건전한 상식을 가진 이들은 쓸때없는 일로 나대는거 좋아하지 않고 평온을 추구한다는것을 죽을때까지도 모를듯함.한마디로 분위기파악 능력 제로.또한 개그치고 있는 진중권을 발견할시 '아 저사람은 비아냥 개그중이니깐 토론상황이 아니구나'라며 상황을 인식할수 있는 상황인식능력이 심대하게 결여.이정도 중증이면 심각한 수준이다.변듣보가 할수 있는 말은 그저 토론상황에 왜 논리안쓰냐!!라고 일갈하는게 한계일뿐.상황에 맞춰 말을 하는게 아니라 변듣보가 할말인 논리에 맞춰 상황이 따라주길 꼬장피는게 고작이라 그렇다.그렇기에 언제나 진지하여 분위기 파악 못하는 변듣보에게 있는 상황은 늘 토론상황일 뿐이다.스머프보다가 똘똘이스머프에게 논리로 대응안하고 하늘로 던져버리는 기타 스머프들의 모습에 분개하여 응징하고자 가가멜팬클럽에 가입했는지도 모를노릇.잘보면 얼굴이 좀 가가멜스럽기도 하다.

    3.논리에 대한 강박증.
    논리란것도 결국 옳은 과정을 이끌어내는 과정상의 문제일뿐,논리 그자체가 모든 상황에 적용될 필욘 없다.연애할때 논리따질필요 없고,자위질할때 논리필요 없는것과 마찬가지.거기다가 어떤 주장이 있더라도 결론자체가 허접하면 논리가 무의미하다는것을 변듣보 혼자만 모름.논리적이라도 결론이 고작 '변듣보가 진중권 다음블로그에서 구글로 옮기도록 성공했다!!'라는 개허접한 결론이라면 논리적 과정 따윈 따질 필요 없다는걸 변듣보 혼자만 모름.물론 그런 사소한 문제조차 변듣보에겐 일생이 걸린 진지한 변듣보야 그런 가십상황에도 필사적으로 논리를 주고받도록 요청하나 결론 자체가 신경쓸필요 없는 하찮은 상황에서 논리찾는게 웃긴것임.그러나 모든 상황을 토론상황으로 받아들이고 분위기파악능력이 꽝인 변듣보는 한낱 가십거리를 논하더라도 논리에 주목하지 않는다고 꼬장부림.애도 아니고 원...

    4.단어 하나를 바꾸기 위한 처절한 노력.
    변듣보는 듣보잡이란 말에 막심한 대미지를 입었다.주장할수 있는건 논리밖에 없는 변듣보에게 듣보잡이란 말은 논리로 반박할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라서 변듣보에겐 더욱더 치명타다.고로 변듣보는 결심했다.진중권 멘트인 듣보잡을 반박하기위해 말이 아닌 행동과 현상으로 반박능력을 보여주겠다라는.고로 변듣보는 뻘짓을 하던 헛소리를 하던 빅뉴스에 사람들이 바글바글거리는 현상자체가 흐뭇할수밖에없다.왜?사람들이 변듣보를 많이 알면 알아갈수록 진중권의 멘트인 '듣보잡'을 현상으로써 반박할수 있기 때문.즉,단어 하나 반박하기위해 처절하게 애쓰는 변듣보다.허나 듣보잡이란 단어를 반박하기위해 듣보잡 이상이 되는게 아니라 듣보잡 이하가 되어 변듣보란 말을 반박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것을 변듣보 혼자만 모름.고로 진중권의 홈피에 부지런히 접속하여 부지런히 블라인드 처리 하는 이유도 매우 간단하다.자칫하여 진중권이 유행별명 하나 터트리면 또 그거에 맞춰 부지런히 발로 뛰어 현상으로 반박할수밖에 없기때문.1초면 써지는 단어를 뒤집기위해 몇시간의 희생을 무릎써야 하는 변듣보의 전략이니 이정도는 이해해줘야 한다.

    5.그나마 논리도 허접.
    자랑할것은 논리 하나밖에 없는 변듣보.그렇다면 논리라고 완전하나?논리를 자주 주장할뿐이지라 남들 논리 안쓸때만 논리를 주장할뿐 막상 논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보여지는 변듣보의 논리는 많이 허접하다는것에 문제 있음.이건 마치 토끼가 하루에 교미를 수십번해도 한번교미의 질은 매우 허접한것과 마찬가지.별명하나 새로 생긴다면 토끼논리 변듣보가 되지 않을까 싶음.그렇기에 노무현장례때 자기세금 1원들어갔으니 40억짜리 국민장행사를 하지 말라는 혼자만의 논리를 설파.마치 삼성증권 한장 사놓고 삼성이 지꺼라고 우기는 해괴한 행태를 논리라고 우기는 형세다.이게 논리면 똥파리도 새고 햇볕에 말라 디지기 직전의 분위기파악 못하는 지렁이도 용되기 직전의 이무기다.왜 이땐 그 좋아하는 고발을 안해서 행정소송으로 반환금요구를 안했는지 웃길 노릇.논리던 고소던 막상 써야할때는 허접한 불쌍한 변듣보다.

