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7일 일요일

듣보잡 논쟁(?)을 접으며...

이런 걸 '논쟁'이라고 부르나요? 이건 사안의 본질과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이지요. 다음에 전화해서 블라인드질 시키는 것을 왜 '논쟁'이라 부르는지.... 진짜 논쟁은 아직 시작도 안 됐습니다. 뭐가 그리 겁나서 내 작은 제스처 하나하나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프레시안에 살짝 맛뵈기로 글 하나 보내놨으니, 시비를 걸려면 그런 거나 걸던지...

'듣보잡'의 의미가 변할 것이라고 의기양양하게 얘기하던 것은 텅빈 호기였나 보지요? 그때만 해도 사람들이 자신을 듣보잡이라 불러도 그 호칭에 굳이 연연하지 않겠다는 호연지기를 보여주는 듯 했는데, 이제 와서 애먼 글에 블아인드질, 애먼 사람들에게 고소질에... 앞으로 갈 길도 먼데 너무 여유가 없어 보여요. 진중권은 아무리 욕을 먹어도, 네티즌들 고소 같은 거 안 하잖아요.

듣보잡의 의미가 변할 것이라는 그의 선언을 듣고,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듣보잡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면 과연 어떻게 될까? 오래 생각한 끝에 제가 내린 결론은. 듣보잡이 초고속으로 성장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면, 웃음 주고 조롱 받는............ '국민듣보'가 되지 않을까?

그런 그렇고 굳이 한 사람을 듣기 싫어하는 호칭으로 불러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를 굳이 별명으로 불러야겠다면, 뭔가 다른 호칭을 써야겠지요. 그리고 그 호칭에는 그가 사회적으로 그렇게 여겨지기를 바라는 바대로, '2년, 특히 6개월 사이에 초고속 성장을 한 청년'라는 의미를 담읍시다. '듣보잡' 대신에 제안하는 호칭은 '드보르작'입니다.

특히 <신세계 교향곡>이 어딘지 실크세대 어쩌구 하는 변씨의 주장을 닮은 데가 있지 않나요? 실크 세대 이끌고 미지의 신대륙으로 떠나는 호연지기랄까? <신세대 교향곡>..... 빰-빰빰 빠-바밤, 빰-빰 빠바밤....

PS.

이 아이디어는 DC에서 얻었습니다. 아, 그런데.... 만약에 '드보르작'을 잘못 쳐서 '드보르잡'으로 표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상당히 애매모호한데, 일단 이것도 한번 변모씨가 유권해석을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판례를 만들어야지요.

댓글 64개:

  1. 그새 또 블라인드 처리됐네요
    어느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드보르잡 게이설이 점점 신빙성을 더해가네요.

    어머, 오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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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형님, 형님의 에너지를 듣보와의 논쟁에 쓰는건 국가적인 낭비가 아닐런지요. 날씨가 더워집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창원에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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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거참 다음에서 글 본지가 몇분 안됐는데 그새 블라인드 처리라니.. 변희재씨 참 할일도 없는 모양입니다. 남의 글이나 모니터링 하고 계시고 참으로 한량 밖에는 할 수 없는 짓거리네요. 모*령님처럼요. ㅋㅋ

    진중권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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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흑, 저도 좀전에 비행기 동영상 삭제되는거 보고 망명했다는;; 이게 사람사는 나라인지, 똑같은 덧글 다시 달아야지 드보르작 양키버전으로 하니 억양맛이 사는데 순수히 우려낸 사골국물맛이 살짝 사셔서 아쉽지만 드보르작 논쟁 접을만하네요;; 미국에선 중국 무협 삭제신공이 안통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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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신세계로 영원히 보내기 운동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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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드보르잡...어이쿠 오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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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Herr Jin
    지금 조금 말린 기분 들지 않남?
    상대가 좀 이상하지않아?
    미끼라는 생각안들어?
    이게 상대의 전술이라면?
    내가 생각하긴 좀 이상한데...
    과한 상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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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위트와 재치가 넘치네요...!!
    진교수님 화이팅~~!!
    소송 몇번해본 경험있는데..
    그거 진짜 영양가없고 과거지향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미래에 대한 건설적대안을 마련하는게 훨씬 유익하다고 생각되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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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jin선생님도 미끼인지아닌지 알고있을걸요;; 문제는 똑같은 글을 google에서 쓰면 삭제가 안되는데 daum에서 쓰면 삭제된다는게 가장 심각한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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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드보르잡! 이 아이디어가 뭔가 멋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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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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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yes82/

    그렇지 않아도 사석 작전이라는 말이 있어요.

