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9일 화요일

시간이 너무 걸려요

얘랑은 이걸로 일괄처리 해놓고, 다음 행보로 넘어가야겠어요.


(가상 인터뷰)

'드보르잡이 진중권에게 묻다.'


01. 진중권이 한예종의 사업을 주도했다?

1년짜리 객원교수가 사업을 주도하냐? 혹시 너..... ‘객원’ 논설위원 하는 주제에 조선일보 논조를 주도한다고 착각하는 거 아냐? 확, 김대중 주필한테 일러버릴까부다.

02. 진중권이 출판과 관련하여 공금을 횡령, 혹은 유용했다?

어쩌냐? 급료 외에 단 한 푼의 예산도 갖다 쓴 기억이 없는데... 일단 손에 돈을 쥐어줘야지, 횡령을 하든, 유용을 하든 할 거 아냐.... 니가 생각해도 그렇지?

03. 출판비용을 자기가 댔다고 했다가, 출판사에 댔다고 말을 바꿨다?

뻔데기 아이큐냐? 책의 제작비용은 출판사가, 원고작성 비용은 저자가 부담했다고 했잖아. 그게 출판 관행이란다. 아, <실크세대혁명서>처럼 대중의 외면을 받을 책은, 물론 출판사에서 너그들 보고 비용 다 대라고 하겠지.

04. 유비쿼터스 시대에 <컴퓨터예술의 탄생>이란 책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21세기에 역사는 왜 공부하냐? 21세기인데 미술사는 뭐하러 공부하냐? 학문이란 게 원래 역사와 체계론으로 나누어지는 거란다. 최근 일본, 오스트리아, 독일에서 초기 컴퓨터 그래픽 전시회가 열렸어. 일본에서는 카와노 히로시 선생의 머릿글을 담은 화집, 독일과 미국에서도 초기 컴퓨터 예술 연구서 발간. HCI 교수가 이런 책 써보고 싶단다. 이걸 연구성과로 의심하는 전문가는 누구? 혹시 변학사?

05. 진중권은 객원교수로서 프랑스 철학을 강의했다?

미안하지만 그런 적 없는데.... 얘야, ‘제보자’라는 이름의 학생이 듣다가 F를 받은 강의는 2007년 2학기 강의란다. 객원교수로서 한 2008년 1학기 강의의 주제는 매체철학 및 매체미학. 취재 똑바로 해라. 년도를 헷갈리냐?

06. 진중권은 프랑스 철학을 강의할 자격이 없다?

요즘 학문에 국경이 어디 있냐? 니 선배 현준이는 미국에서 들뢰즈 공부하고 왔다더라. 2007년 강의는 내 저서 <현대미학강의>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책은 독일 박사과정의 세미나들을 토대로 쓴 거란다. ‘탈근대’라는 키워드 아래 현대 독일과 프랑스의 철학자 8명의 미학사상을 다루었는데, 꼽냐? 그러면 안 되냐?

07. 제보자 말에 따르면, 진중권이 맨날 푸코 얘기만 했다?

푸코는 그 강의에서 다루어진 8명의 사상가 중의 하나에 불과. 그러니 낙제를 하지. 괜히 F를 받는 게 아니야. 맨날 들었다는 푸코에 대해서라도 제대로 썼다면 D는 받았겠지.

08. TV 출연한 거 외에 무슨 경력이 있냐?

KAIST CT 대학원 겸임교수, 서강대 영상대학원 겸임교수, 중대 독문과 및 문화연구학과 겸임교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강사.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강사 등. 여기저기서 추천도서로 꼽힌 다수의 책을 저술. 문화관광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추천도서로 꼽음. 이 정도 경력이면 예술학교 객원 같은 거 해도 된다.

09. 진중권의 객원교수 채용은 규정 위반이다.

니가 총장이냐? 설치령 2조(“예술실기 및 예술이론을 전문적으로 교육”), 학칙 2조(“예술실기와 이론을 교수”), 학칙 17조 1항(“특수경력의 소유자”), 학칙 17조를 위한 객원교수채용규정 제7조(“1. 강의 및 실기 지도 2. 특별강의 및 세미나 3. 학생실기 및 연구지도 4. 전임교수와 공동연구 5. 본교가 지정하는 연구과제 수행”)에 의해 임용. 근데 너랑 문화부는 객원교수채용규정을 아예 못 본 것 같더라... 솔직히 못 봤지?

10. 이론교육을 배제하는 식으로 설치령을 개정해야 한다?

그건 영삼이나 이어령선생한테 가서 따져. 왜 나한테 시비야....?

11. 객원교수채용규정을 고쳐야 한다?

그건 영삼이랑 이강숙 선생한테 가서 따지고...

12. 진중권이 2학기에 강의를 안 한 것은 규정위반이다?

학교에서 문화부에 보낸 공문을 열람해 봤는데, 학칙 제13조 2항(“총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교수시간의 일보를 면제하거나 연구활동만을 전담하게 할 수 있다.”), 학칙 제17조 3항(“객원교수는 위촉 기간 중 전임교수와 동등한 대우를 받으며”)에 의한 조치였대. 그러니 어쩌냐.....? 너, 그래서 무사하겠니? 걱정된다.

13. 따라서 급료의 절반을 내놔라?

용식이한테 가서 전해. 성경에 이르기를, '네 이웃의 통장을 탐내지 마라.' 내가 알아봤더니, 한예종의 공식입장은 진중권에게는 책임이 없으며, 급료를 환수할 필요도, 의사도 없대. 그러니까 이 문제는 이의신청이나 법적대응을 통해 한예종과 문화부 사이에서 풀어야 할 문제 같애. 니가 신경 꺼도 둘이서 알아서 잘 해결하지 않겠어?


14. 내가 학칙을 조작했다?

장난하냐? 니가 봐도 논리가 구리지...? 그런 수법은 너 좋아하는 듣보즌들한테나 써먹어. 걔들 아이큐에는 맞을 거야.

15. 진중권이 놀러갔다가 채용됐다?

내가 언제, 어디서 그런 말 했는지 증명하기 바람. 근데 내가 뭐하고 놀았대? 얘야, 심광현, 황지우와는 이번 일로 십 몇년만에 처음 만났단다.

16. 객원된 게 서울대 미학과 패거리 활동 덕분이다?

난 심광현, 황지우와 같이 일 한 적이 없어. 심광현은 유학 갔다 와서 처음 만났고, 황지우 역시 (학부 때 술자리에 뒷모습 보고, 몇 년 전 독일에서 우연히 인사하고 지나친 것 빼면) 태어나서 처음 얘기해 봤거든. 근데 그 사이에 무슨 ‘패거리’를 지었대? 증명하기 바람.

17. 진중권이 SBS 방송을 맡은 것은 노무현 정권에 잘 보인 덕이다?

잘도 보였겠다. 그랬다면 노빠들이 저렇게 나한테 이를 갈겠냐? 내가 노무현 정권 씹을 때마다 서프에서 열심히 글 삭제했던 게 누구였더라. 변모씨로 기억하는데.... 혹시 그 친구 모르나? 기사 쓰려면, 검색 좀 해라. SBS에서 나를 진행자로 기용한 것에 대해, 당시 매체들은 하나같이 SBS가 쌈닭 하나 끌어들여 청취율 높이려 했다고 보도했거든. 아, 그러는 너는 노무현한테 잘 보여서 KBS 시청자 위원 해 먹었더라?

18. 이명박 정권의 출범으로 진중권의 수입이 줄었다.

우째 내 통장 사정을 니가 더 잘 아냐? 전지적 작가시점, 소설 쓰냐? 내 포트폴리오는 너랑 달라. 확인해 보니 하나도 안 줄었더라. 그러니 내 걱정 말고, 니 수입이나 걱정해.

19. 수입이 줄어들 공포감에서 정권을 비판하는 것이다?

내가 너냐?

20. 진중권은 방송에 나가지 못해 안달났다?

그랬다면 당장 <무릎팍도사>부터 나갔겠지. 방송 출연에 안달이 나서 대박 방송의 출연을 거부하냐? 내가 유명한 게 부러운 모양인데, 유명해봤자 좋을 거 하나도 없어. 사생활만 불편하지.... 몰라서 그렇지, 살기에는 드보르잡이 좋아.

ps.1

아, 방금 또 글 하나 올렸던데, 초절정 무식의 극한 앞에서 언급할 의욕을 잃어버리겠네. 내가 무슨 빨간 펜 선생도 아니고, 일일히 고쳐주려니 견적이 안 나오네. 그냥 두뇌를 format c: 하는 게 빠를 듯.... 뭘 믿고 저렇게 용감할 수 있는지. 처절하게 애쓴다. 하여튼 그 기사, 니가 쓴 것 중에서 제일 웃겼어. 솔직히 뿜었다.

ps.2

근데 그렇게 후진 강의에 왜 다른 과와 다른 학교에서까지 청강을 들어오냐....? 내 강의에 대한 평이 궁금하냐? 똑같은 강의를 온라인에서 한 적이 있으니 가서 확인해 봐.

http://www.artnstudy.com/Lecture/default.asp?lessonidx=jkJin03&lessonpart=philosophy&clck=4#cnt_view

http://www.artnstudy.com/Lecture/default.asp?lessonidx=jkJin08&lessonpart=philosophy&clck=4#cnt_view

http://www.artnstudy.com/Lecture/default.asp?lessonidx=jkjin06&lessonpart=philosophy&clck=4#cnt_view

http://www.artnstudy.com/Lecture/default.asp?lessonidx=jkjin07&lessonpart=philosophy&clck=4#cnt_view

ps.3

아, 맛뵈기로 하나만. 독일문화이론 시간에 웬 백남준이냐고? 니가 좋아하는 조선일보 기사 인용한다.

"백남준은 원래 음악에서 출발한 작곡가였다. 도쿄대 졸업논문은 쇤베르크 작품에 관한 것이었다. 독일 뮌헨과 프라이부르크에서 음악학과 작곡을 더 공부한 백남준은 1958년, 26세 때 결정적 만남을 갖는다. 쾰른의 서부독일방송(WDR)에서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의 조수로 6년간 배우며 전자음악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음악가인 백남준을 조형예술가로 변신시킨 계기는 1960년대 '플럭서스(Fluxus)' 운동이었다. '흐르는', '유연한'이란 뜻의 이 라틴어가 백남준 예술의 지향점이 된 것이다. 형체 없이 역동성만 있는 음악과 실재하나 정체성(停滯性)이 숙명인 미술, 이 둘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만남은 불가능한 것일까? 백남준은 방송국 시절을 떠올렸고 TV수상기에서 답을 찾았다. 이 '보이는 음악', '들리는 그림'이야말로 백남준 예술의 페르소나(실체)였던 것이다. 기사가 놓친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석학 맥루한이 "미디어는 인간의 확장"이라던 시절에 백남준은 벌써 그의 '로봇 오페라'(1965)에서 "TV는 우리 삶을 공격한다. 이제 우리가 갚아줄 차례다"라고 외친다. 백남준은 음악과 미술을 아우르고, 가장 저급하지만 영향력이 센 괴물 TV를 예술이라는 우산 아래 포용한 '통섭'의 원조였다."

ps.4

근데 '플럭서스'가 뭔지는 아냐? 이번엔 네이버 백과사전이다.

플럭서스는 '변화', '움직임', '흐름'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다. 1960년대 초부터 1970년대에 걸쳐 일어난 국제적인 전위예술 운동으로, 플럭서스라는 용어는 리투아니아 출신의 미국인 마키우나스(George Maciunas)가 1962년 독일 헤센주(州)의 비스바덴 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플럭서스-국제 신음악 페스티벌'의 초청장 문구에서 처음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졌다.'삶과 예술의 조화'를 기치로 내걸고 출발한 플럭서스 운동은 이후 베를린·뒤셀도르프 등 독일의 주요 도시들과 뉴욕·파리·런던·스톡홀름·프라하·일본 등 유럽·미국·아시아 등지로 빠르게 파급되어 전세계에서 거의 동시에 나타났다.

ps.5

백남준과 독일문화가 무슨 관계가 있냐고?

백남준 미술과 개관기념으로 열린 세미나에서, 백남준 연구자인 독일 브레멘의 미술관장과 인간 진중권이 발제를 했거든.... 그 세미나는 KBS 방송을 통해 방송이 됐거든.... 그 덕분에 백남준씨 부인 구보타 시게코 여사를 만났거든.... 그 분 얘기가 조지 마키우나스는 "일본음식은 맨날 간장에 찍어먹기만 한다."고 투덜댄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지금도 독일 시골에 백남준씨 별장이 있는데, 그걸 처분할 생각이 있는데 살 사람 없냐고 하더라고....