    총평:고로 변듣보는 분위기파악안돼,상황파악안돼,막상 논리 써야할 상황엔 허접해,그러다보니 남들은 논리를 안쓰는 상황때 허접한 논리를 잽싸게 들이밀고선 그에대해 논리적 대꾸를안하면 ‘아싸 내가 논리로 이겼다’라는 승리감을 갖는 불행한 인물이라는것이다.인간적으로 매우 드문 희귀케이스같으니 길게 역사로 남겨 후손들의 반면교사로 삼도록할 가치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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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제6장-최종레포트,변듣보가 진중권의 스토커가 된 패턴

    1.진중권의 방식은 엄격한 의미의 논파로 입을 막는 방식이라기보단,독설적인 어휘로 주는 시원함으로 분위기를 자기편으로 만들어 분위기상의 압박으로 상대의 말문을 막는 방식.요렇게 되면 상대방은 할말이 있어도 그 화기애해한 분위기를 깨기 어려운 심리상태에 놓여짐.그런 심리상태를 극복하고 어렵사리 쫑알쫑알 뒷말을 붙여 제대로된 논파를 하더라도 이미 대중들 머리속은 '웃긴 분위기'에 멈춰져 있지 뒷말의 궁시렁 거림은 귓구녕과 눈에 안들어옴.고로 진중권은 분위기의 승리는 얻되 진정한 논쟁으로 이끈 승리라 볼수 없으므로 상대방들은 죄다 난 안졌는데 분위기때문에 졌다 이라먼서 억울함을 갖고 진중권 안티가 됨.대표적인 놈은 변듣보.물론 진중권이 제대로 논파를 하더라도 논파의 내용보단 진중권의 재치있는 입담에 주목되는 경향이 커서 역으로 진중권의 결론과 논리가 주목받지 못하는 경향도 존재.진중권의 재치는 무기이자 독인 양날의 칼이다.

    2.변듣보의 방식은 진중권과 완전 상극인 방식.진중권은 과한 재치로 논리가 주목받지 못하는데 변듣보는 기본적인 재치가 장애 수준으로 아주 딸림.즉 진중권이 분위기를 만들필요도 없이 굳이 상대가 진중권이 아니더라도 지 스스로 분위기를 적으로 만드는 재주가 기본적으로 존재한다는것.아싸리 이래버리니 변듣보는 분위기의 패배에 길들여질수 없는 항체를 자연적으로 내제할수 있음.그렇게 됨으로 맨날 분위기상으로 발려도 변듣보는 늘 진중권에게 그 분위기에 굴하지 않고 도전할수 있음.거기다 변듣보의 논리란것은 유추능력과 연상능력이 차단시켜 이끌어낸 꽉막힌 벽창호식의 반쪽짜리 논리인지라 필요에 따라 논리적 반박을 사칭한 꼬투리 잡기를 무한대로 생성할수 있는 역량을 보유.고로 분위기고 지랄이고 변듣보는 지가 논리로 이겼다고 마스터베이션을 할수 있음.어짜피 분위기는 항상 변듣보에겐 적이었으니깐.게다가 변듣보는 뒷말만 너절하게 붙이면 그게 죄다 논리적 반박인줄알고,재미없다는 핀잔따윈 유전자적으로 방어할수 있는 상태임.

    결론:고로 진중권으로선 변듣보가 다소 껄끄러울수밖에 없다.진중권의 주된 방식인 분위기상 승리를 이끈다 해도 변듣보는 그에 굴할수 없는 항체를 유전자적으로 탑재했기때문이고,변듣보가 원하는 논리 싸움으로 들어가 셧더마우스로 굴복시키자니 변듣보와 똑같은 재미없고 실없는 자가 되기 때문.

    그렇기에 변듣보에게 변듣보라는 애칭하나로 분위기상 승리를 거머쥐려 했으나 변듣보는 역시 그에 굴하지 않고 좃도 유치한 논리같지도 않는 논리로 끈덕지게 물고늘어져 진중권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려 하고 있음.논리적 반박과 동시에 분위기의 승리를 동시에 이끌수 있는 글의 존재는 진중권의 이 불리한 싸움의 향방을 정할것임.아마 진중권도 그걸 알기에 변듣보와 다소 진지하게 결투하는 내용은 이글 하나에 다 몰아넣어 실없다는 느낌을 최소화시키려는 전략으로 정한것으로 보임.



    부록-프레시안기고자vs변듣보 간단한 상황정리와 예측

    변듣보=아는거 알량한 법조항 몇개밖에 없음.법의 정신,법률이론 이런거 하나도 모름.변듣보와 변호사의 공통점이라곤 변이라는 글자 하나밖에 없음에도 변듣보는 자신이 변호사인걸로 과대망상함.대충 보니 소송은 좀 많이 뛴듯.그나마 그 변이란 글자도 지 본인것이 아닌 아버지와 조상이 준건데 그게 지꺼인것마냥 글자하나 같답시고 변호사로 착각하는 웃기는 짬뽕.

    프레시안기고자=법률 전문가나 변호사 이쪽은 아닐지라도 아마 법을 기초부터 공부했을 확률 아주 높음.변듣보가 진중권에 비해 무기로 내세울건 알량한 법 이거 하나밖에 없는데 천적이 나타난셈.

    예측되는 향후추이:
    1.변듣보는 그 프레시안기고자의 글을 못본척한다.아니면 봤더라도 술먹고 필름끊겨버린후 못봤다고 자기최면검.
    2.프레시안 기고자 꼬투리 잡아 고소한다고 협박.
    3.프레시안 기고자는 듣보잡이라고 캐무시하고 진중권이 직접나오라고 큰소리(확률 60%)
    4.뇌와 귓구녕 끊어놓고 반박을 위해 프레시안 기고자의 글의 꼬투리를 집요하게 물고늘어짐.(30%)
    5.진중권 글의 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지느라 프레시안 기고자의 글은 못본척함.




    이상으로 변듣보연구소연구소장의 연구결과의 발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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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잘뜬다 다들.
    나도 뜰래
    익명으로
    아이 좋아. 근데
    변희재하면 그 옛날 어나운서 변웅전이 생각나지?
    그리고 김희갑씨가 생각나고.
    그리고 이휘재가 생각나고.
    그리고 변하니 똥도 생각나고.
    거참 이름 하나는 잘 지었군요. 히히히%%%%
    아고 지송함당.
    -익명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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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이 글을 읽으면서 느낀건 변듣보잡은 그냥 초딩수준의 개에 불과 하고 유인촌 이 인간 원래 저런 인간이었나? 사람은 이미지로만 볼게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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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교수님 팬클럽 동호회 팬미팅 한번 하시죠..