    일회용 듣보로 대마를 잡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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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듣보잡의 의미가 확실히 변했습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을 마구잡이로 고소하는 어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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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ㅋㅋ 드보르잡!! 애용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blogspot이신가요? 텍큐닷컴도 있을텐데... 음... 텍큐는 우리나라의 제제를 받나요?
    아님... 워프라도...

    여튼... 다음 뷰에서는 못 뵙더라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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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너는 뭐가 그리 겁나서 사안과 관련없는 호칭에 집착해 인신공격하는 거냐?

    논쟁으로 해결할려면 논쟁으로 해결하던가 법으로 해결할려면 법으로 해결하던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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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듣보르작 듣보르job 듣보르잡 동음이의어이므로 사용자 맘데로 골라 씁시다!! "듣"보단 "득"이 더 뽀다구 나는데 득보르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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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그리고 여기오는 진빠 여러분들은 진중권말 너무 믿지마세요. 진중권은 법전문가가 아니랍니다. 까닥하면 평생 전과자로 살수 있으니까 알아서들 조심하세요.

    송명호 시인의 풍자시 '박가년 @지는 손에 달렸다지' 언론중재 ·언론법제
    2006/05/22 22:43

    http://blog.naver.com/whminer/70004455481

    예전에 내가 살류쥬에서 활동할 때 토론방에서 격론을 벌이기도 했었던 시인 송명호님이 문학의즐거움 korean literature (( http://www.poet.or.kr/) 에 과격한 풍자시를 내서 논란을 빚고 있다.

    http://www.poet.or.kr/Main/poet_list.asp?TB_NAME=poet&searchword=myid&menu_gubun=3&mem_gubun=회원&find1=&find2=&find3=titlek&no1=205928&Page=1

    밤 10시 30분 경 제목이 다시 고쳐져서 '박가 년 @지는 손에 달렸다지'가 됐다. 송명호님의 홈페이지 ( http://www.songpoet.co.kr ) 자유게시판에는 항의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테러를 당한 박근혜 대표를 욕하는 풍자시. 과연... 표현의 자유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이와 비슷한 전례를 보면, 박남철 시인이 김정란 시인을 욕시로 조롱하여 유죄 판결을 받은 적이 있다.

    또 그 사건과 관해 박남철 시인과 박남철 시인을 옹호하는 평론가 반경환씨에 대해서 진중권씨가 모욕적인 비판글을 썼다가 진중권씨가 모욕죄 유죄판결을 받은 적도 있다.

    [출처] 송명호 시인의 풍자시 '박가년 @지는 손에 달렸다지'|작성자 백수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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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승리의 디씨!!!
    КАКОЙ ДВОРЗА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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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진중권 교수님.. 저쪽 말이예요...

    고등어 있는 쪽 말이예요..

    이제 그만 화살 쏘시죠..

    다 죽은것 같은데....

    화살낭비하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사회 공인인 만큼..

    멋진 개인 홈페이지 가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진중권닷컴 추진해보세요..

    아주 멋질것 같습니다.

    후원도 받으시고요,

    책도 쓰시고, 강연도 하시구요..

    강연 끝나고, 쇠주 한잔씩 하구요..

    오손도손 재미있게 하면서..

    더 멋지게 살수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너무 역이용당하시는것 같습니다.

    가치가 없습니다.

    촛불시위에서 쌓아온 모든 교수님의 가치를

    저쪽이 가져가버린것 같습니다.

    그만큼 저쪽이 교수님보다 가치가 없었거든요..

    고래 사냥하세요..

    고래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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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무관심이 약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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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질문하나 ...

    토론 하면서 썩소, 비아냥 도 토론의 기술에 한 부분인가요?

    기술이 아니라면 진교수님 썩소, 비아냥거림을 좀 자제 해주세요.

    토론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상대방을 흥분시키는 것 같아서요. 이게 꼭 토론으로는 상대 하기 힘드니 "너 좀 흥분해서 빈틈좀 보여봐라.." 이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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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드보르작?드보르잡? 드보르죱? 드보르좁?드보르쫌?드보르좀?
    듣보르작?듣보르잡? 듣보르죱? 듣보르좁?듣보르쫌?듣보르좀?
    득보르작?득보르잡? 득보르죱? 득보드좁?득보르쫌?득보르좀?
    어떤게 듣는이 귀에 착착 감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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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그 비열한 드보르작 자식 짜증 나서 죽겟습니다.
    진교수님의 포스로 드보르작의 더러운 주둥아리 좀 어떻게 해주세요.