니 수준에 맞추려니까 별 얘기를 다 하게 된다... 백남준과 독일문화의 관계는, 그러니까 백남준의 별장이 독일에 있다는 그런 관계다.... 딱 니 수준에 맞췄는데, 이제 이해가 되니?

ps.6

그리고 이 화상아, 마샬 맥루언은 원래 영문학자란다.... 가서 따져라. 영문학 전공자가 왜 미디어를 논하냐고...

ps.7

머리가 나쁜 어른이는 착하게 살아야 돼요.

댓글 238개:

  1. 와우.....아무리 격낮은 사람을 상대하는 글이지만 진중권님 격까지 떨어질까봐 걱정..힘드시죠? 초딩상대로 싸우시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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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변드보르는 아무래도 관심이 더 필요한가봐요~
    보듬어 안아주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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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교수님은 성격도 좋으시네요.
    이리 상세히 설명해주시다니...
    제발 변선생은 이해 좀 하셔야할텐데

    그리고 뻔데기라뇨.
    뻔데기도 뇌는 있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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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이밤에 잠 안와 프레시안 글보고 낼름 선생님 블로그로 달려왔습니다. 프레시안 글보다 이 블로그 글 보니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 근데 변드보르님이 선생님의 말을 이해는 할까요? 흐음. 아무래도 제 생각으로는 무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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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마지막만....

    진중권은 방송에 나가지 못해 안달났다?
    에 대한 대답을 '무릎팍' 운운으로 비유하는 것

    꼴을 못봐서 발짝하는 상태는 동감하지만 그래도 일일히 이런식의 악대 악의 자기 번명이라니..결국 듣보잡 레벨

    변씨가 듣보잡으로 따진거나 그거 싫다고 떠난 사람이나. 떠나서 징징대는 사람이나.

    ㅂ ㅅ ㅂ ㅂ ㅅ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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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웅..자다 깨서 혹시나해서 와봤더니..ㅠ.ㅠ

    싸울때 싸우더라도 숙면은 취하셔요~~

    에휴..시간이 없어서 식사는 잘 하시나 몰라잉..ㅠ.ㅠ


    화이팅!!!!!!!!!

    어쨓든..자다일어나서 살짜기 웃다 갑니당..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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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교수님 격떨어집니다.

    그만 상대하시죠..

    자꾸 찔러도, 이제 그만.. 그를 잊어주세요..

    사랑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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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진중권 선생이 본업에 충실한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저번 정권때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독특한 시각을 가진 똑똑한 사람 정도가 좋겠어요.

    지금은 너무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2MB시대가 그렇게 만들었네요.

    마지막 "사생활은 듣보잡이 좋아"에서 뿜었다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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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무릎팍도사] 이야기 나온 것은, 실제로 진중권 선생이 여러 차례 [무릎팍도사]에 출연섭외를 받았으나 거절한 사건에서 기인합니다. 제작진 쪽에서 소스를 얻은 이야기이므로 100% 정확합니다. 변드보르잡 입장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겠지만요. [연예가중계]인가 그 비슷한 프로에 몇십초 얼굴 비춰진 걸로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유명한 사람이 됐다고 몇년 동안 떠들고 다닌 변드보르잡으로서는 힘들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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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무릎팍에서 섭외들어왔었나요?
    세상에~~
    그분의 질투가 하늘을 찌를만 했네요.

    하지만 거기 안나가신 건
    잘 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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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이 포스트는 이전 글들에 비해 설득력과 격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의 말장난이 유치하다고 해서 더 유치하게 상대해 줄 필요 있을까요.

    사람들이 진중권씨의 편을 들어주는 것은 변듣보의 듣보스러운 언행에 비해 진중권씨가 더 논리적이고 맞는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인데.
    아무래도 이 글은 초등학생 말장난 정도밖에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참 빅뉴스에서 님의 중앙대/카이스트 강의 내용을 가지고 한 소리를 하더군요. 저야 진실을 모르니.. 저같은 사람들은 '이건 또 뭐다?' 이러면서 지켜보는 수 밖에 없겠죠.

    아무튼 이번 '사태'의 결말.. 어떻게 날지 참 궁금합니다.
    아무쪼록 건투하세요.

    문화부의 공격에서 끝까지 살아남으셔서
    변씨 입을 막아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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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 맛에 아직도 한국에서 버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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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싼님 : 드보르잡이 말귀를 못 알아먹으니 그 수준으로 내려가서 차곡차곡 그가 알아듣는 언어로 설명해 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더 이상 그를 상대하지 말았으면 바램은 저 역시 있습니다. 진교수님이 관심가져주는 걸 즐기고 그에 편승해서 유명해 지고 싶은 가봐요. 그냥 무시해 주시는게 변땡땡한테는 최고의 약일듯.
    그리고 드보르잡이란 귀여운 별명도 아깝습니다. 그런 저질스런 사람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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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교수님 너무 친절하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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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ㅎㅎㅎㅎㅎㅎㅎㅎ "살기에는 드보르잡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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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이제 드보르잡과는 그만 놀아 주세요... -_-
    유유상종 소리 들어요...
    아. 그리고 프레시안에 강양구기자의 글 너무 통쾌했어요
    ㅋㅋㅋㅋㅋ
    드보르잡은 수습기자의 기초를 배우기보다는...
    파워블로거되기 글쓰기 요령부터 배워야 할듯합니다.
    뭐..하긴.빅**도 거의 개인도메인에 가깝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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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이런 시대에 '전문예술인을 양성하는데 예술이론이 무슨 도움이 되냐'고 묻는 이들을 상대해야 하는 게 대한민국 사회에 사는 대가로 지불해야 하는 정신적 피곤함이다. 논쟁도 웬만해야 하지, 저런 식으로 초절정 울트라 무식을 자랑하는 이들을 어떻게 논리로 설득할 수 있을까?"

    가슴에 팍팍 와닿는 말씀입니다요. 요런 애덜은 금방 뽀롱나니 오래 못가겠지요.

    그나저나 저도 망명합니다. 썅! 작년 촛불때 유모차 엄마 국회 불러다가 다구리 칠라다가 개망신 당했던 장 뭐시긴가 하는 이제 이름도 기억 안나는 듣보잡 국회의원 동영상 블로그에 올렸다가 얼마전 가보니 접근금진가 뭔가 해놨더라구요. 저 같은 듣보잡 블로그 동영상에도 저런거 하고. 증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다 망명합시다. 그래야 저 무식한 놈들이 국경없는 세계가 어떤 세계인지 제대로 알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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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진형. 20샇 어린 동생 좀 어루만져 줘요.


    얼마나 애틋하면, 몇년째 따라다닙니까?


    선배니 후배를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희재의 불안한 눈매를 보면 애정이 부족한 것이 느껴집니다.


    진형! 희재에게 사랑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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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http://gall.dcinside.com/list.php?id=jinjungK&no=52018&page=4

    이 인간 또 어물쩍 넘어가네..
    멀쩡한 단어가 바뀌었는데, 직접 바꿨는지, 프레시안이 바꿨는지 말도 못해? 그러면 규칙이 학칙 일부라고 말하지나 말든지 쯧쯧
    잠잠해 질 때까지 가만 있는 것이 처세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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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익명/ 드보르잡 좋아하는 듣보즌께서는 이곳이 자기 아이큐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곳이라는 사실에 대한 존중이 있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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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프레시안 [기자의눈] 안쓰러운 변희재의 '헛발질'에
    토론글 달았습니다.
    "학칙을 알면서도 고의로 무시한 변희재는 이제 남자답게 사과하시죠"라는 제목의 글 달았습니다.

    한예종학생으로서 열람할 수 있는 학칙/규정에 대해
    분석한 것이구요.
    한예종홈피에는 와보지도 못한 변희재님께서 (정공법을 우선시하는 우리기준에서는 아무것도 아닌데, 찌질한 거하나갖고 늘어지는 찌질대마왕 변희재님의 기준에서는) 큰 실수 하셨구요. 어쩌다 한번 실수하신 변희재님께서 시원하게 통크게 사과한번하는 모습 고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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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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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교수님 수업 저도 청강하고 싶은데...
    대학교 졸업한지 오래되어서 대학수업은
    못 들을 듯 싶고...
    아쉬운대로 철학아카데미와 아트앤스터디에서
    들을려고 하는데 오프라인에서도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다시 EBS에 출연 하실 생각 없으신지.

    그리고 에너지 소모 그만하시고 쉬세요.
    30대초반같은 파워풀한 진교수님.
    물론 외모도 30대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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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변측이 지칭하는 진 시사 블로거와
    진측이 지칭하는 변드보르잡과의
    싸움을 보고 느낀것..

    걍 초등학생들이 일진자리 놓고 아웅다웅하는것 같다.
    나이를 먹으나 안 먹으나
    싸움의 끝은 결국 시트콤으로 가는구나..

    하루 하루 재미있는 시트콤 보여주시는 두분들..
    삶의 활력소가 되줘서 감사합니다.

    엔딩까지 감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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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진중권 교수님!
    교수님 덕분에 살맛 나는 요즘입니다.

    써 주신 좋은 글 그리고 책들, 강의들, 섹시하신 언변론까지- 밤낮 없이 미친듯이 빠져드는 즐거움이 참 고맙기 까지- 제가 해야하는 일들 중 어떤 순위에도 포함되지 않았던 교수님 강의들을 찾아 듣고 있어요 ^^ 차오~♡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댓글이지만, 세상 어느 곳에선 교수님 덕분에 삶에 만족과 행복을 뒤지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 것, 이런 말들이 힘이 되어 드렸으면 참 좋겠습니다.

    잘 챙겨드시고, 건강 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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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혼자 싸우려고 주변까지 정리하고..
    많이 힘드시죠?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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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나를 듣보즌이라 부르는 것은 좋고, 맞는 말인데

    정작 내 질문에 대한 답은 없네요..
    비아냥거릴 정신은 있으면서,
    그게 그렇게 답하기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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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아 그리고,
    잡티즌이라 하셔도 진중권씨는 좋군요 ^^
    난 변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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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변드보르...ㅋㅋㅋ 뇌가 있으면 AGAL닫고 있겠으나...본래 그 짝 류(類)들은 찍찍댄다고 뭐라하면 더 찍찍거리면서 돌아댕긴다. 그래서 끈끈이(뇌물이나 청탁과 관련된 뒷조사)를 놔서 다 잡아가둬야 AGAL을 닥치지...ㅋㅋㅋ

    진중권 교수님 위에 어떤 분의 말씀처럼 품위 떨어질까 두렵습니다. 듣보잡한테는 한 마디만 하면 되는디...

    "닥쳐"라고...그럼 혼자 열빡으로 뒤질텐데...ㅋㅋㅋ


    하튼 진중권교수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 생각하셔서 변드보르 이제 개무시하세요.


    근디..오늘 ONE DRAGON 동네 동생...장에 자전거 타고 가다가 사고 쳤던데...ㅡㅜ 에구...그 넘도 불쌍한 넘이지...지 에비믿고 설치고 댕기니...ㅡㅜ THREE Dung이한테 부탁해야겠다...



    요즘 ONE DRAGON하고 THREE Dung이는 뭐하는겨...동네 동생넘이 멍멍이G랄하는데 그냥 냅두네...이게 다 산업화땜시 나타나는 병패여...예전같으면 동네형들 있는데 마을주민들한테 그런 정신나간 말은 안할텐데...

    하튼 지 애비 믿고 완장차고 댕기면서 동네 불란 다 일으키고 댕기네...ㅡㅜ


    진교수님 이제 더운 여름옵니다 쓸잘데기 없는 변드로브같은 넘들한테 신경쓰지 마시고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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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_-)고생이 많으십니다.

    변듣보 알면알수록 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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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아놔 정말 같은 익명끼리
    거 참 대화 안통하시네.

    단어 하나로 지금 물고 늘어지는 건
    그쪽이 추종하는 누군가와 참 비슷하다는
    생각 안듭니까?
    문제의 핵심이 뭔지 파악하세요.
    저위에 수업듣고 싶다고 글 남긴 사람인데
    나도 구글 가입을 해야하나.
    익명으로 나오니까 구분이 안되서 답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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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골빈 좀비는 매가 약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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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그나저나
    구글 횡재했네...

    진선생 망명오셔서 힛트수 많이 늘 것같은데.

    드보르잡만 해도 하루 수십번은 클릭할 건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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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진중권 추종이 거의 광신도 수준이구나.

    페스팅거가 인지부조화란 좋은 말을 했다.