    가서 싸인도 받고, 좋은 말씀도 듣고 그렇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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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교수님 때문에 항상 웃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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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안녕하세요 진교수님? 이제 활동을 접었지만, 온라인 신문기자짓 하다가 오다가다 몇번 뵙었는데, 여전하시네요^^...작년 촛불 때 명선씨와 같이 오셔서 인터뷰 따 주시던 기억도 나네요...여하튼 이래저래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시구요.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풍설처럼 떠도는 말이라...저도 선배한테 귀동냥으로 들은 이야기인데, 변모씨가 진교수님께 이를 가는 이유가 왕십리 곱창집 구타사건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선배 말로는 변모씨가 라인을 갈아타기 전...아니, 그러니까 막 시작하려던 시점에 책 하나 내고 진교수님과 또 한사람(아마 이사람이 증인이겠죠?)과 같이 술을 마실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변모씨가 계속 진교수님 성질을 건드렸답니다. 그래도 꾹꾹 눌러 참으셨는데, 변모씨가 술을 좀 과하게 하셔서 진교수님께 계급장 떼고 제대로 붙자고 했고, 진교수님이 결국 변모씨의 제의(?)를 받아들여 두분이서 잠시 나갔다 왔답니다...변모씨는 얼굴이 고깃판 위에 있는 막창 처럼 변해 있었고, 진교수님은 유유히 남은 소줏잔을 들이켰다는...진교수님이 복싱을 다년간 연마하셔서 어지간한 상대는 거꾸러뜨린다고...그 날 이후 변모씨가 진교수님께 이를 갈았다는 내용의...
    (상기 내용은 어떠한 비난이나, 은유, 비꼼이 없는 말 그대로 무미건조한 텍스트로서의 질문입니다) 사실입니까?
    변모씨와 진교수님의 진검승부를 보면서 불현듯 선배가 했던 말이 떠올라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마카로니 웨스턴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이기에 저도 반신반의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 소설같은 이야기가 이번 사태의 '배경'이라 생각하는 불특정 소수가 있기에 무례인 줄 알면서도 질문드리는 겁니다.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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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요즘 변희재의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정신승리란 게 무엇인지를 학실히 알겠다
    혹자는 변희재의 내공이면 정신승리 정도가 아닌
    정신세계정복도 가능할 거라고 한다
    하지만 그런 수법도 더이상 약발이 안 받게 되면
    인공기 불태우는 걸로 먹고 사는 영감님들의 대열에
    합류하게 되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
    앞날도 창창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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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진, 널 무릎꿇리고 말겠어…!
    그 도도한 눈빛과 오만한 태도가 날 미치게 만들어 !
    진 !


    by.최고논객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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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위의 최종연구결실보고서....강추 한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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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정말 예전부터 변씨의 츤데레가 제법 깊다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이 정도면 조롱이 아니라 걱정을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조롱도 어느 정도 조롱이라는 걸 받고 화를 내고 부끄러움을 인지할 줄 아는 정상적인 사람에게나 통하는 건지 이건 뭐 조롱 이전에 치료를 먼저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

    밑에 자작리플로 추정되는 글을 읽고 걱정에 소름까지 더해졌습니다. 상식과 판단이 사라져버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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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요?
    왜 이렇게 쓸데없는 조직력으로 멀쩡한 사람들을 괴롭히는걸까요? 정말 슬픔니다.

    저 위에 어떤분이
    "변희재는 진중권의 머리수준, 움직임 다 꿰뚫어 보고 판을 짜고 있고, 진씨는 이 판에서 장기졸처럼 움직이고 있을 뿐이야" 라고 말했는데...

    그럼 변희재나 문광부는 우리 국민들이, 그 치졸하고 뻔한 수법들로 자신들에게 쓴소리하는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다는걸 모른다고 생각하는걸까요?
    그들이 생각하는것보다 국민은 휠씬 똑똑한데...
    그사람들이 보기에 일반 국민들은 생각이 없는 무뇌나 벌래들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지금 한예종 일을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답니다.
    유인촌 장관님이 일인시위 학부모에게 세뇌당하셨다고 말했다지요?
    아...어찌하오리까...
    일반 국민들의 뜻을 그 학부모가 대신하고 있다는걸 왜 모른신단 말입니까?

    한예종일과 진교수님일로 제 주위 모든사람들이 한결같이 노대통령때의 일이 생각난다고 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순 없는데...

    우리 국민들이 노대통령때처럼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을 허망히 보내지 않을꺼라는걸 이제는 알때가 되었는데...정말 바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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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변희재가 성장하면 뭐가 대는거임?
    기존 보수세력하고 비교해서 뭐하고
    가장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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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지십원의 사회적 지위(왕따, 아니 개도 안쳐다보는지위)와 좃갑제와 김똥길의 입(일명 아가리) 쥐박이의 뇌구조

    등등...쓰레기같은 사람들의 안좋은 것들, 아니 이 세상의 모든 안좋은 것들의 총집합...


    고로 변드보르는 성장하면 할수록 지 성처럼 똥이 될거라는 강한 믿음이 생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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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진중권 교수님 근디 블로그스팟은 외국 애들이 많이 쓰긴 하는건데 한글로 읽기엔 영 불편하군요. 딱 신문기사 크기를 염두에 두고 만든 블로그 같아용. 좀 더 한국식에 맞는 외국 블로그 사이트는 없을까용? 아님 가독성을 위해 글을 잘라서 올려주시는것두 괜찮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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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똥은 거름이라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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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웬지 변희재와 조갑제를 동시에보니까

    조갑제가
    '5.18에 북한군사 개입은 믿을 수 없다' 하니까
    조갑제 닷컴에 그런 발언하면 안된다고 한 사람이 떠로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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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http://www.youtube.com/watch?v=P180ne-feIY

    이거 보세요..