    진교수님 나이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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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진붕어님...
    님 정말 붕어임??
    암만 못해도 붕어님 보다야 진교수님이 법률 쪽으로 조금이나마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논쟁을 하자고 했는데 어떻게 논쟁할 수 있죠?
    드보르작이 자꾸 블로그 차단한단 글 못읽었음??
    아님 뭐 100분토론에라도 나가서 듣보잡이 맞는지 아닌지 가리기라도 할까요?
    과연 붕어는 붕어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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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이 글을 보고 변씨는 또 혼자 논쟁승리를 선언하고 스스로 인터뷰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는 그를 상대하지 마세요. 그는 진교수를 안고 같이 절벽밑으로 떨어는 걸 자신이 사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혼란스런 상황들을 침착하고 지혜롭게 헤쳐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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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니가 교수기는 하냐 교수면 학생이나 가르쳐 정치에 끼어들지말고 이 듣보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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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위에 익명글은 드보르작이 직접 남긴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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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교수님 이제 그만 신경끄시고
    본질에 집중하세요.
    더 이상의 시간낭비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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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객관적으로 본 변듣보의 5가지 특징.

    1.모든상황의 토론화.
    개그상황에선 논리가 필요한게 아니라 개그능력이 필요하고,연애상황에선 분위기와 로맨스가 필요한건 배울능력이 없는 똥개도 쉽게 알수 있는 상식.그런데 모든 상황을 토론으로 받아들이는 진지한 변듣보는 개그상황,연애상황 이딴거 없다.여태까지 노총각인 이유가 어디서 오는지 곰곰히 생각해볼필요 있음.물론 여태 노총각인 이유는 꼭 지나치게 진지해서 문제인 내면적 결함이 원인이 아닌 사진속에서 보여지는 하자로 인해 발생한 문제일수도 있다는 것쯤은 강조할필요 없다.이런걸 봤을시 어릴때 스머프만화를 보면서 똘똘이스머프가 우상이었는지도 모를노릇.이런 특징은 변듣보의 전반적인 부분..가령 노무현장례,지금당장의모습등등에서 두루두루 보여진다.연애도 못하는게 팬이라고 있을쏘냐.그저 이미 팬을 보유한 자와 연류되어 묻어가는수밖에.

    2.분위기파악 능력꽝.
    이것도 1번의 연장선상의 문제이면서 보다 확장된 문제로 볼수 있다.변듣보는 고소 남발하면 법원이 어이쿠 이런 쓸때없는 일거리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여길거라는 착각에 빠져있는중.변듣보는 지나치게 부지런한 나머지 법원이나 경찰 모든이들이 지처럼 부지런한걸로 착각.그러나 대다수 건전한 상식을 가진 이들은 쓸때없는 일로 나대는거 좋아하지 않고 평온을 추구한다는것을 죽을때까지도 모를듯함.한마디로 분위기파악 능력 제로.또한 개그치고 있는 진중권을 발견할시 '아 저사람은 비아냥 개그중이니깐 토론상황이 아니구나'라며 상황을 인식할수 있는 상황인식능력이 심대하게 결여.이정도 중증이면 심각한 수준이다.변듣보가 할수 있는 말은 그저 토론상황에 왜 논리안쓰냐!!라고 일갈하는게 한계일뿐.상황에 맞춰 말을 하는게 아니라 변듣보가 할말인 논리에 맞춰 상황이 따라주길 꼬장피는게 고작이라 그렇다.그렇기에 언제나 진지하여 분위기 파악 못하는 변듣보에게 있는 상황은 늘 토론상황일 뿐이다.스머프보다가 똘똘이스머프에게 논리로 대응안하고 하늘로 던져버리는 기타 스머프들의 모습에 분개하여 응징하고자 가가멜팬클럽에 가입했는지도 모를노릇.잘보면 얼굴이 좀 가가멜스럽기도 하다.