    비판적 지지가 지지자나 지지대상 모두에게 바람직한 것이란다

    시간되면 한 번 찾아보고 골빈상태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아 여기 대다수는 디워 때도 진중권을 좋아했는지 의문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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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위에 익명...너 드보르잡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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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저위에 익명분..
    사소한 단어 하나라도 중요하긴 하죠.

    더군다나 소송싸움에서는 사소한게 사소한게 아닌게 되는
    거겠죠.

    귀찮다고, 더럽다고 방관만 할께 아니라,
    걍 해명할일 있고,본인이 당당하다면야

    요구에 응답해주는게 오히려 본인한테도 속편할거고,
    시원하겠죠.

    뭐 본인 마음이고 속사정은 본인만 아는거니 3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 사항은 아니지만..
    이미 싸움이 여기까지 온 이상,
    걍 더럽다고,혹은 귀찮다고 방관하는게 상책만은 아닐듯하네요.

    아..전 제3자의 익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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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변드보르...갸 부모는 걔 그러고 댕기는거 알라나???..ㅡㅜ

    자식 잘못둬서 부모가 고생이 많겠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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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ㅎㅎ웬만한 코미디보다 더 재밌네요.
    갑자기 드보르잡이 좋아지려고 해요. 진중권님으로 하여금 이리 재미난 글을 쓰게 하셔서요.
    진중권님 건강하세요!!
    윗분-전 디워때는 진중권님 더 좋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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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진중권 선생님, 제가 봐도 이 글로서 변모씨와의 이야기는 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독일문화론 강의헤서 앤디 워홀을 강의했다고 생트집잡는 인간들하고 무슨 이야기를 더하시겠어요.

    피라미들은 지들끼리 이제 뭘 하던간에 내버려두고 (원하는 관심 요 며칠 사이에 너무 많이 받아서 그들도 좀 과분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진짜 싸움을 시작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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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교수님 진짜 친절하셔 ㅋㅋㅋ
    그새 또 백남준에 관해 p.s다셨네 ㅋㅋㅋ
    첫번째 p.s 보고 뭔 얘긴가 싶어서 기사 찾아읽고 왔는데 ㅋㅋ
    아 정말...
    플럭서스가 뭔지 알면 그런기사를 썼겠어요ㄱ-
    암튼 기사쓴 애들 자다가 하이킥 좀 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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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수준 자체가 전혀 안 맞는 애 하나 때문에 욕 보십니다그려... 변희재 계속 이런 식으로 대책 없이 좌충우돌하고 다니면 아키히로상도 한 자리 챙겨줄 마음이 싹 달아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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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진선생님께 드보르잡 더 이상 상대하지 말라시는 분들에 다른 의견을 드립니다.

    드보르잡하고 수꼴 애덜이 그냥 인터넷에서 목에 핏대세우는 정도면 그냥 말할 것도 없이 그냥 무시하는게 당연하겠습니다만. 이런 애덜이 실질적으로 이 정권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드보르잡의 무식함을 진선생께서 기회가 될 때마다 드러내 줘야 한다고 봅니다. 웃음거리로 만들어 버리는 거지요. 이건 다시 이 정권이 얼마나 무식한 애덜로 꽉 차있는지 드러내는 것이라 봅니다. 상식이 없는 드보르잡과 상식이 없는 수꼴정권.

    요즘 언론에 많이 오르내리는 "합리적 보수"라고 불리우는 이상돈 교수. 드보르잡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지만 그런 공부않하고 무식한 애들이 이 정권과 "보수"의 대표처럼 여겨지는 것애 무지 한탄을 하고 계시지요.

    무식함을 철저히 드러내 줘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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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format c: (하드 디스크의 내용을 모두 지우는 것) 도스 시절의 명령어. 콜론의 위치를 c뒤로 옮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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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특히 강의록에는 ‘뉴미디어 미학’은 물론 ‘미디어 전략’, ‘영상학’ 같은 기존 미디어학이나 영화이론의 내용이 그대로 수록되어있다. 기자 생활을 한 것도 아니고 언론사를 경영한 것도 아니고, 미디어를 공부한 것도 아닌 진씨가 무슨 자격으로 미디어 전략을 미디어미학에 포함시켜 강의하냐는 것이다." ............기자출신만 미디어철학, 미학을 가리킬 자격이 된다는 건 첨 들어요...넓게 보면 communication이론은 기호학이랑 엮어서 미학에서 다 다룬다고 알고있는데...-.-결론은 자긴 기자니까 오히려 자격이 된단 이야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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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전 요즘...
    혼란스러움의 연속입니다.
    여전히 일상은 일상이고, 담론은 담론의 세계일 뿐.
    현실과 텍스트는 영원한 따로국밥인가 봅니다.
    영원히 화해할 수 없는, 별개의 세계.
    서로 참조하되, 영원한 갭이 있는.
    어쩔 수 없음을 본질로 한 에너지와,
    현실과 담론 간의 혼돈상에서 끊임없이 전멸하는 세계!

    선잠 들었다가 깬 부스스한 눈으로 읽었는데도.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교수님은 강의가 체질이신 듯~

    변가가 아무리 머리 나빠도.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을 들었으니.
    감격의 눈물 흘리고 갈겁니다.

    사랑해요, 교수님.
    미혼이셨으면 더 열렬한 고백을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 접어버리고.
    제가 지닐 수 있는 최대한의,
    인간에 대한 호기심으로...
    교수님을 바라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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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덕분에 삶이 그나마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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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똥 = 변 = dung
    우리 딸맹이 막 웃는다.
    dung 덩어리 안경 좀 바꿔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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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와...진교수님 마지막에 ps6. 하나 더 다셨네요...ㅋㅋ

    아마 변드보르 그 넘은 그래도 그거 다 무시할 넘임...ㅋㅋㅋ

    에라 변드보르...너같이 하면 내도 인터넷신문사 하나내겠다. 이번 주식 잘 되면 "스몰뉴스"하나 만들어봐??ㅋㅋㅋ


    진교수님 편하고 따뜻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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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교수님 아무리 그래도 언어순화 좀 해주세요ㅎㅎ
    그분 또 상처받겠어요^^;

    지금 분노의 기사를 쓰고 있는게 아닐지 조금 걱정.
    좋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일찍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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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PS가 계속 달려서 잠을 자러 갈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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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왜 안경이냐고
    dung 선생의 안경을 보면서 이 친구 꿈틀대는 욕망
    근 녀석 참 오래 걸렸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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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ㅋㅋㅋ 저도 도저히 자러 갈 수 없다는...다음 ps7. 은 또 어떤 내용이 나올 것인가?


    주말 드라마 보는 것처럼 다음 내용이 넘 기다려져요.

    설마, 지금 변드보르...여게서 알짱 알짱거리고 있진 않겠죠? 열받아서 깡소주 쳐드시고 방바닥에 쫘악 뻗어서 사지를 떨고 있을듯...




    변드보르 짜샤...머리는 장식품이 아녀 알았냐 쨔샤!!!


    안드로메다가서 개념 탑재해 와라...

    아님...강원도 영월 5일장 열리는 날..

    시장 입구따라 가다가 두 번째 좌측 갈림길 끝에가면 할머니 몇 분이 좌판하고 계실겨..

    그 할머니들이 느그들같이 개념없는 수구꼴통들을 위해 개념을 팔고 계셔...

    단, 조심해라. 요즘 맘씨 나쁜 할매들이 중국산 개념을 국산개념이라고 속여 판다.

    하튼 변드보르 짜샤!! 꼭 그 할메들한테 개념 사서 어여 개념탑재하고 인간답게 살거라..꼭 국산으로 사야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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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ㅋㅋㅋㅋ 드뎌 달렸다. ps7. ㅋㅋㅋㅋ

    이제 저도 자야겠네요. 진교수님 편한밤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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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http://www.academyinfo.go.kr/schoolAction.do?process=schoolDisclose005&schoolCd=S8101000&orgcode=1&sry_yy=2008&univ_gubun=U&estb=특별법국립
    <- 한예종 학칙 링크입니다.
    변모는 학칙 내에서 포괄적인 내용에 대한 규정들과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규정들을 서로 다른 집합으로 분류하고, 전자의 경우만 학칙이라고 주장하는 중. 그런 논리라면, 헌법은 법이고, 민법은 법이 아니라는 주장도 가능.(물론 그 우선성이 이슈가 될 수는 있으나, 그건 세부규정을 수정할 때에나 의미있는 짓. 허나 지금 변모의 논지와는 별개의 이슈)
    그래서 드는 궁금증은... 변모는 대체 어떻게!! 초등학생도 안되는 수준의 대가리로 이렇게 이름을 알리게 된건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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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근데 교수님은
    막상 쏘아대는 것 같아도 그 사람한테
    애정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마치 막내동생 다루듯이.
    보통사람 같았으면 벌써 고소하고
    남을 만한 일인데...

    이런걸 변선생이 좀 깨달아야할터인데
    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좋은 선배님으로 잘 지내시면 좋을텐데
    이념이 다르기때문인가요.
    왜 진교수님을 매번 물어뜯는지

    변선생 이글 보고 있다면 정말 궁금합니다.
    아니면 반대로 댁의 사랑의 표현이
    잘못 표현 된 건가요?
    10년전 당신이 쓰신 글에는 진교수님을 향한
    무한한 애정이 드러났었는데
    지금의 행동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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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변씨의 진교수를 향한 외사랑에 눈물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음 이거 뭐 곧 팬픽까지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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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변모: 싸이코패스에 가까운 공
    진본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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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진교수님,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시네요.

    한예종더러 예술하는 데 웬 '이론'이 필요하냐고 윽박지르는 사람들입니다.

    알 턱도 없고, 알 리도 없는 '이론'들로 저치들을 그만 학대하세효.

    옆에서 보는 사람들, 너무 즐겁잖아효.

    드보르작 그만 괴롭히시고, 다음 챕터로 이동합시다. 명박산성도 시즌2인데, 얼른 시즌2로 넘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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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진중권 교수님이 구굴로 사이버망명 하셨다는 기사를 보고 여기 저기 찾다가 드뎌 왔습니다. 진중권 교수님의 객관적이고 냉철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가 사람들의 마음과 진심으로 통하고 있다는 느낌을 저를 통해서 느낍니다.

    자신을 위해 말하는 것이 아닌 대중과 정의로움에 편이 되셔서 하시는 말씀과 행동이 진중권 교수님을 이리저리 헤매어 찾게 만듭니다.

    항상 지금까지 해 오셨던 것처럼 정의로움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저같이 사회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정의로움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 무감각한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내용 다 보았습니다. 그와 관련된 뉴스도 다 검색해 보았습니다. 불의에 굴하지 마시고 무소의 뿔처럼 당당히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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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아마도 어느 피씨방 흡연석에서 ㅋㄷㅋㄷ 변유딩을 털고계실 진본좌여, 이제 그만 하고 다음 퀘스트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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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변씨도 그렇고 여기 익명의 한분도 그렇고.. 학칙과 규정이란 단어에 집착해서 너무 예민하게 구시네요. 하지만 변씨의 문제제기에 공감하지 못하고 실소가 나오는 사람이라면 그 단어들의 지칭차이에 그렇게 민감하질 못하죠. '법에 이렇게 나와있어요'를 좀더 정확히 '민법에 이렇게 나와있어요'라고 수정하는 게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니까요. 이정도 수준의 수정을 정정보도 없이 했다고 해명하라! 하는 건 진중권과 프레시안의 문제의식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그리고 진중권씨... 알아서 잘 하실거라 생각하지만.. 너무 열받아도 선을 넘진 마세요. 오늘 변씨의 글을 읽다보니.. 이건 맨정신으로 상대하기 힘들겠다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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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하루를 교수님 글로 시작하니...
    기분 좋습니다.

    평소보다 한 시간 정도 일찍 깼지만.
    그냥 운동하러 가요.
    스쿼시 치러 갑니다.

    교수님도 가벼운 맘으로 하루 시작하세요.
    조금만 더 가벼워지세요.
    오규원처럼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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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반박할 가치가 없다고 하면서 불이 나게 ps.7까지 적어가며 계속 글 올리고 수정하고 반박하는거 보니,

    진중권님아도 어지간히도 담배 좀 피우고 있는 듯하네요.

    내 당신의 팬도 빠도 아닌 그저 구경하는 입장이지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는데..

    정작 불이 나게 글을 쓰며 열변을 토해야 할 부분에서는
    딸랑 몇줄로 끝내고, 자신이 필요하다, 유리하다 싶은 부분에서는 불이나게 열변을 토하신다는 점이 쪼금 아쉽습니다.

    조금 지난 일이지만 자살세에 관한 사과는 정식글도 아닌 다른 사람 댓글로 통한 딸랑 5줄로 슬그머니 끝내고, 자신을 옹호하는 이런글은 아주 글을 읽다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길게 쓰시는구랴.