    진중권 VS 지만원..

    여기서 뿅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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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선생님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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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진중권 vs 지만원 은 약과

    조갑제 vs 지만원도 있음


    지만원씨 대단하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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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교수님 힘내십시오! 일일이 상대해주느라 짜증날 것도 같습니다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앞으로도 재밌고 논리적인 글 많이 써주세요~ 멀리 미국에서 응원할게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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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진중권님 이제서애 속이 시원해지네요.
    변모씨같은 사람에겐 맞대응으로 무참히 무너트리는게 좋습니다.
    변모씨뿐 아니라 변모씨를 믿는건지 아님 진중권님에 인격을 알면서 그러는지 진중권님을 모욕하는 다른 네티즌도 명예훼손으로 버릇을 고쳐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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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드보르잡 선생님 드디어 신곡 발표!ㅋㅋ 기다리시던 시민 여러분, 대충 확인해보세요.(직접 가서 읽기엔 빅뉴스 조회수 높여주기 싫긴 하죠?) 그런데 어조가 확 바뀌었습니다. 자기가 당하는 입장이래요. ㅋㅋ 변희재의 악마성 어쩌고저쩌고는 싹 사라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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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앙..
    변똥이의 얘기가 전혀 궁금하지 않은 1인.
    빅뉴스인지 빅 똥인지... 클리수도 올려주고 싶지 않네요. ^^
    여기에 댓글로 정보 알려 주시는 분들께 고마와하고 있습니다. 절대 가서 보고 싶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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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변희재는 정말 소름돋는 사람인것은 맞습니다.
    성적불능상태의 사이코패스들이 여자를 괴롭히고 죽임으로서 쾌감을 얻는 것과 다를것이 단하나도 없습니다.
    논리적불능상태의 자칭 논객이 가장 대중적인 인터넷논객을 이리도 집요하게 공격하고 죽이려고 드는것이 말입니다.

    오늘 그가 분노에 겨워 배설한 글들을 읽어내려가며 진중권선생의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그는 이미 파국에 직면했으며 아직 많은 정의로운 법관들이 있는 법원은 결코 그의손을 들어주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변희재군. 분명히 이글을 읽고 있을텐데 한마디만 해주지. 진정으로 인터넷 언론 민주주의를 생각한다면
    매번 자신의 기사에 반복되는 오타부터 수정할 생각이나 하게. 기본이 안되있는 언론인이 인터넷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 떠벌이고 다니면 우리모두에게 너무 부끄러운일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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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왜 저럴까요, 우리 변대표께서는..
    맞춤법도 틀리고 저번 글에서는 막 비문도 섞여 있던데.
    지적하고 싶은 거 참느라 힘들었어유...
    국민일보, 뉴스보이 기자들은 또 뭔 죄여?
    아우, 뭐 줄줄이 고소네요. 고소영을 짝사랑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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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변희재가 또 새로운 글을 올렸더군요
    의외로 자기가 학생들 앞에서 '진중권이 감옥 가면
    좋겠다~~'고 했음을 시인하네요
    워낙 여러 학생들 앞에서 한 말인데다, 진교수에게
    어떤 보강증거가 따로 있을지 모르므로 부정할 수가
    없었던 모양입니다그려.

    문제는 '진중권이 인미협 관계자들을 공갈협박했다!'
    라는 새로운 주장인데...
    소송을 하겠다고 전화 걸어서 말한 게 공갈협박이라면
    이제껏 말끝마다 법적조치, 고소고발 운운하고 있는
    자기는 뭐가 되는지... 허허
    보고 있자니 점점 처절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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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진짜 한겨레 김어준 상담코너에 사연 보내고 싶어요.
    드보르잡은 왜 그러는 걸까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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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변희재가 논리도 부실하고 오타 가득한 글을 쓰는 이유를 정말 몰라서들 이러는건가?
    인터넷에서 정말 산전수전 다겪은 그는 우리와 분명히 다르다. 두수,세수앞을 내다본다.
    그에게는 단순히 뉴스기사 작성하는일이 전부가 아니다.
    뉴스기사 대충 얼른 작성하고-그의 키보드치는 손은 두뇌회전속도보다 빠르다. 다른사람이 악플달기전에 스스로 리플도 달아야하고 진중권 블로그의 반응도 봐야하며-블로그가 2군데로 늘어서 더 시간이 부족해졌다. 프레시안이나 오마이뉴스같은곳의 상황도 수시로 확인해야한다.
    중간중간 윗선에서 "어떻게 되가는거야 이 븅쉰아."하는
    전화가 오는것도 대꾸해야할거다. 그러면서도 머리속 한구석에선 꼬투리모드를 허벌나게 가동시킨다.

    그에게 뉴스기사작성은 이 모든과정의 시작일뿐이다.
    다 좋다. 그 과중한 업무를 밥이나 먹어가면서 하길 바랄 뿐이다.

    다만, 내가 정말 꿈에서조차 상상하기 싫지만, 가끔 상상되는 것이있다.