    3.논리에 대한 강박증.
    논리란것도 결국 옳은 과정을 이끌어내는 과정상의 문제일뿐,논리 그자체가 모든 상황에 적용될 필욘 없다.연애할때 논리따질필요 없고,자위질할때 논리필요 없는것과 마찬가지.거기다가 어떤 주장이 있더라도 결론자체가 허접하면 논리가 무의미하다는것을 변듣보 혼자만 모름.논리적이라도 결론이 고작 '변듣보가 진중권 다음블로그에서 구글로 옮기도록 성공했다!!'라는 개허접한 결론이라면 논리적 과정 따윈 따질 필요 없다는걸 변듣보 혼자만 모름.물론 그런 사소한 문제조차 변듣보에겐 일생이 걸린 진지한 변듣보야 그런 가십상황에도 필사적으로 논리를 주고받도록 요청하나 결론 자체가 신경쓸필요 없는 하찮은 상황에서 논리찾는게 웃긴것임.그러나 모든 상황을 토론상황으로 받아들이고 분위기파악능력이 꽝인 변듣보는 한낱 가십거리를 논하더라도 논리에 주목하지 않는다고 꼬장부림.애도 아니고 원...

    4.단어 하나를 바꾸기 위한 처절한 노력.
    변듣보는 듣보잡이란 말에 막심한 대미지를 입었다.주장할수 있는건 논리밖에 없는 변듣보에게 듣보잡이란 말은 논리로 반박할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라서 변듣보에겐 더욱더 치명타다.고로 변듣보는 결심했다.진중권 멘트인 듣보잡을 반박하기위해 말이 아닌 행동과 현상으로 반박능력을 보여주겠다라는.고로 변듣보는 뻘짓을 하던 헛소리를 하던 빅뉴스에 사람들이 바글바글거리는 현상자체가 흐뭇할수밖에없다.왜?사람들이 변듣보를 많이 알면 알아갈수록 진중권의 멘트인 '듣보잡'을 현상으로써 반박할수 있기 때문.즉,단어 하나 반박하기위해 처절하게 애쓰는 변듣보다.허나 듣보잡이란 단어를 반박하기위해 듣보잡 이상이 되는게 아니라 듣보잡 이하가 되어 변듣보란 말을 반박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것을 변듣보 혼자만 모름.고로 진중권의 홈피에 부지런히 접속하여 부지런히 블라인드 처리 하는 이유도 매우 간단하다.자칫하여 진중권이 유행별명 하나 터트리면 또 그거에 맞춰 부지런히 발로 뛰어 현상으로 반박할수밖에 없기때문.1초면 써지는 단어를 뒤집기위해 몇시간의 희생을 무릎써야 하는 변듣보의 전략이니 이정도는 이해해줘야 한다.

    5.그나마 논리도 허접.
    자랑할것은 논리 하나밖에 없는 변듣보.그렇다면 논리라고 완전하나?논리를 자주 주장할뿐이지라 남들 논리 안쓸때만 논리를 주장할뿐 막상 논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보여지는 변듣보의 논리는 많이 허접하다는것에 문제 있음.이건 마치 토끼가 하루에 교미를 수십번해도 한번교미의 질은 매우 허접한것과 마찬가지.별명하나 새로 생긴다면 토끼논리 변듣보가 되지 않을까 싶음.그렇기에 노무현장례때 자기세금 1원들어갔으니 40억짜리 국민장행사를 하지 말라는 혼자만의 논리를 설파.마치 삼성증권 한장 사놓고 삼성이 지꺼라고 우기는 해괴한 행태를 논리라고 우기는 형세다.이게 논리면 똥파리도 새고 햇볕에 말라 디지기 직전의 분위기파악 못하는 지렁이도 용되기 직전의 이무기다.왜 이땐 그 좋아하는 고발을 안해서 행정소송으로 반환금요구를 안했는지 웃길 노릇.논리던 고소던 막상 써야할때는 허접한 불쌍한 변듣보다.

    총평:고로 변듣보는 분위기파악안돼,상황파악안돼,막상 논리 써야할 상황엔 허접해,그러다보니 남들은 논리를 안쓰는 상황때 허접한 논리를 잽싸게 들이밀고선 그에대해 논리적 대꾸를안하면 ‘아싸 내가 논리로 이겼다’라는 승리감을 갖는 불행한 인물이라는것이다.인간적으로 매우 드문 희귀케이스같으니 길게 역사로 남겨 후손들의 반면교사로 삼도록할 가치가 있어보인다.