    뭐 진중권님아도 글쓰는 사람 이전에 인간이고 여러가지 피곤한 상황이라는 그럴듯한 이유를 들수도 있다고 보지만,
    당신의 여러가지 글들에서 좀 더 공평한 정성의 배분이 이루어졌다면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도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뭐 당신은 당신팬 늘이기가 목적인 사람은 아니겠지만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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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LACMA라고 나성(LA)에 있는 근대독일 예술에 관련된 전시회에 가보면 말이죠...백남준씨에 대한 섹션이 조낸 크게 있슴다. 독일 근대 예술에서 빼놓을수 없는, 그런 레베루라서 말이죠. 저같은 떠중이야 우와 하면서 보는게 다지만, XX주의하면서 말은 못하겠지만, 설명을 읽고 또 읽어도 느끼는건, 아 이 아저씨 생각보다 거물이었다...죠. 강남 포스코센터에 있는게 다가 아니구나..싶은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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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위에 꺼 쓴 놈인데, LACMA가 전시회 이름이 아니라 LACMA라고 LA에 있는 미술관에서 하는 근현대독일 예술에 관련된 ... 로 수정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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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드뎌 저도 선생님 따라 망명했슴다.

    근데 이런 블로그 이런 건 한국이 좋긴 좋네요.

    무지 불편하고 이쁘지도 않고...ㅎㅎㅎ.

    하지만 망명이란 건 원래 불편한 것. 참아야겠지요.ㅋㅋ.

    다음과 네이버는 호듣호보를 허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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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빅뉴스 댓글도 이젠 로그인 해야만 쓸 수 있게 됐네요.
    이건으로 얘들 장사는 제대로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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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거기 비로그인으로 했을 땐 그나마
    글도 많이 쓰고 나름 왁자지껄하더니만
    회원가입해서까지 글 쓸 사람은 많지 않아보이는데요.
    거기는 비로그인으로 해야 그나마 사람이 좀 있을텐데
    지금은 글도 몇 개 없던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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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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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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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짝사랑이란게 처음엔 사랑으로 시작해서 증오로 바뀌죠!! 아마 밤에 혼자 많은 눈물을 쏟아낼겁니다!!! "드"씨께도 화이팅 한번 해드리죠^^ 더불어 진교수님도 너무 쓸데없는 시간이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오랜시간이 걸리는만큼 즐기시길 바랍니다^^ 짝사랑의 순수함을 잊어버리면 저렇게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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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컴퓨터 에러나서 삭제글 2개 있는데요, 맨 아래사항과 같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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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교수님 통쾌는 합니다만 이제 진짜 드보르작이야기는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진짜 이만한 주제거리가 된다는겁니까? 드보르작이? 뭘 어떻게 논파를 하든 사람의 머리라는 건 아이큐90만 되어도 가지치기를 하게 되어있는 거거든요. 절대 이만한 가치가 있는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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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근데 궁금한 것은
    변희재씨는 왜 유장관의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그것도 전임교수로 재직중인 것에 대해서는
    전혀 이의제기를 하지 않으면서 진교수님의 객원교수의
    자질을 따지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같은 석사출신에다 각자 분야에서의 활동이 인정이 되니까 교수를 하고 있을텐데 말이죠.

    게다가 중앙대 연극학과가 안성에서 서울로 이전하던데
    아니 자기가 교수로 있는 중앙대는 명성을 더 높이면서 왜 같은 문화예술인으로서 함께 성장해나가야 할 한예종 그것도 나라가 지정한 국립예술대학을 죽이려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예술쪽에 있고 상기 대학들과는 무관하지만
    한예종은 홍대와 더불어서 우리나라에서 예술하는 사람들이라면 국내에서는 가장 가고 싶어하는 학교이며 짧은 기간 많은 성장을 이루었고 그 업적이 놀랄만큼 보여지고 있다고 봅니다.

    우선 변희재씨는 자꾸 진교수님 뒤를 캐는데 그 아까운 청춘을 낭비하지 말고 한예종을 죽이려하는 유장관에게
    객관적이고 진정한 조언자가 되길 바래요.
    미학과 출신이시면 그래도 예술을 아는 사람일텐데
    실기만 가지고 예술가가 될 수 있다고 보시는지?

    빅뉴스에 회원가입하고 쓰고 싶었으나
    거기보단 이곳에 더 자주 상주하실듯하여 여기다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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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드보르잡같은 애송이는 한 세션 확실하게 약올려먹고,
    적당히 약 올렸으면 물러나줘야...
    보여줘요, 완급과 진퇴를 조정할 줄 아는 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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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시원하네요......
    변듣보는 뭔가 해보려다가 수막히니까 앙탈부리고 떼쓰는 어린아이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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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교수님 저야말로 뿜었어요... 조목조목 경쾌한 난타의 현장.... 아주 문장문장에 위트가 넘쳐흐르네요.. 쉬지도않고 읽어내려왔어요 ㅋㅋ 아주 교양있게 밟아 뭉개주시네요... 불쌍한눔.. 왜 덤벼가지고...꺼리도 안되는게.. 이제 진짜를 상대해야죠!! 부디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승리하는 그날까지 건강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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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인지부조화z

    ㅋㅋㅋㅋ

    야 이 녀석아,,저 이글루 헤집고 다니거나 거기 서식하는 것 맞지?

    재미 있었어. 잘했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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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화창한 날~ 모닝커피 보다 맛난다눈...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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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변모의 지적수준은 보아하니..
    Political science를 정치학이 아니라 정치과학이라 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자기가 처음으로 제대로 읽었으니 지가 정치학의 전문가 버금간다 생각한다고나 할까..
    Art & Science College를 ‘예술과학대학’이라 해석하고 (작년 여름인가 재미 우정은 교수가 버지니아대 문리대 학장으로 임명됐을때 중앙일보가 그렇게 썼음), 미쿡에 새로운 분야의 연구가 생겨났다고 떠벌리는 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나름은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이럴때 무식은 죄악이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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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아오~

    세상의 '변'씨들 얼굴에 혼자 먹칠 다 하고 있고만...

    진교수님이 얼마나 친절하시면

    이런 놈과 통할 대화법을 구사하실까...

    교수님,

    이제 좀 더 큰 물로 나가시죠.

    미꾸라지는 그냥 냅두시면 알아서 흙탕물치다가

    모래쳐먹고 대가리 잠수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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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변모의 수준은 그렇게 어렵게 설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학칙이 아닌데 왜 학칙이라고 해...

    학칙 조작범, 상습범 이렇게 기사를 쓰니...

    장점이 많은 자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기 장점을 깎아 먹는....


    법률,시행령,시행규칙(시행규칙까지는 모 논란이 있지만)

    넓게 봐서 모두 우리 상식적으로 법이라고 부릅니다.


    이건 가만히 보면,

    내가 변희재인데 왜 변**라고 부르는거야? 하고도 좀 비슷한 느낌이고...

    문 닫고 가. 이랬더니....

    문을 닫고 어떻게 어떻게 가냐?

    문을 열고 네 나간 후에, 방에 남은 사람을 위해 문을 닫고 가거라

    이렇게 말하지 않았으므로 상습적으로 조작해서 말을 한다고 할 지도 모르죠.


    그러니, 이런 내용을 모두 변희재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생각해서 글 써야 합니다.


    그러니 피곤한거죠.


    변희재는 상습적인 학칙조작범이란 글을 쓰기 보다

    진중권의 교수 자질에 대한 합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들어 논거하면 좋을텐데

    그거는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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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진샘~, 정말 피곤하시겠습니다. 스켑렙 보니 변뒤에도 줄줄히 몇놈 더 있더군요. 필이 짧아 거들지는 못합니다만, 진심어린 응원 보냅니다. 건강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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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가축전염병예방법이란 법률이 있습니다.요즘 짐승에 의해 사람들 많이 피곤하니까 이 법에 대해서 알아 보죠. 머..

    그 법률 2조를 보면 가축의 정의가 나옵니다.

    제2조 (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가축"이라 함은 소·말·당나귀·노새·양(염소 등 산양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칠면조·오리·거위·돼지·개· 닭·꿀벌·사슴·토끼 그 밖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동물을 말한다.


    그 밖의 대통령령으로 정한 동물에 대한 내용은 시행령에 들어 있습니다. 시행령 2조 입니다.


    제2조제1호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동물"이란 다음 각 호의 동물을 말한다.
    1. 고양이
    2. 타조
    3. 그 밖의 사육하는 동물중 가축전염병이 발생하거나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동물


    그러니, 이 법에서 정한 가축의 개념은 무엇 무엇일까요?
    상식적으로 이 법이 정한 가축의 개념은 뭘까요?

    시행령이니 법률이 아니다? 라고 하면, 네.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겠죠...시행령은 법률이 아니죠.

    모 그렇다고요. 꼭 학칙과 딱 맞는 예는 아니지만..


    뻔히 서로 이해가 될 만한 내용 가지고, 학칙을 조작했네 아니네 하는 건 아니다 싶어서요.

    없는 학칙(규정)을 만들어 냈다면 모를까, 그리고 그 기사만 보면 나이드신 분들은 진씨가 없는 학칙(학교를 운영함에 있어 필요한 규칙)을 만들어 냈다고 오해도 가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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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진교수님 쓰레기 치우느라 고생을 너무 많이 하시네요.
    이제 쓰레기 거두는 일은 그만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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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이런...
    질문들이 참 유치하고 은근히 치사하네요.
    변드보르, 누군지 몰라도 좀 많이 어린 백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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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변드보르”라는 말은 삼가하는 게 어떨까요. 기 드보르 선생이 지하에서 통곡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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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오늘 아침 뉴스에 드로브잡이 알바를 써서라도 자기욕한 사람들 고소한다는데 나도 잡아 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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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최고의 스타들을 초대하는 무르팍.

    변드보르잡씨같은 사람은 무르팍같은데 섭외 생각도 못하지...단박에 프로그램 품위가 땅에 떨어질테니..
    그리고 진중권같은 사람한테 이렇게 욕먹으니 이제 곧 듣보잡에서 벋어날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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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이번 일 마치시고 지저분한 사람에게 일절 대응 안했으면 합니다.

    처음 빅뉴스란 곳을 들어 갔었는데 정신 나간 사람이 즐기며 하는 것 같아 소름이 돋더군요.

    지저분한 일 빨리 마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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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ps.8 요청

    프레시안 최초 송고 기사에서는 '학칙'으로 되어있다가 변희재의 글이 나온후 아무 통보도 없이 '채용 규정'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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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정말 님의 인내심에 경이를 표함니다. 아이를 가르치는게 젤 짜증나고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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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풉~ 선생님 멋쟁이~~!! ㅋㅋㅋㅋ
    시간 많이 아까우시죠? ^^
    그래도 아주 가끔은 이렇게 굳이 말씀해주실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이건 단지 선생님과 그와의 문제만이 아니니까요.. ㅋㅋ

    어제는 학교에 아침부터 난데없는 까마귀떼가 날아다니며 울어대지 않겠어요?
    세상에.. 양촌리 그 분이 오셨더라구요.. ㅡㅡ;
    (어머나, 이런 거 명예훼손으로 잡아가나요? 아이고~ 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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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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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ㅠㅠ 제발 그만 좀들 씹으세요. 뭐 좋은거라고 ㅠㅠ /
    진중권? 변듣잡??.......... 너희들 머하고 계세요?
    다 큰 잡것들이... 싸움질이나 해대구,,
    그만 그만,,, 그만,.. 제발.. 이젠 읽기두 징해부러..
    글고 달급쓰묜 답글쓴 사람 정성도 생각해서 리플에 리리플도 좀 달아줘봐여 네??
    블로그도 사람이 오니 좋쥬? 그럼 받아(리플)만 먹지 말고 리플에 답글도 좀 다는 센스도 ..( 속으로 누가 리플 달랬나? 그러지 말고욤) 이제부턴 교수가 가진 지식이나 여기 털어봐여. 쌈질글이나 올리지말구욤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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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하아... 한국의 미래가 걱정된다...
    이것들 정말 무식한 티 다 내고 앉아있네...

    여기 와서 노는 변빠+진까들아...

    니네 지금 "신화문학 강의에서 왜 푸코와 라깡을 이야기하냐" 라는
    식으로 정말 누구 말마따나 학사 티 팍팍 내가며 밑바닥을
    여지없이 드러내 보여주는데...

    신화문학 강의에서 푸코랑 라깡 이야기 하면 안 돼냐?
    푸코나 라깡을 들여와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 있다면
    충분히 그래도 되고 그럴 수 있는거지 이 돌대가리들아!!!