    변희재의 이 모든 해프닝의 포커스는
    사실 진중권이 아니라
    전유경씨한테 관심받는데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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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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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시민여러분. 진선생님의 다음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협박 당한 건 나다!'라 광야에서 외치시는 드보르잡 작가의 반박 아닌 반박을 또 가볍게 짓밟으셨군요. ㅋ 드보르잡이 살짜쿵 불쌍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드보르잡의 추종자도 있을까요? 몇명이나 될까요? 무지하게 쪽팔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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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듣보르잡...불상한새끼...
    꼴통 수구세력들이 너를 앞세워 쓰고 버릴 생각으로 .. 힘을 조금 실어준 모양인데 ...손바닥만한 그 권련의 조각이 그리도 좋더냐.
    그렇게도 그 조그마한 권력의 칼을 휘두르고 싶더냐.
    꼭 세살짜리 어린애가 우리집에 금송아지 있어요 라며 자랑하는 코흘리게 같구나.
    참 이런말 하는 나도 어린애 같지만 넌 생긴거도 완전 비호감인데...생긴데로 노는구나... 썩은 복어 같이 생겨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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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블로그에 누가 뭐 심어놓았나요. 브라우저에 한 3초에 한번씩 리로드되는 느낌의 반응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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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 제발 민주화를 위해 더 피와 땀과 눈물 흘려주시길...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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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 변듣보의 선생님에 대한 사랑이 너무 깊어서 그런거여요.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널 부숴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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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아이고.. 걱정이다.. 진 교수님 연구하고 강의하는데 시간을 써야 하는데, 이런 기가 막힌 일에 매달려 있다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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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아... 저기 윗윗윗분.
    그렇군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이 모든 게 전유경 씨의 관심을 끌기 위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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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어차피 싸움도 되지 않을 싸움인데 변모쪽에서 너무 객기를 부린 듯.

    이건 뭐 체중 미달인(지적 미달) 선수가 체육관(정부)만 믿고 링에 올라온 꼴이랄까.....



    변모씨는 어느 정도 준비가 된 다음 링에 올라 가야지...쯧쯧.... 준비도 안 된 선수가 이건 끼라는 글러브는 안끼고 링 밖에서 손에 잡히는 대로 의자니 물통을 던지는 꼴이잖아. 이젠 더 던질 것도 없으니 깨끗하게 수건을 던지는 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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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영화 한편 개봉 박두입니다.
    트랜스똥퍼 :듣보르~~~~~~~잡의 역습....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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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변희재:굳쟙 듣보탈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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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진중권 선생님 절대 지지, 절대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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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화이팅입니다.
    원칙과 상식으로 대하기만 해도 이기는 싸움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네티즌 모두가 확인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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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조 위에 익명님, 긍까 제말은 변씨의 무한변신은 겉모습이고 속은 일관성있다는 거죠. 언제 어디서나 권력을 쫓는 박쥐. 걔의 가장 강한 염원은 "뜨는" 건데 "듣보잡"소리나 듣고 있으니 얼마나 화르륵 불타오르겠어요. 하지만 이번 일로 "듣보잡"에서 "듣보잡(듣고 보던 잡놈)"으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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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 드보르잡의 친구들(친구들이 있기나 한걸까요)은

    참...........

    갑갑하시겠습니다..

    세상살면서 소주한잔 기울일, 마음 한조각 기울일

    친구들조차 외면해버리면

    드보르잡은 세상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이건 뭐, 척봐도 초딩과 교수쌈인데...

    측은지심이 드는건 불교적 인생관 때문인가.

    쩝...

    개종을 해야하나...

    죄를 지은놈 지옥불에 떨어지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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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 맙소사, 자작나무 활활 타는 악마성 변희재 리플을 보니, 이 사람 중2병까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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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그나저나 불교로 개종하신다면 불자인 저는 대환영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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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아 처절하네요ㅋㅋㅋㅋ
    변모씨는 이제 안드로메다 저멀리 나락으로 처박히실듯
    불쌍해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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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드로르잡은 분명히 한나라당 공천 따내려고 그러는겁니다. 확실해요.. 예전에 신지호도 설마했는데, 역시나 공천따고 국개의원 아 놔..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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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힘내세요. 진폴님.
    교수님의 에너지를 저런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는 사람들한테 쏟아야하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왜 듣보를 듣보라 부르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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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교수님 파이팅~ 딱히 도와드릴건 없고 교수님 책이나 사서 지인들에게 선물이나 해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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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정말 변절자+개꼴통 신지호가 국K-1 되는 거 보고 식겁했던.. 6월항쟁 20주년 백분토론 나와서 지껄이는 거 보고 패죽이고 싶더만. 비요른 드보르작도 그 음침한 눈빛으로 MBC 이사나 차기 공천 노리고 있겠지..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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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경고
    빅뉴스 들어갈때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빅뉴스 들어가니깐 제 알약에서 바이러스 위험요소 잡아냈어요

    Exploit.PDF-JS.Gen

    제가 이쪽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떤 바이러스 인지는 확실히는 모르지만 암튼 알약에서 잡아냈으니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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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 지금 빅뉴스쪽에 빅개그 하나 떴습니다.

    변듣보가 쓴 기사인데,법으로 고소한다는 공갈협박범이 사실은 진중권이었다는 식스센스급의 대반전기사입니다.

    감독:변듣보
    각본:변듣보
    주연:변듣보
    시놉시스:진중권의 한예종 강사자격과 공금횡령여부에 의혹을 가지고 집요하게든 인터넷 듣보잡기자는 한예종과 진중권측의 거대한 음모에 맞서 진중권측을 고소와 고발로 끊임없이 협박하며 공갈협박범노릇까지 하며 진실을 드러내려 했다.그러나 학사출신의 듣보잡 기자라는 신분상 차이의 한계에 부딪쳐 같은학교 석사출신이라는 겸임강사라는 권력에 몰려 오히려 듣보잡기자가 명예훼손죄로 역고발당해 처벌받기 직전의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빠져버린다.절체절명의 그순간!인터넷 듣보기자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표하며 극적 반전의 절정을 꾀하려한다.사실 배후의 진짜 공갈협박범과 사건의 전모는........