    이상은 변듣보연구소연구소장의 연구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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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진붕어 저인간은 디씨 진중권갤에서도 저러더니 여기서도 저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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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진중권씨는 참 지저분하고 입만 살아 있는 인간이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닫ㄷ게 하는군요
    먹고 사는 수단을 교수라는 존엄한 단어를 사용하지말고 시중 잡배(죄송: 양아치)의 억지 대변인(저만 잘났다고 고집피는 사람)이라고 까놓고 선언하고 행동했으면 좋겠는데.............
    정말로 말하는게 어거지야.... 논리보다는 상대방의 말에대한 억지답변 제발 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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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착하게 살고 싶어요.
    욕지거리 안하고 원수도 사랑으로 감싸 안으며,
    주님의 뜻데로 이루어지소서 하면서.
    근데,,,,
    자꾸 두주먹 불끈쥐게하네요,
    우리아이들에게는
    억울하고 힘들면 큰소리로 억울하다고 힘들다고 말하라고,
    잘못된건 잘못이라고 억울하게 당하지 말라고 가르쳤는데이젠 말하려면 다른나라 싸이트에 가서 말해야하다니..
    우리에게 우리나라가 있는건가요?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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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빅뉴스에 듣보 변 듣보변이라고 댓글달았는데 너무 겁나요 이름에 변 희재 해놓고 진씨를사랑 해서 그런거에요 라고도해놨는데 어쩌죠 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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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우쮸쥬쮸 드보르변 ㅠㅠ
    진교수님 왜 불타는 그 짝사랑을 안받아주시나요...
    자신은 사랑이나 이야기 하나 보고듣는 사람은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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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아이구 속이 너무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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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저기 진중권님 변모씨가 네티즌들을 고소했으니 진중권님도 이런 네티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비림이 어떨런지요?
    http://ddokbaro.com/2122
    변씨가 승소하면 이사람들도 걸려들어갈테니 결국 이사람들도 진중권님을 응원할수 밖에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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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진짜 진중권의 힘은 재치와 해학에 있다... ㅋㅋㅋㅋ 아 정말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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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전혀 가벼운 사안이 아님에도 재밌게 글을 쓰셔서,
    교수님 글 보면 웃음이ㅋㅋㅋㅋㅋ오늘도 왔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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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저도 국민듣보에서 푸훗....ㅋ

    정말로 무관심이 약인 듯 싶네요
    관심을 가져주니까 기어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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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이보게 진씨.. 자네를 보고 있자니 40여년전 친구들 별명만들어 부르고 살살 약 올리기 좋아하고 깐죽거리기 좋아하던 친구생각이 나는군...

    변씨가 소송을 한다니 법적대응 준비나 하지 뭐 이런 유치한 깐죽거림질을 하고 있나?

    자네 아무리 머리에 든게 많으면 뭐하나? 변씨 놀리는 재미가 쏠쏠한가 본데 글쎄 이런 유치한 짓 그만하게.. 자네가 참 불쌍히 여겨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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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한 때 좋아했었는데 저런 사람이랑 비교되다니 슬픕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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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익명=드보르job ?
    비겁의 극치...

    선생님 -- 긴히 할말이 있습니다.
    얘가 이렇게/저렇게 했습니다. 블라블라
    저좀 잘 봐주세요...
    초/중/고때도 그랬겠지,,지금 하는거 보면.

    건당 2000원짜리 알바구함 --- ?

    야! 니 누가 화장실에서 담배피나 감시해..
    고딩들에게 이렇게 시키는 선생이나, 위에처럼
    돈으로 유혹하는 넘이나.. 그서 그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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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듣보르탱이는 하면 할수록 저만 힘들어짐을 모르는가 보구뇨.. ㅋㅋㅋㅋ 걔는 그러니 아직 듣보르탱이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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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흠..진교수님 드보르잡은 이미 국민듣보입니다.

    이게 다 진교수님 덕택이 아니라

    지 무덤 지가 판거죠. 네무덤에 침을 뱉어라 이러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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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애꿎은 드보르작 ㅋㅋㅋ 지못미... 이 새벽에 독일에서 뽱 터지고 갑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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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변듣보 이야기 그만 해주세요!!!!!!!!!!!!!
    자꾸 교수님 입에 오르내려서
    유명세 타려고 수작부리는 거 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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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닭 잡는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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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제이=진중권?
    비겁의 극치... (어때? 제이군.. 드보르잡의 반격이 ㅋㅋ)

    댓글달리는 수준하곤.. 참 한심하구만..