    늬들은 톨킨의 [반지의제왕] 연구하는데 왜 철학과 정신분석학을
    들먹이냐고 따질 놈들이야. 어우 돌대가리들..
    생각 좀 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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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이렇게 했는데도 드로르잡이 스토킹을 안멈추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근래 보기드문 끈끈이주걱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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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후아~~ 속이 다 후련하네... 그나 저나 우리 행님, 바쁘실텐데요잉~~ 참 고생이 많으심다요.... 까는 글 마저 어록으로 남을 말들이에용 넘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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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변빠? 아하. 혹시 나? 근디 아녀 아녀~~~ 난 말야 저기 진씨 아저씨가 너무 욕해대서 그만하라는 거여.
    글고 진중권 뱡송에 나가 말 잘 하는 거 지식이 있어서 그런 거 아냐 누구든 다 하는 소리지. 다만, 누가 어디서 소위 방송발원권 초대(?)로 그 기회를 가지느냐가 문제지. 그렇잖아? 말잘하는 사람이 저사람 혼자는 아니잖아.

    진중권을 왜 일부 사람들이 좋아하느냐면 바로 그가 느끼는 정치적인 입장이 우리들과 같기 때문이야. 그것뿐이야. 근데 진중권이 쓴 이 글도 그래, 쌈질이고 변명이잖아 그치? 논쟁에서 변명은 기초적이지만 비웃음은 지는 거야 솔직히 진교수 방송할때 자기 발언권 땐 괜히 쓸데 없이 흐흐, 하고 웃잖아 의도적으로. 나도 진중권하고 같은 입장이거덩. 근데 난 변빠? 그런 거 아냐.

    바람님아~ 빠빠빠,... 하는데.. 이게 뭐냐 원래 의미가.아니 몰라서 물어.. 글고 나 변씨인가 ? 그남자 시로.. 미웡.. 아주 싫거덩.. 이통 정치 박수치는 자도 시롱/


    아유 바팀이 바람님~ 근데 좀 웃기기는 하당. ㅋㅋㅋ 여기 리플들 말야. 진중권에게 멋지다. 잘한다.... 하는데...모가 멋지다는 거야? 쌈질? 말빨? 이거 싸움 부추기는거야. 진교수 칭찬이 바보들같아. 너무 오바해 리플들을 보니.. 마치 시신격화 하잖앗.. 솔직히 별로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글에 이렇듯 많은 리플을 다는 건 진교수가 방송타서 유명인이 되니 어느 글이든 다 오케이 굿굿,,, 하는 거 잖아... 안그래영? 암튼 신기해 ㅋㅋㅋ .
    적당히 칭찬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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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빅뉴스 토론 게시판에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을 올리고 왔는데 삭제하는군요 ㅋ

    신세계 교향곡 올리고 밑에 진 교수님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길게는 2년 짧게는 6개월 동안 고속성장한 청년'에 대해 '칭찬'을 해주고 왔는데 말이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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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이제 힘을 고만 빼셨으면 합니다.
    도저히 대화의 주파수가, 아니 주파수 대역 자체가 안맞는 분들인거 같아요.
    오늘 책 몇권 주문했습니다.
    최근 관심을 갖게 됐지만, 알수록 멋진 분이네요.
    비슷한 나이인데, 자기반성도 많이 하게 하고요...

    계속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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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런던에서 수학하는 유학생입니다. 변 씨의 가공할 무식함이 놀라워서 몇 글자 씁니다.

    “강의록 전체가 프로이트, 벤야민, 에리히프롬, 플라톤, 데카르트, 스피노자, 흄, 부르디외, 라깡 등등의 텍스트로 구성되어있다. 최대한 선의로 이해한다면 진중권만의 독특한 문화비평이론이 정립되었다는 것인데, 문제는 철학개론과 큰 차이가 있냐는 것이다."

    문화연구학은 영어로 Cutlural studies라고 표현하는데, 그가 열거한 “프로이트, 벤야민, 브르디외, 라깡” 등등은 이 학문에서 가장 빈번하게, 또는 비중있게 등장하는 학자들입니다.

    요컨대 프로이트는 문화연구학의 뿌리를 제공한 아버지쯤 되고, 벤야민은 미디어이론의 대부격이며, 라깡은 최근 가장 각광받는 철학자지요. 이게 뭐 거창한 것도 아니고, 학부 1년생이면 다 아는 기초 사항들이지요.

    혹시 변 씨가 “그들은 정신분석학자이거나, 미학자이거나, 철학자야!” 따위의 망언을 뱉을 우려를 사전에 제압하고자 위키피디아가 있지요.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문화연구학이란, “Cultural studies is an academic field which combines political economy, communication, sociology, social theory, literary theory, media theory, film/video studies, cultural anthropology, philosophy, museum studies and art history/criticism to study cultural phenomena in various societies”.

    그는 “진중권만의 독특한 문화비평이론이 정립되었다”고 했는데, 한마디로 이는 공교롭게도 문화연구학의 “독특한” 특색을 제대로 지적한 겁니다. 사회과학 또는 인문학의 각론들을 집어삼키고 버무리고 아우른 것이 바로 이 학문의 특징이지요. 그런 “독특한” 정체성 탓에 전공자들의 고민이 날로 깊기도 하지요. 물론 이 학문을 “문예비평쯤”으로 생각하는 변 씨에게는 “한참 다른 일반 철학개론를 나열하는 수준”이겠지만.

    이 전공, 이 학부, 1학년 때, 주디스 버틀러라는 젠더이론가를 공부하게 됩니다. 그녀의 이론은 “스피노자”와 연결되고, “프로이트”와 관계하며, ‘푸코’와 관련있지요. 그러나 저는 변이 주디스 버틀러라는 이름을 들어보기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학사나 제대로 마쳤는지 의심스럽다는 겁니다. 다음 문장이 결정적으로 그걸 보여주기 때문이지요.

    “역시 벤야민, 보드리야르 등의 기존 철학자들과 미디어학자 마샬맥루한, 그리고 스티브홀츠먼의 디지털론 등 문화비평론과 별 관계없는 내용들로 채워져있다.”

    "벤야민, 보드리야르, 마샬맥루한"이 “문화비평론과 별 관계”없다니, 인터넷으로 검색만 해도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이 사람 정말 미학과 출신 맞나요?

    걸핏하면 해외 사례를 운운하는 변에게, 그들이 “문화비평”과 관계있음을 보여주는, 해외서적을 소개하지요. 웬지 변에게는 이게 직방일 거 같아서리......

    1.
    Walter Benjamin:Critical Evaluations in Cultural Theory (Hardcover)
    by Peter Osborn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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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ean Baudrillard (1929-2007)
    Author: Douglas Kellner - Douglas Kellner is George F. Kneller Chair in the Philosophy of Education at UCLA
    DOI: 10.1080/14791420701840575
    Publication Frequency: 4 issues per year
    Published in: Communication and Critical/Cultural Studies, Volume 5, Issue 1 March 2008 , pages 88 - 92

    3.
    Marshall McLuhan
    Janine Marchessault York University, Toronto
    264 pages
    SAGE Publications Ltd
    Series: Core Cultural Theorists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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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변드보르~~~~좝이 불쌍한 이유는 ..

    자신이 왜 놀림감이 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이 욕 먹는 이유를 전혀 인지 못하는 사람이 제일 불쌍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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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어이..
    너의 논리라면 말이지..
    프랑스대학에서 한국 드라마 관련 강의하는데
    이다도시에 대해서 강의하는 거와 같다.
    이다도시는 물론 한국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한국 드라마의 원류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알겠나?
    달랑 석사 학위 넘이 무슨 미학 전문가입네하고 설치냐?
    니가 실패한 독일 대학 미학 박사학위 받은 넘도 쌔고 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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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너무 친절하게 답변을 달아주셨네요..

    불쌍한 변중생이 깨달음을 얻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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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위에 익명님? 보소
    씨꾸라~~~
    넌 뭐 석사라도 받았냐?
    대학도 못간것들이 꼭 저래
    그래도 진중권이 너보다 나아.
    왜냐구?
    넌 우리가 모르는 놈이니까?
    넌 이다도시같은 주부나 알지?
    우린 안 그랴
    긍까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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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위에 '독일 미학 - 백남준'의 관계를 '한국 드라마 - 이다도시'와 연계해서 설명하신 분....
    변희재씨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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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야 독일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라.
    독일문화 강의하는데 백남준 강의하고 자빠졌다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배꼽 잡고 뒹굴거다..

    야 국제망신 시키지 말고 독일어나 가르쳐라..
    석사주제에 뭔 미학전문가입네 하는건가.
    그렇게 미학을 강의하고 싶으면
    학의먼저 따고 와라.
    남들 다 따는거 왜 너는 못따는거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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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도대체가 '독일미학'에 대한 정의가 부족한건지, '백남준'이 플럭서스운동에 대한 영향의 사전 지식이 부족한건지...진짜 답이 안나옴ㅋㅋㅋㅋㅋ 시간있으시면 신갈오거리쪽 백남준 미술관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듯 싶은데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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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진 교수님!!!! 수많은 사람들이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 이 글을 보니 속이 너무너무 시원하네요 그런데 진짜 진 교수님 말씀대로 드보르잡은 이 쯤에서 이제 무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초딩때부터 10년 넘게 저런 류의 인간들 봐왔는데 무시하고 있다가 한 번에 강한 걸로 묵사발 만들어 버리는 것이 효과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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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진선생 변초딩한테 일일이 응대하자니 꽤나 번거롭겠소.
    무협소설 보면 웬만한 하수들은 고수들을 알아보고 함부로 깔짝거리지 않는 법인데... 그럼 드보르잡=하룻강아지? 농인데 '드로브잡' 흠, 역시 예술하는 분이라 기가 막힌 표현이요.(저승에 계신 안톤 드보르작 선생께서는 좀 섭하시겠지만ㅋㅋ)
    뱁새가 황새따라가려다 가랭이 찢어진다던데...그 변초딩이란 녀석 보아하니 며칠 전부터 老子의 글귀가 자꾸 떠오르는구료.

    "企者不立, 跨者不行, 自見者不明, 自是者不彰, 自伐者無功, 自矜者不長, 其在道也, 曰餘食췌行, 物或惡之, 故有道者不處."

    발꿈치를 들고 있는 놈은 서지 못하고, 가랑이를 벌리고 겉는 놈은 가지 못하며, 스스로 나타내려 (색쓰는) 놈은 분명하지 않고, 자기만 옳다고 하는 놈은 빛남이 사라지고, 자기 잘났다고 자랑하는 놈은 공이 무너지고, 자만하는 놈은 오래가지 못한다. 이런 것들은 도에 있어서 찬밥이요 쓸모없는 행동이라, 누구나가 항상 이를 미워한다. 그러므로 도가 있는 자는 거기에 몸담지 않는다."

    아~! 변초딩드로브잡뱁새가 이런 글을 보고나서 X잡고 반성을 해야 할텐데 아직도 우물 속에서 제 눈깔에 비치는게 다 제 세상인줄만 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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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그나저나 진중권 교수님 글 잘읽었습니다~
    사실 정치적 입장을 과도하게 밝히셔서 잘 모를때는
    '학자 옷을 입고 있는 정치인'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저번에 다른과에서 미디어아트 강의 청강하곤
    완전 감동받았어요ㅋㅋㅋ

    건강하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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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리플들 중 드보르잡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다 수족이 오그라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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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교수님,
    득 없을 싸움에 너무 힘 낭비하시는 것 같아요...

    바퀴벌레 퇴치는 세스코에-
    교수님은 연구에 매진해 주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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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어이
    니가 그리 미학 전문가, 대가로 대접받고싶어하고
    그걸 감히 남에게 가르칠 정도라고 자부한다면
    제도권 인정부터 받고 오는게 순서.

    니가 그리 자신있으면 어째 지금까지 박사학위도
    못따고 있냐?

    제도권에서는 인정도 받지 못하는 인터넷 뜨네기가
    방송 몇번 탓다고 유명세로 이리저리 전문가행세를 하니
    그게 바로 개86의 한계다.

    답글삭제
  116. 내 바로 위에 사람=변드보르잡 확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상주하면서 꾸준히 욕하고 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운 줄 알아야지!ㅋㅋㅋㅋ

    답글삭제
  117. 진교수님 의견에 첨언합니다.