    변듣보의 대부분의 따끈따끈한 기사는 눈에 잘띄도록 대문 1빠따로 링크걸어놨는데,그 기사는 지도 좀 쪽팔린지 중간쯤 애매하게 걸어놔서 눈에 잘 안띄게 해놨군요.중간쯤 걸어놨으니 잘 감상하고 마음껏 비웃으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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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반응을 종합해보니 진중권씨가 변희재나 인미협측에 고발한다는 말정도는 분명 한것같고..문제는 그게 협박으로 볼수 있냐 아니냐의 인식차이인것 같은데 이에 대해 진씨측은 당사자의 이메일을 공개하여 협박은 아니라는 입장.변듣보측은 고소한다고 해놓고 고소 안했으니 공갈협박이라는 입장입니다.

    근데 뭐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은 수단으로 위협할때,가령 죽이겠다,불지르겠다 이런류가 협박죄지 고소한다는 말로는 협박죄 구성못할텐데 또 헛다리 짚네요 변듣보.

    그래도 변듣보는 허세 잔뜩부리던 과거와는 달리 쩌매 진솔해진듯.이번글의 목적은 그동안의 목적이 죄다 공익을 위했다는것이었음으로 덮어씌워 위법성을 조각시키려는것이 진정한 취지인것 같은데,그정도 글 하나로 여태가지의 증거들이 뒤집어지긴 어려울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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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 진선생님! 근데 미국비행유학 사실이세요?
    글은 미국에서도 쓰실수 있으니 이런거 그만하시고 그냥 미국오심안되시나요? 이런 쓸데없고 가치없는 일에 선생님의 시간과 머리를 써야한다는게 그저 속상할뿐입니다. 선생님도 좀 쉬셔야죠. 어디로 오실지는 모르나 선생님 오시면 생사접고 그 도시로 가고싶어요. 김치국만 마시나요 제가?? 많이 지치네요 저도...
    선생님 오시는 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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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변듣보는 정말 난놈이다. 논리적이지도 않고 근거 또한 없는 글과 말을 마구 내밷으면서 저리 큰걸 보니 난놈은 난 놈이다.(물론 다른이들이 뒤에서 미러주고 있겠지만...) 하지만 그는 곧 토사구팽 당하리라 결국 그가 더이사 도움이 안된다는 판단이 들면 그는 주변의 누군가의 칼에 처참하게 무두질 당하지 않을까 쉽다.
    난 끝까지 지켜보것다, 그가 무두질 당하는 모습을
    기대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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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 진쌤 미국가지 마세요.
    불쌍한 중생들을 이리 놔두시고 가시면 어쩌나요?
    진쌤 한국에 안계시면 전 이 답답하고 잔인한 세상에 화병으로 죽을 것 같습니다.
    진샘을 이리 붙드는 변씨가 갑자기 고마워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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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언젠가 술좌석에서 거품물고 전녀오기를 욕하는데 친구하나가 혹시 녀오기 사랑하는거 아녀 하고 물어서 한찬을 웄었던 적이 있습니다. 변특보가 진중권님 사랑하는거 아닐까요 아무리 프로포즈를 해도 콧방구만 뀌니 이제 증오로 변한... 꿈에 안 나올려면 지금이라도 따뜻한 눈길을 함 주심이 어떻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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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 변이름만 들어도 포탈사 직원들이 오줌을 찔끔 싼다나..ㅋㅋ 변기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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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진중권 동지....

    절대 지치시지 마시고...

    지치면 가끔 쉬었다.. 싸우시고...

    또 지치면.. 여기 광주와서 잔디밭에서 캔맥주 한 잔 하고 힘내서 또 싸우십시오..

    함께 싸우지 못함에, 답답하지만.. 잘 해내주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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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오늘 유시민의 기사를 보다가 가슴에 와 닿는 말이 있었습니다.

    "(국민은) 정권을 바꾼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학습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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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 드보르잡... 진선생을 잡기 위해 10년 넘게 별렀을텐데... 2-3일만에 개발렸으니... ㅋ 드보르잡이여, 너의 인생은 뭐냐?ㅋㅋ... 이제 무기도 하나 없이 돌격해야 하게 생겼군. 뒤로 돌면 유인촌한테 죽을 테니. 잘가라 드보르잡~ 근데 깜빵 가면 사식 넣어줄 사람은 주위에 있냐?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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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건 없고..

    어제 퇴근길에 '미학 오딧세이 1' 을 사서 오늘부터 틈틈히 읽고 있는 중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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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 드보르잡을 보고 있노라면, 플라톤의 향연에 나오는 알키비아데스 생각이 납니다. 소크라테스에 대한 사랑과 질투와 열등감 때문에 다른 사람 앞에서는 맹렬히 비난할 수 밖에 없는 불쌍한 인간. 이런 인간한테는 한번 대주기만 하면 되는건데 소크라테스는 끝까지 안해주죠. 덕을 갖춘 사람이기에.

    드보르잡도 한번 대주어야 그 주둥아리를 닫을란가 모르겠지만, 덕을 갖추신 진선생님께서 불쌍히 여기면서 멀리하셔야 겠지요. 알키비아데스가 칭찬하는 소크라테스의 미덕 중 하나인 인내와 더불어 한 이불 아래에서도 꿈쩍 않는 '무시'를 보여주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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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 빅개그가 로그인 요구하면서부터 재미가 없다.

    기사랍시고 올라오는 건 죄다 쓰레기뿐이지만
    오로지 밑에 달린 리플 보는 맛에 갔는데 말이다.
    이제 변가가 쏟아내고 있는 자폭 발언들 밑에는
    변가의 몇몇 클론들이 악다구니를 쓰고 있을뿐...

    변희재 너 여기 들어오는 거 알고 있다.
    익명리플 빨리 열어라.
    나는 너 욕하는 리플 보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너는 네 욕하는 사람 고소해서 돈 벌고 좋잖어.
    천 명이고 만 명이고 상관 없다면서.
    낚시터 영업은 끝난 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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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재미있으면서.. 답답한 한국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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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 자신의 말과 생각을 이런 타지에서 밖에
    이야기 할 수 없다니....
    이젠 더이상 풍자도 해학도 의미를 잃었네요
    차라리 조선시대 광대가 이보다 더 자유로왔을듯..
    이젠 왕의 광대 변씨만이 그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네요.