    진씨.. 자살세 발언.. 감정 컨트롤이 안된점 아프게 반성한다고 했나?.. 흠.. 근데 아직 반성이 부족한가 보네..

    자네 이런식으로 감정 컨트롤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보이지 말고 이번 소송건들 준비나 잘하길 바라네. 그럼 변씨와의 법정대결에 건투를 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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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윗 익명 참....

    이 사람들 인터넷을 전혀 모르나?

    제이 자기 블로그 링크되어 있는데 무슨 제이 = 진중권?

    http://jyj2000.blogspot.com/ 더구만...


    변씨가 빅뉴스에 주어올린 명예훼손 요소도 숱하게 많던데..

    그냥 죽치고 앉아서 구경이나 하면 될 것을...뭘 건투를 빌고 ㅋㅋㅋㅋ

    하여간 윗 익명이 적어도 변은 아닐 듯..

    변은 그렇게 바보 아니거든... 인터넷에 대해 어느 정도 상식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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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참내..여기 진짜 바보하나 더있구만.. 익명=드보르job하는거나 제이=진중권하는거나 논리상 똑같은 똘짓이란거 아냐..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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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하는 꼬라지가 참 유치하기 짝이 없으나,
    지가 하면 무슨 유행이나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게,
    아주 자의식이 강하여 그럴 것도 같기도 하고,
    그리고, 소싯적 외궁물 묵은 걸로 언제까지 떠벌리고 다니는지..

    나는 아무리봐도.. 지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생각하는 진 모시기의 꼬락서니가 참 아니꼽다...

    외국서버에 있는 블로그에서는 쌍욕을 해도 되는지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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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유인촌의 문화부, 예술을 겁탈하다'라는 글을 보고 트위터에 올린 글: 예술가는 이론이 필요없으니 대통령령을 바꾸자는 빅뉴스의 기사를 보고 입이 떡 벌어졌다. http://bit.ly/u10Ee 그렇다. 머리 텅빈 예술가들. 그러니 시대에 뒤떨어지는 예술가이고, 이외수같은 머리 빈(악덕 기업의 돈에 환장하는 모습을 보라.) 예술가를 탄생시킨 것이다.

    추가: 미국은 운동 선수들도 열심히 공부한다. 똑똑해야 과학적인 운동을 따라갈테니 말이다. 예술가는 굳이 설명이 필요없다. -유명한 구절 하나 인용이면 될 것이다. "아는 것만큼 보인다." "아는 것만큼 깨닫는다."
    돈에 환장하면서 그 악덕 기업을 찬양하는 글을 쓰는 이가 과연 예술가라 부를 수 있는 걸까? 상식이다.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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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실컷웃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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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ㅋㅋ
    익명=드보르job이 맞네..
    내글에 반응하는거 보니,

    아님, 2000원짤 알바정도

    제이=진중권?
    감히 나같은넘을 진교수님과
    비교해주니 황송하기 그지엄네..

    하도 답답해서 올린 일반시민임.
    알간?? 드보르장? OR 그 시당
    2천에 놀림당하는 시다발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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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ㅋㅋㅋ 그래 알어.. 댓글다는 수준이 딱 너거덩..
    감히 진교구님과 황송하게 비교해줄려는거 아니었거던.. 됬건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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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어맛,,변듣잡씨가 게이였써요????
    이런이런 그래서 진중권 교수님을 졸졸 따라다니는거였군요...
    아뿔싸~ 진교수님 재수옴붙었다..ㅋㅋ
    이를 어째~~용기백배 진교수님

    잘못을 잘못이라 말할줄 아는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지성인입니다..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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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항상 건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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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교수님 존경합니다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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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참 이해 하기 힘들다.
    왜 굳이 싫어하는 사람의 블로그까지 와서 글을 읽는지..

    그것도 급조한 아이디 티를 팍팍내면서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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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솔직히 가끔 흥분하면서 말씀하시는 모습이 손발이 오그라 들때도 있지만 진교수님 멋지십니다. 이시대 진정한 지식인의 모습으로 항상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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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교수님! 변같은 치와 상종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그야말로 듣보잡이잖아요.
    상대하지 마십시요...
    마음을 일으키지 마십시요...
    아예 상종하지 않는것이
    개가 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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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사실 요즘은 댓글 달기도 무섭고... 시청가기도 무섭고...ㅎ ㅎ 박정희 욕하면 잡아가던 시대가 있었지요... 혹... MB가 신고하면 포상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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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자주 들러 수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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