    "
    ps.7

    머리가 나쁜 어른이는 착하게 살아야 돼요.
    "

    머리나쁜 어른은 저렇게 함축적으로 설명하면 몰라요...
    머리나쁜 어른은 졸라 맞아야 하고, 정신차릴때까지..
    그래서 정신이 들면 그제서야 착하게 살게 되는거라는거.꼭 짚어서 알려줘야 해요

    즉! 머리나쁜 어른이 착하게 살려면, 졸라 맞아야한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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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한심한 눔들아..
    변아무개 운운하지말고
    내 말에 틀린점 있으면 반박을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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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예상대로 결국은 학위 같고 트집잡네.. ㅊㅊㅊ. 그 넘 맞는 것 같은데, 니 부모는 네가 이런 짓 하는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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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그래 '니 부모' 나올줄 알았다.
    에라이 찌질이들아 그게 니 종자들의 특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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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좋다. 니놈들 수준에 맞게 놀아주마..

    내가 만약 변희재면 나의 3대가 빌어먹고
    아니라면 니놈들이 3대가 빌어먹는다.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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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개그야 보단 잼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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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OK하는놈 없는거여?
    다 토낀거여?
    에라이 찌질한 놈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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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참내..리플들 보니 우물가에서 숭늉찾는 사람들 많네.

    언제부터 진중권이 격 따지는 사람이었지?진중권의 강점은 예전부터

    1.진흙탕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2.진흙탕 싸움에 몰두하는 자들은 대개 띨빵인데 진중권은 상식을 갖춘 드문 존재다.

    이런 특성 두가지로 상대보다 우월한 말빨을 바탕으로 공공의 적과의 진흙탕싸움도 마다하지 않고 뛰어들어 후련하게 쳐 발라 네티즌들의 대리욕구를 충족시켜줬기에 지금의 진중권이 있는것이지 진중권이 품격은 개뿔.

    후련하게 못밟아버리면 그게 문제지 애초부터 진중권에겐 상대 골라가며 고상한 상대와 우아하게 싸우고 이런것하곤 거리가 멈.우물가에서 숭늉찾지 말고 진중권이 깔아놓은 진흙탕 싸움을 그저 즐기라고.격따져가며 변듣보따위 상대하지 말란자들은 콜로세움 경기장찾아가서 왜싸우고 지랄이냐고 게거품 무는격과 다를게 없으니.판깨진 말라.즐기기 싫으면 보지 말던가.

    뭐 상황을 보니 진중권의 주요타겟이 변듣보도 아니게 명백한데 간식차원에서 심심풀이로 쓴글에 웃기는 이유로 민감하게 굴어 한마디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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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참 진교수가 저런 하찮은 인생에게 까지 그 수준에 맞게 응대를 하는것 보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변듣보는 노는 수준이 딱 변듣보잡 수준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듯 음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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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위에 반박하라는 익명아,

    7살짜리 애가 '나 설득하면 안 울께'하는 꼴이다. 말로 1시간 걸리고 잡아 패면 1분이면 설득 끝난다. 둘 다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 건데 여기 훃아들은 너 한테 그딴 애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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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블라블라블라 에라이...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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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 토론 도중 진 교수가 “(변 대표가 운영하는) [빅뉴스]에서 내 이름을 검색하면 ‘무식하다’, ‘남의 이메일을 해킹했다’ 등의 비방 글이 나오는데도 (변 대표가) [다음]에게만 높은 도덕적 기준을 요구한다”며 변 대표에 대해 공격했다.

    이에 변 대표는 “토론의 주제하고 벗어난 이야기하고 있다. 포털과 언론사는 개념이 다른 것이다. 2년이 지난 글 가지고 나와서 미네르바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면서 반박했다.

    http://74.125.93.132/search?q=cache:XENFfUAbG40J:www.independent.co.kr/news_01/n_view.html


    변학사님께서는 몇달전에 본인이 진중권님께 한말도 기억하지 못하는 건지... 설마 그건 아니겠죠.

    진중권님한테 '무식하다' '남의 이메일을 해킹하는 자'라는 말을 한 것은 모욕죄나 명예훼손죄에 해당되지 않고,
    변학사님한테 '듣보' 운운하는 것만 모욕죄나 명예훼손죄에 해당된다는 것이 변학사님의 주장이신 거겠죠.

    또 변학사님께서는 포털과 언론사는 개념이 다르다고 했는데, 진중권님의 개인 블로그는 그중 무슨 개념에 속하는지도 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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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 패면 1분이라는 놈...
    너는 대가리 빵구내서 된장바르면 10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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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된장 익명아 패면 1분 익명이다,

    독창성 없는 것 보니 역시 7살 맞구나. 횽하들 노는 데 껴들지 말고 얼렁 학원 가라. 자꾸 엄마 PC 쓰면 진짜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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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진중권씨 지금 변모씨 유명인 만들어주는데 일조하고 계심..
    변모씨는 진중권씨 덕분에
    굿뉴스인지 뭔지 듣도보도 못한 사이트
    홍보 제대로 터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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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초딩에게 이렇게 뭐 이렇게 어려운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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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석사학위로 강의하는걸 자꾸 트집잡으면
    석사학위로 중앙대 교수셨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께서 크게 노여워 하시며
    쌍욕을 퍼부을지도 모릅니다.

    10년넘게 변듣한 직장도 없이 방황하며
    불과 몇년전까지 주된 관심사가 연예계였던 사람이
    이제는 자신과 너무나 멀어져버린 미학에 관해 논하고
    그 전문성에 대해 논한다는건 정말 정신나간 짓이죠.

    지가 연예계를 논하면 대중문화전문가요.
    학교앞 떡볶이집보다 수익성 떨어지는 인터넷신문
    만들면 순식간에 언론인이되고 CEO그룹의 대표가 되는,
    세상 모든 기자들을 비판하며 자신은 오타확인도 안하고 기사인지 일기인지 모를 내용을 쏟아내는 알다가도 모를 친구지만...

    전 이친구에게서 대한민국의 내일을 보았습니다.

    제가 본 대한민국의 내일은 어제와 별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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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그리고 빅뉴스 변희재 대표님께선
    모든 직원이 하나의 이메일 계정을 공유하고 있는이유,
    '빅뉴스'라는 이름의 기자의 정체에 대한 독자들의
    끊임없는 물음에 한번도 명쾌하게 답하신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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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다음 행보가 궁금합니다.

    요즘 진중권씨 블로그 오는 재미에 살고 있습니다.

    칼을 뽑으시죠.. ㅎㅎ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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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위에 한분이 말씀하신데로
    진선생님은
    진흙탕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분입니다.

    학문적 실력에 진흙탕 싸움 까지 마다 않는
    기질, 거기다 촌철살인 센스까지....
    고수일 수 밖에 없으시지요.

    선생님 사랑해요~~~~~~~

    10년전 변듣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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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믿의 글은 약 10년전 글로 변듣보의 진선생을 향한 사춘기 소녀같은 설레임이 잘 표현된 글입니다...ㅎㅎㅎ.
    -----------------------------------
    ...우리는 지난 주 토요일 신촌의 한 전통찻집에서 만났다. 진중권과 더불어 말로만 듣던 그의 일본인 부인도 함께 만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인터뷰는 물론 연세대 강연회 때도 부인을 동행하고 나온 것이 한국적 관습으로 볼 때 좀 독특하다 생각하여 그것으로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항상 부인과 함께 나오는 것은 아니고 아무래도 외국에서 생활하다보니 심심해하는 것 같아 외출 삼아 함께 나왔습니다."

    듣고 보니 참 당연한 말이었다. 그리고 이번 인터뷰를 진중권 입장에서 즐거운 대화의 자리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나 역시 긴장을 풀 수 있었다. 실제로도 진중권과의 인터뷰는 그냥 서로 농담도 하는 편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나를 비롯하여 [대자보] 쪽도 장신기 정치부장, 구도형 출판국장 그리고 진중권의 대학 후배 한 명 등 4명이 나갔으니 어차피 피장파장이었다.

    사실 인터뷰를 하는 입장에서 가장 힘든 부분은 인터뷰 대상에 대해 철저히 연구를 하고 나가야한다는 것과 인터뷰하면서 질문과 답이 끊어지지 않게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진중권과의 대화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첫째 부분은 평소부터 진중권에 대해서는 늘 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둘째 부분은 어느 질문을 던져도 진중권이 알아서 다 답을 해주고, 다음 질문까지 암시적으로 이어줬기 때문이었다. 오히려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인터뷰 끝나고 정리하는 게 더 힘들었을 정도였다.

    출처: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27&section=sc5&section2=

    선생님 변듣보의 사랑을 받아 주세여...
    사랑을 받아주지 않으니 애가 삐뚤어 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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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 변듣보가 진중권의 스토커가 된 패턴

    1.진중권의 방식은 엄격한 의미의 논파로 입을 막는 방식이라기보단,독설적인 어휘로 주는 시원함으로 분위기를 자기편으로 만들어 분위기상의 압박으로 상대의 말문을 막는 방식.요렇게 되면 상대방은 할말이 있어도 그 화기애해한 분위기를 깨기 어려운 심리상태에 놓여짐.그런 심리상태를 극복하고 어렵사리 쫑알쫑알 뒷말을 붙여 제대로된 논파를 하더라도 이미 대중들 머리속은 '웃긴 분위기'에 멈춰져 있지 뒷말의 궁시렁 거림은 귓구녕과 눈에 안들어옴.고로 진중권은 분위기의 승리는 얻되 진정한 논쟁으로 이끈 승리라 볼수 없으므로 상대방들은 죄다 난 안졌는데 분위기때문에 졌다 이라먼서 억울함을 갖고 진중권 안티가 됨.대표적인 놈은 변듣보.물론 진중권이 제대로 논파를 하더라도 논파의 내용보단 진중권의 재치있는 입담에 주목되는 경향이 커서 역으로 진중권의 결론과 논리가 주목받지 못하는 경향도 존재.진중권의 재치는 무기이자 독인 양날의 칼이다.

    2.변듣보의 방식은 진중권과 완전 상극인 방식.진중권은 과한 재치로 논리가 주목받지 못하는데 변듣보는 기본적인 재치가 장애 수준으로 아주 딸림.즉 진중권이 분위기를 만들필요도 없이 굳이 상대가 진중권이 아니더라도 지 스스로 분위기를 적으로 만드는 재주가 기본적으로 존재한다는것.아싸리 이래버리니 변듣보는 분위기의 패배에 길들여질수 없는 항체를 자연적으로 내제할수 있음.그렇게 됨으로 맨날 분위기상으로 발려도 변듣보는 늘 진중권에게 그 분위기에 굴하지 않고 도전할수 있음.거기다 변듣보의 논리란것은 유추능력과 연상능력이 차단시켜 이끌어낸 꽉막힌 벽창호식의 반쪽짜리 논리인지라 필요에 따라 논리적 반박을 사칭한 꼬투리 잡기를 무한대로 생성할수 있는 역량을 보유.고로 분위기고 지랄이고 변듣보는 지가 논리로 이겼다고 마스터베이션을 할수 있음.어짜피 분위기는 항상 변듣보에겐 적이었으니깐.게다가 변듣보는 뒷말만 너절하게 붙이면 그게 죄다 논리적 반박인줄알고,재미없다는 핀잔따윈 유전자적으로 방어할수 있는 상태임.

    결론:고로 진중권으로선 변듣보가 다소 껄끄러울수밖에 없다.진중권의 주된 방식인 분위기상 승리를 이끈다 해도 변듣보는 그에 굴할수 없는 항체를 유전자적으로 탑재했기때문이고,변듣보가 원하는 논리 싸움으로 들어가 셧더마우스로 굴복시키자니 변듣보와 똑같은 재미없고 실없는 자가 되기 때문.

    그렇기에 변듣보에게 변듣보라는 애칭하나로 분위기상 승리를 거머쥐려 했으나 변듣보는 역시 그에 굴하지 않고 좃도 유치한 논리같지도 않는 논리로 끈덕지게 물고늘어져 진중권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려 하고 있음.논리적 반박과 동시에 분위기의 승리를 동시에 이끌수 있는 글의 존재는 진중권의 이 불리한 싸움의 향방을 정할것임.아마 진중권도 그걸 알기에 변듣보와 다소 진지하게 결투하는 내용은 이글 하나에 다 몰아넣어 실없다는 느낌을 최소화시키려는 전략으로 정한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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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 변희재 대표님을 위한 가장 가혹한 복수는

    "당신의 전문분야는 무엇이냐?

    당신의 학위로 어떻게 강의를하고 그런 업무를 보는가?"

    라는 그의 집요한 질문을 문화체육관광부의 수장에게 고스란히 돌려주는 것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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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알바생을 고용해서라도 자기 비판하는 네티즌들 수천명이던 수만명이던 고발하겠다는 변듣보....

    알바생: 근데...그 많은 글 어떻게 다 검색하죠?