    찌지리 찐따 희재..
    학창시절 세상에 대한 불만 불신으로 가득찬 그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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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 인미협은 뭔 듣보잡 단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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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 정말 궁금하다... 일개 듣보잡 3류 찌라시 언론사주 주제에 어디서 저런 권력형 자신감이 나오는걸까.... 정말 지가 뭐라도 되는거라 생각하는거야??? 증상이 점점 심해진다... 나중에 그 쪽팔림의 감당을 어찌하려고 자꾸 일을 넓히냐...ㅎㅎㅎ 명예훼손이라고 고소한 내용도 검사가 보자마자 휴지통으로 집어던질만큼 허접하드만... 초딩들 싸이에서 욕베틀 붙은거 신고하는것도 아니고...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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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 정말 장난 아니구나...듣보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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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 trok(the republic of korea)에서 정말 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있군요..
    한참 왔다갔다하는 내용의 요지를 보니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정말 시간낭비하는 말뿐인데..
    왜 스스로 모든 걸 대응하고 계신건가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무관심이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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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 이곳 저곳에서 좋은 도구가 되어주는군요. 금전적 이익이나 명예욕에 의한 것인지.. 실제로 그것이 옳은길이라 여겨서 그런건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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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 흠.. 진중권 교수님을 한때 싫어했던 사람으로서 제가 이렇게 블로그까지 오게될줄은 몰랐네요~

    유시민 의원을 지지하는데 노정권때 틈만 나면 비판을
    해서 '저 사람 왜 저러나' 특히 디워때 논란때 아주 피가 거꾸로 솟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뉴스나 100분토론 같은것들을 즐겨보다가
    토론 또는 글쓰신것을 접하였는데 바라보는 시선이
    아주 많이 바뀌었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수준에서 합리적이고 냉철한 시선으로
    비판하고 설득하시는지 막연히 답답하던 내용들을
    요점만 정확하게 집어서 풀어내시더군요

    미학강의 또한 잘 보았습니다.
    얼마전까지 미학을 전공하시는지 몰랐어요.. ㅎㅎ
    단순한 정치논객인줄 알았습니다.

    이번 변희재와 논쟁을 봐오면서 느낀것은
    이렇게 수준차이가 날 수도 있구나!
    마치 어른과 어린아이의 싸움같이..
    말도안되는 억지와 쌩떼... 또 그런것이
    신기하게도 먹혀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정말 놀랐습니다. 철저하게 반론을 제기하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못하니 무언가 트집을 잡아서
    물고늘어지는 매우 추악하고 흉한 모습을
    변희재는 보이고 있네요.
    특히나 빅뉴스에 들어가보니
    이런 사람들이 꽤 있다는것과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건지
    정말 모르는건지... 과연 같은 한글로 소통하고있는게
    맞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괜히 이런 싸움에 혹여나~ 진흙 한 무더기라도
    진교수님에게 튈까 걱정되네요.

    논쟁을 하려면 적어도 격은 안맞더라도
    한글을 이해하시는 사람과 하셨으면 좋겠다는게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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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 빅듣보의 리플들을 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단지 익명리플이 금지됨으로 인해서 리플이 줄어든것 같은데 그걸 변소송이 강경대응한 결과라 지들끼리 자위하고 오르가즘 느끼고 있다. 시간이 남아돌지 않고서야 빅듣보에 회원가입하고 로그인까지 해서 내입 더러워지는 리플을 남길 수고까지 할 사람은 없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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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 안녕하세요, 교수님..
    이문구氏 소설 중에 '관촌수필'의 한 목이 생각납니다.
    "개랑 싸워봤자 뭐하겄슈~?
    지면 개만도 못한 넘이고,
    비기면 개같은 넘 이고,
    이겨도 개 보다 나은 넘 밖에 더 되겄슈~?"
    이런 사정들을 다 파악함에도 불구하고..
    상대하셔야 하는 모습을 보면서 통쾌함 보다 속 깊은 안쓰러움이 밀려듭니다..
    모쪼록 기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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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 진빠는 아니지만
    이번 싸움(펜으로나 법으로나)
    진교수님의 완승으로 긑났으면 하는1인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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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 아 진짜 많이 웃고 갑니다.
    읽으면서 이런 희극이 또 어디있을까.. 아, 저런게 권력 잡고 있으니 비극이군요.
    변잔챙이 하니까 무슨 잔똥 같은게 기분이 찝찝한데요.
    빨리 변기 물 내리시기 바랍니다. 상쾌한 기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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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 유인촌 장관님께 정말 진심으로 진지하게 조언하고 싶네요. 진짜 개망신 당하려는 게 아니라면 사람 빨리 바꾸라구요. 변 **씨, 시작도 전에 혼자 말아먹고 있잖아요! 아유 어떻게... 안쓰러워서. 자기 온몸 바쳐서 그나마 중립자들을 진샘 편으로 적극 개조시키고 있잖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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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 변**연구소연구소장님 글 잼나요! 종종 부탁해요.ㅎㅎ 저쪽 님의 궤변은 제 머리론 이해안되는 님이라서. 근데 빅뉴스 글 따로 펌 되는 데 없나요. 조회수 올려주기 싫어서 일부러 안 가는데. 거기 속이 이상한 사진들 보기도 싫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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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 진교수님 힘내십시오... 진실의 눈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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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 진중권님께서 인용하신

    변희재 강의에 대한 글을 쓴 학생입니다.