    변듣보: 야 그냥 변듣보, 듣보잡, 드보르잡 다 쳐봐. 그럼 다 나오니까...

    알바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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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쨌뜬 진중권님 글 자주 보게 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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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변듣보연구소장께. 덧글로 보기엔 아까운 분석들이라 사료됩니다. 변듣보연구소 블로그 차리시면 RSS구독할 의향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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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교수님 요즘 받는 스트레스 교수님 덕분에 아주 조금이나마 풀게 됩니다. 예전 선거 전에 교수님이 엠비 당선되면 5년내내 피곤할 거라 했던 말이 실감이 나네요ㅡㅠ

    엠비 어떻게 막죠? 계속 삽질하고...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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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진교수님 안녕하세요..여기 개인 블로그인데 욕해도 되나요? 되면 조금 심한 욕 좀할게요...^^:


    변드보르 씨방새야 개념은 삶아 쳐먹었냐? 여기서 무슨 말이 오가는지 궁금해서 계속 들락날락하고 있지?

    학교앞떡볶이 집보다 못한 인터넷신문대표가 언론인 ceo면 시골 담배파는 구멍가게 주인도 기업ceo다.

    주목받고 싶어서 안달이 났어도 제발 논리에 맞게 말해라 자슥아..

    논리가 뭔지나 아는지 궁금하다. 아 나도 국문과 석사인데 인터넷신문사 하나 만들어서 변드보르처럼 개g랄떨어볼까나? 그럼 내도 언론인ceo되는겨?

    하튼 설치류가 설치니 별듣보잡들이 다 설치네..ㅡㅜ

    에라 수구 꼴통 쉑휘들아 느그들이 하고 댕기는 짓을 느그 부모는 아냐?

    진교수님 항상 힘내시고 뭐 저런 찌질이한테 신경 그만 쓰세요. 꼭 저렇게 설치다가 한 방 맞아야 정신차리지 변드보르...

    진교수님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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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변듣보가 ceo면

    "우리집 화장지는 팔만대장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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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ps 7.머리가 나쁜 어른이는 착하게 살아야돼요.


    라고 쓰신 것을


    ps 7.변듣보 너는 머리가 나빠. 그래서 착하게 살아야돼.

    로 바꾸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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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 드보르잡님 ~ 위에 글 읽고 공부좀 하세요 ~
    시비를 걸어도 좀 옆에서 보는 사람이 괜히
    부끄러워질 정도로 우습게 보이진 말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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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진교수님 애 버릇 나빠지게 이렇게 계속 놀아주시면 어떻게 합니까. 후배일수록 자립심을 키워줘야죠. 후배가 선배의 명성에 비벼 성공을 얻으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언제까지 선배가 이끌어 줄 순 없잖습니까.

    빅재미 사이트 가보면 그게 언론인지 네이버 ☞§★중궈니※ 안티 까페§☜ 인지 구분을 못하겠던데, 이렇게 계속 놀아주시면 후배는 평생 선배의 손길을 바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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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 교수님, 짱입니다요...-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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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지성은 언제나 진교수님 편입니다^^
    그거 잊지 마시고 변태듣보가 아무리 찝적대고 칭얼대도 짜증내지 말아주세요.
    건설적인 데 쓰셔야 할 에너지가 낭비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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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 format c: /s가 더 빠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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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시원은 한데.... 흠.. 나야 좋지만.. 너무 피곤하신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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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 변듣보분석한거 거창하게 따로 블로그 열것도 없이 그냥 여기 구글에 연결된 블로그에 옮겨놨습니다.구글 뭐 이거 첨써보는거라 쓰기가 참 지랄같네요.그럼 한참위의 익명분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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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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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드보르잡은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약간 정신이 이상한 것 같기도 함. 농담이나 조롱 같은 거 아니고 진지하게 하는 말임. 진중권에 대한 스토킹이나.. 일종의 망상에 가까운 사고방식.. 특히 이번에 학칙 7조 라는 표현 같은 경우 '진중권이 소스의 출처를 잘못 언급했을 거다'라고 생각하고 좀더 찾아보는게 상식적인 행동인데 얘는 그 조항 자체를 날조했을 거라며 호들갑 떠는 거 보면 좀 많이 이상해.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음모론자 보는 것 같아..

    진포로리와의 첫 만남에서 상처를 받은 건 아닐까?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27&section=sc5&section2=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진중권은 훨씬 더 유쾌하고 재미있게 살고 있다는 것이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

    ...

    답글삭제
  156. 변희재 대표를 보면 떠오르는 무시무시한 말.

    "기회주의가 득세하고 정의가 패배하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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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에고..교수님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 우리집에선 일단 패버리는데.
    나가서 그딴 소리 하지못하게..집안 망신시킬까봐ㅡ.ㅡ

    지금 생각해보니..용식이가 양촌리에서 매일 들고 다니던것이 삽이었지..맹박이가 그때부터 용식이를 찜해뒀다는 응삼아저씨의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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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 "나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
    .
    .
    .
    .
    하하하하 역시 그랬군요!

    듣보는 콤플렉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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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 그간 변씨가 또라이 인증 몇 번 했지만 이번은 규모가 좀 커서 계정 버려야 할만큼 랩따했다 사료됩니다. 프레시안도 엮이고 빅뉴스 보지 못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는데 조중동문 누구도 빨아주지 않는 것으로 봐서 애들도 눈치 깠죠. 그러니까, '학칙'에 열폭한 건 갸들이 보기에도 덜떨어진 짓인 것죠. 하긴 누가 봐도 덜떨어진 짓이니 뭐. 그렇다고 변학사가 유촌장처럼 허우대가 멀끔한 것도 아니고... 우리 변학사 불쌍해서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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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어째.. 드보르잡은 캐버로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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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 듣자보자하니까2009년 6월 9일 오후 4:45

    변군이 재밌는건 자기가 정말 언론인인줄 안다는거.
    프레시안 강양구기자 기사를 왜 박인규대표보고 삭제하라고 그래? 저도 대표니까 대표한테 얘기한다 그건가...

    지난번 조선일보한테 한방 먹었을땐 왜 방회장한테 지랄 안한거야? 사람이 원칙이 있어야지.

    대표면 기사도 책임있게 써야지말야. 애매한건 전부 '빅뉴스'란 기자한테 등떠밀고 이메일도 다 '빅뉴스'란 불쌍한 사람걸로 몰고. 에라이 비겁한 실크세대야.

    얼마전 동아일보 기사중 이런게 있었는데 이건 어떻게 처리할지 지켜보마.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4010420

    동아일보 파급력이야 진중권 블로그나 빅뉴스랑은 비교도 안되는데 아직도 저런 제목의 기사가 떡하니 있네.
    몇일전에 네티즌들 고소했다던데 동아일보에 대한 대응은 어떨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해서 잠이나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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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 이러면 이럴 수록 교수님을 사랑하게 되는 이 마음.ㅎㅎ
    변씨는 잘못 생각하는 거라구요. 당신이 그럴수록 진교수님 인기가 올라가잖아요!!! 지금 경쟁자가 너무 많아요! 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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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 오늘조용한데...2009년 6월 9일 오후 5:01

    희재형 오늘 이상하게 조용하네...
    문화체육관광부 불려가서 개패듯 맞고있는거 아냐?

    유: "이 씨*** 때문에 다된밥에 코빠지고 있잖아!!"

    변: "고...공개토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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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 우리시대의 영웅 진교수님!

    근데 진심으로, 진심으로,
    변가에게 드보르잡 별명은 넘 아까워요.
    내가 젤 좋아하는 작곡가가 드보르작인데,
    그의 곡들이 얼마나 아름다운데!

    사실 듣보란 별명두 변가를 일컫기엔
    넘 예쁘고, 귀엽지 않나요?

    근데 교수님 진짜 비위좋으세요.
    저한테 오덕후같은 누가 그렇게 스토킹을 해대면
    전 정말 반 미칠지도 모르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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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 드보르잡 반론기사 제목 예상입니다.

    안면몰수 진중권: 백남준 별장이 독일에 있어서 독일작가라고?

    ps.5는 아무리 농담이라지만 괜히 쓴 것 같습니다.

    또 피곤한 일 생길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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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 변희재가 갑자기 조용해져서 재미없어하시는 우리 네티즌 여러분~. 프레시안에 변X보 까는 기고글이 올라왔어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609133807&Section=03 기사 제목은 [진중권 vs 변희재…변 씨는 왜 침묵하는가? / 헛발질 그만하고 진중권의 반론에 답하라]이로군요. 제목부터가 변아무개의 그 '격정적이고 선동적인' 글 제목을 패러디한 티가 나는군요~. 그러나 내용은 차분하고 침착하게 변아무개를 발라놓았네요. 음. 논리적으로 이렇게 타이른다고 알아들을 종자가 아닌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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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 혹시나 하고 봤더니..

    네이버 사전이 두산 엔싸이버(?) 백과사전을 소스로 하더군요..

    단어 설명 후, 맨 밑에 '무단 전재~ 어쩌구'가 되어 있던데..

    혹시 이걸로 또 꼬투리 잡지 않을까 싶은 게..ㅋㅋ

    빠이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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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 변듣보의 미학오디세이에 대한 외사랑....
    ------------------------

    ....그의 저서 [미학 오디세이]는 내가 처음 미학을 공부할 때 길라잡이 역할도 해주어 개인적으로도 진중권에 대한 관심은 항상 갖고 있었다....
    -----------------------
    출처: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27&section=sc5&section2=

    진선생님...변듣보의 사랑을 받아주세여. 애 집나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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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 우리 드보르잡....

    여기는 외국 서버라

    블라인드 처리도 못하고 애가 을매나 안타까워할까....

    대한민국 다음, 네이버는 호듣호보를 허용하라~~~허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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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 재미 없어지네요.프레시안 기고자는 괜히 개입해서리.변듣보 억지쓰며 요리조리 도망가는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지금까지 간단한 사태정리:

    변듣보=아는거 알량한 법조항 몇개밖에 없음.법의 정신,법률이론 이런거 하나도 모름.변듣보와 변호사의 공통점이라곤 변이라는 글자 하나밖에 없음에도 변듣보는 자신이 변호사인걸로 과대망상함.대충 보니 소송은 좀 많이 뛴듯.그나마 그 변이란 글자도 지 본인것이 아닌 아버지와 조상이 준건데 그게 지꺼인것마냥 글자하나 같답시고 변호사로 착각하는 웃기는 짬뽕.

    프레시안기고자=법률 전문가나 변호사 이쪽은 아닐지라도 아마 법을 기초부터 공부했을 확률 아주 높음.변듣보가 진중권에 비해 무기로 내세울건 알량한 법 이거 하나밖에 없는데 천적이 나타난셈.

    예측되는 향후추이:
    1.변듣보는 그 프레시안기고자의 글을 못본척한다.아니면 봤더라도 술먹고 필름끊겨버린후 못봤다고 자기최면검.
    2.프레시안 기고자 꼬투리 잡아 고소한다고 협박.
    3.프레시안 기고자는 듣보잡이라고 캐무시하고 진중권이 직접나오라고 큰소리(확률 60%)
    4.뇌와 귓구녕 끊어놓고 반박을 위해 프레시안 기고자의 글의 꼬투리를 집요하게 물고늘어짐.(30%)
    5.진중권 글의 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지느라 프레시안 기고자의 글은 못본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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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 싸우다가 정든다는데...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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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 덧붙여서...학칙이 상위법이고 학칙외규정이 하위법일시,하위법이 상위법에 어긋나 취소가 되더라도 장래효에 불과하므로 소급적용을 주장하는 변듣보식 주장은 애초부터 잠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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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 변듣보잡 이런 쉨끼가 정말 위험한 인물이다 조또 모르면서 완장만 차면 나대는거 대가리 용량이 초딩 수준만 되면 지가 지금 뭔짓을 하고 자빠졌는지 알텐데 변듣보잡이 6.25때 있었으면 이거 남조선 애미나이들은 다 죽였겠구만 ㅋㅋㅋ 변듣보잡이 달리 변듣보잡이냐 대가리 용량은 딸리지 응기고는 싶지 뭐 고소? 블라인드 처리? 왜사냐 변듣보야 ㅋㅋㅋㅋ 변듣보 이쉨 완전 완장찬 빨갱이 쉨끼 진교수님아 애들은 오냐 오냐 하면 응기기 마련 이번에 못응기게 밟아 버리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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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 듣보르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교수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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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 듣보르잡에 이어 듣보즌까지 , 유행어 될꺼 같아요 .

    시원시원한 글 잘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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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 DB 가 잘 이해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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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 꺅꺆꺄악!!! 쥰내 멋있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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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8.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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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 뇌용량 지적수준 말빨 글빨... 하물며 외모까지!
    진본좌님 발가락 때에도 못따라가는... 뭐하나 비등한것 없이 다 딸리는 초절정 무식의 극한 찌질이 변학사.

    대자보 보니까 아주 10년 전부터 진본좌님을 우상으로 동경하면서 흠모해 마지 않았더만... 스토커짓 10년으로 저지경까지 돌 수 있다니... 가엾은 드보르잡ㅋㅋ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27&section=sc5&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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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 변듣보 일마가 진짜 한심한녀석인게.......

    진중권의 임면에 있어 설령 하자가 있다 하더라도 진중권 책임이 아닌 한예종책임일 문제를 진중권 탓으로 돌리고 있다는것.똘추가 법도 모르는게 아는척하니 저런 뻘짓거리지.

    사안별로 예를 들자면...

    옳바른 규칙을 잘못된 적용으로 한예종이 자격없는 진중권을 임명했다?--->이럴땐 한예종 책임.

    잘못된 규칙을 옳바르게 적용하여 한예종이 자격없는 진중권을 임명했다?--->이럴때도 한예종 책임.

    그렇다면 진중권의 임명에 있어 어떤 경우에 진중권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냐라면 진중권이 임용을 위해 경력이나 자격요건등을 속이고 사기를 칠때에나 해당된다는것.

    가령 미학오딧세이의 질이 떨어지던 말던 그걸 썼으니 교수임명하거나 말거나 결정하는것은 한예종 재량사항이고

    미학오딧세이를 진중권이 썼다고 해서 교수로 임명했는데 알고보니 진중권이 쓴책이 아닐경우에나 진중권의 책임이 성립한다는거다.예전 신정아 모르나? 없는 증명서를 위조해서 임명받으면 그럴때 문제된다는것.

    진중권이 임명을 위해 제시한 경력사항이나 증명서등이 위조된게 아니라면 진중권 개인은 임명에 대해 하등 책임질 여지는 없고,문제가 되어도 한예종이 책임질 문제인데 변듣보 이놈은 그걸 진중권 탓으로 열심히 몰고 있는중.그로써 머리가 딸리는 놈은 손발이 고생한다는걸 다시한번 증명.

    그런데 더 웃긴것은 한예종측의 임명과정에도 별다른 하자가 없다는거지.그 임명과정의 하자를 증명해봤자 진중권 책임은 한푼도 없는데,변듣보 이 자식은 자신이 법률전문가인양 잘알지도 못하는 법지식에서 나온 헛소리로 진중권을 범죄자로 만들려고 했다.

    일단 지금 모습으로 보면 변듣보의 명예훼손죄 성립여부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보인다.

    명예훼손죄 요건이 공연히 구체적인 사실이나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것이므로

    공연성의 요건은 '빅뉴스'등등의 기고한글로 성립이 되고,진중권이 학칙을 조작하지도 않았고,횡령한사실도 없는데 그런것인양 글을 썼으니 허위사실 적시요건을 성립하고(변듣보 너 이자식은 허위사실적었으니 가중처벌감이다.)교수로서 자격없는데 교수가 되었다는 허위의 사실로부터 진중권의 사회적가치를 폄하하려했고 그로 모자라서 공금을 횡령한 파렴치한 범인으로 몰아가려 함으로 개인의 명예를 심대히 훼손하려 했음이 명백함으로 명예훼손죄로부터 빼도 박도 못함.

    거기다가 사실이나 허위적시의 목적이 공익을 위한거냐 악의때문이냐를 중시 다루는데,이건뭐 목적도 공익하곤 무관하다는게 글에서 줄줄세니깐 변듣보 이번에 지대로 잘못걸렸다고 복창해라.

    개나발 같은 법지식으로 판사와 변호사인냥 까분 댓가 이번에 꼭치룰거다.잘쉬어라 변듣보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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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안녕하세요 진중권 선생님
    웃긴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포털업체에 근무했다가 지금은 딴 짓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쪽 업계 (포털)쪽에서는 변희재씨의 정체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분은 사실상 지식인이나 사회활동가가 아니라 인터넷 논객 이라는 직함으로 세상에 알려진 분이고요. 대자보라는 (아마 생전 처음 듣는 분이 많을듯) 인터넷 신문사(?)의 국장이라는 직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졸업생 치고는 조금은 처지는 출발을 한 샘입니다.

    서프라이즈(!)에서 정치 논객으로 꽤 이름을 난리다가 변희재님이 결정적으로 뜨게 된 것은 '포털'업계를 비판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그분은 워낙 알려진 분이 아니었기에, 조중동 등 대형 신문사에서 무슨 사주를 받고 한 것은 아니고요. 생각보다는 소신 있는 분이죠. 아무튼 포털 뉴스의 편집방향 부터 명예훼손까지 아무런 제재도 없이 마음대로 가고 있었떤 포털 미디어 시장에 아마 최초로 극렬한 비판을 시작하여 아젠다를 선점하신 분입니다.

    시작은 자신의 명예훼손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었지만 그분의 주장이 극히 맘에 들었던 조중동 등의 지원사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한나라당 등 '인터넷'이라면 뭔지는 잘 모르고 치를 떨던 보수세력의 눈에 들기 시작했던겁니다. (보수진영에서도 인터넷 논객같은걸 갖고 싶어했죠 특히나 포털을 아주 비판해주시는)

    2004년 부터인가 포털을 반대하는 모임 비슷한거 까지 많들어서 최근까지 주구장차 별의별 고발 고소를 해대는 통해 멍때리고 대형포털의 영향력 확대를 보고만 있거나 과소평가하던 신문사들이 네이버에서 편집권을 회수하기까지 간간히 양념같은 역할 한 분이죠.

    즉.. 이 분의 특성은 1. 지식이나 인성 등에 사회 지도층 격의 깊이나 매력은 없다. 2. 자신이 의도하지 않게 정권의 눈에 들어 좀 뜨고 있고 이 기회는 일단 잡았다고 보고있다. 3. 나름의 인생관이나 고집은 뚜렷하며 생각보다는 정권에 빌붙거나 하려는 사람은 아니다.

    정도 입니다. 사실.. 포털업계에서 이분은 '모기'와 같은 존재로 '듣XX'라는 것이 어울리긴 했습니다만,어찌보면 진선생님과 같은 지식인이라기 보다는 자기 나름의 문제의식이 있는 평범한 시민 쪽에 가깝고. 진선생 말대로 무슨 문화부의 정책이나 MB정권에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할만한 인물은 절대 아닙니다.

    아마도 진선생을 비난하므로써 인터넷 논객시절 몸에 벤 이슈 만들기,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는 듯하니 그저 적당히 무시하고 좀 더 진선생 다운 방식으로 한예종이나 문화부 관련 이슈들을 잘 해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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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 변드보르잡.걍 찌그러 져라.니가 상대 할 분이 아닌것 같다.넌 까스통 할배들 음료수나 챙겨주고 간이 화장실이나 들고 다녀라.진교수 윈!!!(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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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231669.html

    “일본 도쿄대의 문학부·교양학부 교수의 절반 이상이 박사가 아니다”
    일본 도쿄대 비상근 강사인 고야노 아쓰시(44) 박사(비교문학)는 지난 17일 도쿄대 문학부(철학·문학·역사학 등 인문학부) 교수들의 박사학위 소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놓았다고 잡지 주간 신조 최근호가 보도했다. 이 조사를 보면, 교수 113명 가운데 박사학위 소지자는 51명에 그쳤다. 일본 최고 명문인 도쿄대의 문학부 교수 가운데 55%가 박사학위를 갖고 있지 않다는 얘기다. 이런 수치에선 연일 유명인의 학력 위조 사태가 터져나오는 한국 사회와는 사뭇 다른 일본의 지적 풍토가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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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 위에 익명으로 올리신 분 글에 덧붙여...
    변아무개가 포털을 명예훼손이라 욕하며 달려들었던 이유는, 기억하시는 분이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변아무개가 사고친 것이 기사화됐는데, 그게 포털을 통해 널리 퍼졌기 때문입니다. 무슨 사고를 쳤냐하면, 이른바 '여기자 성상납 발언 파문'인데요... "연예정보 기사를 쓰는 여기자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연예기획사 사장들한테 성상납을 한다"는 (말도 안되는) 돌대가리적 발언을, 사석에서 낄낄 거리며 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기사화된 것이지요. 그 일로 '연예기획사 하나 차리는 것이 꿈이었을지 모를' 변희재 청년은 신세가 꼬이게 되었고, 한겨레 경향 등에서 칼럼니스트 자리가 박탈된 것도 공교롭게도 그 무렵의 일입니다. 자기 잘못에 대한 반성 없이 포털을 비난하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포털 피해자 운동이라는 알 수 없는 짓거리를 시작한 것입니다. 가끔은 기억하는 분들이 있는데, 많이들 잊으신 것 같아서 적어둡니다. ㅋ 말하는 것만으로는 거의 최연희 같은 분이시죠. 그래서 한나라당하고 조선일보에서 좋아했었나 봅니다. 지금은 아니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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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 변씨가 왜그리 기를 쓰는지 캐안습, 눈뜨고는 못봐줄 지경입니다. 훌륭하신 진중권님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죄값을 어떻게 다 받으려고.. 물불안가리는 꼴이 영락없이 싸이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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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 변... 두뇌를 열어보고 싶은 몇 안되는 인간 중 하나인 듯 싶습니다. 저런 인간이 인터넷 어쩌고 저쩌고 한다는 사실이 참 경악스럽네여...
    우리나라가 왜 이모냥 이꼴이 됐을까염~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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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 아..살맛나네요.
    진중권씨 강의 실제로 한번듣고 싶어요.
    제도로된건, 대학때 유시민씨가 특강해줬던기억뿐..

    노전대통령님이 투신하신 후 정말 삶의 의욕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 속시원하게, 내용전개 풀어주시는 당신이 있으니, 그나마 세상 날맛이 나네요.

    제목과 같이 ..이런 잔챙이는 이쯤 넘기시고, 대어를 낚을 준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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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 닭 잡는데 굳이 소 잡는 칼을 쓰는 것은...

    굳이 듣보잡에게 시시콜콜 설명 다해가며 소 잡는 칼을 쓰는 것이 이해가 안될 때가 있습니다.

    좌충우돌 정신 못 차리는 듣보잡에게는 그저 몽둥이 찜질이나...무시가 최고일 듯 합니다

    칼 날이 아깝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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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 와... 진짜 이런 일에까지 신경써야 하는 진선생님에게 홍삼 엑기스라도 선물하고 싶은 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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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 용식이에서 빵 터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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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 드보르잡은 인문학에서 정의하는 '미디어'의 개념부터 정리하는 게 좋을 듯 싶어요. 학사도 아까워요.

    덧붙여 백남준 선생이 독일 문화와 얼마나 골이 깊은지도 모를 거고, 아니 일단 미디어 개념부터 익혔으면 좋겠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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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 미쳐미쳐
    교수님! 제 눈가 주름 책임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 땡긴다. 윗몸일으키기 한 것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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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 기다리시던 시민 여러분! 드디어 드보르잡 선생님의 신곡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어쩌죠? 어조가 확 바뀌어버리고 말았어요! 너무나 수세에 몰린 그의 글이 안쓰럽기까지 하군요. 글의 전반부는 '학생들에게 비공개를 전제로 한 이야기인데, 저것이 저렇게 공개가 되다니, 비열하다'는 그의 헛소리입니다. 고속성장하시는 공인이신데, 무슨 그런 한심한 말씀을?ㅋ "여기자 성상납 발언 파문"을 겪고도 전혀 정신을 못차리셨나봅니다. 머리에 든 게 뭔지... 글의 후반부는 '고소 운운하며 협박당한 것은 오히려 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오, 그러게 왜 헛소리를 하고 다녀 고소당할 일을 만드셨는지?ㅋ 아무튼 엄청 수세에 몰렸나 봅니다. 정신승리법으로도 안된다는 걸 이제 깨닫기 시작하셨나 보죠? 이러다가 다음주쯤 되면 진선생한테 선처를 부탁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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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 ㅋㅋ 난 네이버에서 이 기사 읽다가~ 어? 왜 진중권 교수님이 기사를 쓰셨지??하고 보니 오마이뉴스였네요~
    전 한예종 사건을 자세히 알지 못해서....
    정말 한 10분동안 읽다가 눈 빠지는 알았답니다~
    여튼 멋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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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 대학때 진중권님 미학오디세이부터 좋아하게 된 왕팬이에요. 이 더러운(-.-) 세상 빨리 가고 진중권님이 학문에 매진한 성과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이런데 에너지 낭비하시긴 너무 아까운 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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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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