    평소에 진교수님을 지지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제 글이 이렇게 자극적으로 인용되니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오마이뉴스에서 쪽지를 보냈으니

    읽어보시고 답장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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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 오마이 뉴스로 시청광장 집회 보고 있습니다. 많이 모이셨네요. 교수님도 지금 거기 계실까요? 언제쯤에나 마음 편히 비행유학 가시려나요? 그날이 빨리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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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 한국 사회에서 "감히" 정의를 말하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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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8. 건강해야 해, 자기..자기만 팔팔하면 나 이민 안 가고 버틸 수 있어..!! >.<

    오래오래 살아 저것들 어떻게 망하나 두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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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 여기 안와도 된다.

    이제 변데표가 다음 블라인드 요청 안한단다.

    여기 안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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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 보물 같은 분♡ 힘내세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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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중권이형의 이 글 이후로 듣보는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음... ㅎㅎㅎㅎ

    그냥 gg치고 자는것 같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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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 깨어있는 지성 진교수님 너무 멋지세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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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 진중권 이사람 원래 무지 싫어했었는데
    알면 알수록 매력이 철철 넘치는 사람이다.
    황우석, 디워논쟁, 쇠고기파동을 거치면서
    그리고 지금 한예종사태.
    이사람에게 폭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진중권에게는 늘 변하지 않는 중심적인게 있다.
    그것은 휴머니즘이다.
    진중권의 이 재미난 말들과 생각들을 즐기기 위해
    나도 드디어 어제 그의 대표작 미학오딧세이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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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 처음 보시는 분들이라면 미학오디세이도 좋지만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이란 책도 권해드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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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 정말 짜증이 나는군요.
    왜 이딴 말도안되는일들에 일일이 대꾸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게 바로 사회적 낭비입니다.
    진중권교수님 더이상 시간낭비하지마시고
    변개구리 뱃속에 바람을 가득넣어 휙휙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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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 진교수님은 반드시 승리할 꺼라 믿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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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 진중권 교수님, 응가(?)한테도 미학과 동문회 나오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초대 못받아서 삐진거 같네요.

    그리고 이런 개싸움은 후딱 벗어나시길. 가끔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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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 고생이 많으시네요. ㅜㅜ 인간이라고 칭할수 없는 것들이 자꾸 태클 걸어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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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 어째서 보수(답지도 않은 듣보잡)과 진보의 싸움은 이리도 수준차이가 나는지...제대로 된 주제와 논지를 가지고 논쟁이던 토론이던 하는 수준은 우리나라에서 기대할 수 없는건가요? 참 세상엔 별의별 사람이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토론하기 힘든 나라도 없지말입니다.망명까지해야하는 이런 사태가 과연 제대로된 것인지 ...글 잘 보고 갑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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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 뭐 해달라 누가 같잖다 이럴때가 아니잖아요
    방금 검찰이 진교수님 타겟에 올렸다는 뉴스 떴던데 정말 위험한 상황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드보르잡 자폭공격+영감님들 엄호에 크게 손해를 입으실지도 모를 상황입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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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 진중권 교수님. 교수님께서 홀로 싸움을 하시는 모습은 도저히 볼 수 없어요. ㅠㅠㅠ 저희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늘 교수님을 사랑하고, 걱정하고, 응원하는 사람들 생각하시면서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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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 하나도 안위험합니다.

    물론 진중권씨가 검찰에 찍혔다고 가정하면 저런 황당한 고소가 받아들여질수는 있는데요,법원가면 100% 무죕니다.뭐 원칙적으로 따지면 고소도 안되어야 정상인데 미네르바도 재판까지 갔으니..후후

    지금 변듣보는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죄의 요건을 혼동하는 상탭니다.명예훼손죄는 사실적시여부가 문제지 의견이나 틀린의견,판단,추측등은 요건대상이 아니죠.

    가령..진중권씨의 글이

    1.변듣보는 윗선에서부터 지시를 받았을것이다.라고 했을시->사실적시x 그냥 막연한 추측이므로 명예훼손죄 성립안됨.

    2.변듣보는 윗선에서 지시를 받았다는 소문을 들었다.->사실적시x 그냥 주관적 믿음이므로 명예훼손죄 성립안됨.

    3.변듣보가 윗선에서 지시를 받는 광경을 룸싸롱 지나가다가 직접 봤다.혹은 들었다.->구체적 사실적시o 명예훼손죄의 사실적시 요건은 구비함.


    그런데 변듣보 머리속안의 법상태는 이런 구체적사실적시가 뭔지 잘 몰라요 지금.그래서 허위사실유포가 명예훼손 요건인줄알고 물고 늘어지는것이지요.

    그걸 증명하는걸로 변듣보의 인터뷰내용형식의 기사일부분을 긁어오면.


    문) 진중권씨의 처벌 근거는 무엇인가?

    -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는 한예종에 대한 취재 관련 윗선의 지시에 의한 행동대장 역할을 했다는 허위사실 부분이다. 이건 진중권씨가 윗선과 행동대장이라는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면' 결과는 결정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 변듣보의 답변중 눈여겨 봐야 할부분은 요겁니다.'구체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면 결과는 결정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체적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으니 진중권씨는 명예훼손이 아닌것이죠.법 얼치기로 알면 저런 코미디는 비일비재 합니다.

    저 고소가 받아들여지면 미네르바 이후의 코미디 2탄이고,검찰의 법적 판단능력이 변듣보수준이라는 개그소재만 늘려줄 뿐이죠.법원까지 가도 무죕니다.볼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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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 윗리플에 추가하자면 변듣보는 저렇게 법을 얼치기로 아니깐 자신은 명예훼손죄에 걸릴짓을 하는것이고 타인은 명예훼손죄가 아닌것도 고소하고 그러는 겁니다.언제나 되야 정신좀 차릴까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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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 한가지 추가.

    변듣보에 관련해선 명예훼손여지는 전혀 없고,아워뉴스측에 대해선 명예훼손소지가 꽤 있습니다.그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아워뉴스의 명예훼손이 목적이 아니라 진중권씨 변론을 위해 적시한것이라는 해명을 준비해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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